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영명 (문단 편집) === SBS 시절 === 서영명의 [[리즈 시절]]은 바로 1990년대 [[SBS]]에서 작품활동을 하던 시절이다. 서영명은 SBS 개국 직후 1992년 김운호의 장편소설 '한살바기 부부 신혼방정식'을 각색하여 '[[궁합이 맞습니다]]'를 선보였는데 대성공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막장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듬해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를 선보이는데 이 때부터 막장의 길로 서서히 접어든다. 이후 1995년 [[주말 드라마|주말극장]] '이 여자가 사는 법'이 주말극 1위[* 참고로 당시 경쟁을 했던 드라마가 [[딸부잣집(드라마)|딸부잣집]]인데 이 딸부잣집은 [[시청률]] 30%를 넘기며 KBS [[주말 드라마]]를 일으킨 작품이다. 그런데 '이 여자가 사는 법'이 그걸 꺾었다. 단, 시간대가 달랐다.]를 하며 스타작가 반열에 올랐지만 자극적인 설정과 파행 전개로 도마에 올랐다. 특히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22800329115005&editNo=20&printCount=1&publishDate=1995-02-28&officeId=00032&pageNo=15&printNo=15354&publishType=00010|가재도구를 박살내는 장면]]이 압권. 결국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120100099129023&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5-12-01&officeId=00009&pageNo=29&printNo=9285&publishType=00010|1995년 최악의 드라마]]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1996년 벽두 '이 여자가 사는 법'의 설정을 약간 바꾼 '부자유친'을 선보여 역시 괜찮은 시청률을 보였다. 어쨌든 서영명의 드라마로 인해 SBS가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방영 이전 인지도를 높였다. 그리고 그 결과 SBS에서는 타사에 비해 막장도가 센 드라마들을 많이 방영했다. SBS가 괜히 [[막장 드라마]] 왕국이 된게 아니다. 하지만 이같은 서영명의 작품에 시청자들이 염증을 느껴서인지 이후 급격한 하향세를 타고 결국 '이 부부가 사는 법'을 끝으로 '그 여자가 무서워'로 복귀 할 때 까지 SBS에서 작업을 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