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새이 (문단 편집) == 기타 == * 독자들도 꼽는 미녀 캐릭터이고 198화 동창의 결혼식 때 한 엑스트라가 다른 엑스트라에게 '(대학생 때) 너도 새이파였지?' 라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작중 내에서도 설정상 미녀인 듯. 참고로 이 회차에서 새이가 나온 학과는 남초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래서 대학 동기 결혼식 때는 자신 혼자만 여자여서 불편하다고 안 간다고 한다.][* 후에 구웅이 공대 출신이라는것을 밝힌다. 게임 개발자라는 직업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한 설정이긴하다.] * 첫 등장시인 33화만 해도 예쁘고 늘씬하다는 평이 많았으나 34화에서는 어장관리녀라는 떡밥이 뿌려지자 독자들은 새이가 루비보다 더한 악녀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정말이었다. 루비가 귀요미 캐릭터로 거듭나 아군화하고나서는 한땐 유미의 세포들의 등장인물 중에서는 욕을 제일 많이 먹었다. 완결 기준으로 '''유미의 세포들에서 가장 악독한 빌런'''으로 평가받는데 여러모로 제일 지능적이고 독했기 때문이다. 작품에서 퇴장하고 어느 정도 대가를 치른 현재, 욕 먹는 걸로 치면 [[유바비]]와 [[유다은]]이 새이를 추월하지만[* 완결 이후에도 이들이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제일 비난을 많이 받고 있다.] 사실 이들은 빌런이라기보다는 눈에 난 캐릭터들에 가깝다.[* 다만 바비가 연애 중에 마음이 흔들린 여자와 관계를 확실히 끊지 못하고 결혼까지 한 건 잘못이 맞다.] 1부에서 빌런으로 등장했던 루비도 새이만큼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고 이후 아군화되었고,[* 루비도 견제하는 과정에서 서슴없는 짓을 했지만 적어도 어장관리는 하지 않았으며 임자있는 사람은 건들지도 않았다. 그걸 잘 보여주는 게 루비가 유바비에게 관심을 보였다가 유바비에게 이미 여친이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단념했다.] 유미의 전남친 우기도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추측되나 제대로 드러난 부분은 없었고, 한별 대리는 악의가 있었다기보다는 그저 눈치없는 민폐 캐릭터였고, 5부의 빌런인 김수현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묘사가 있었지만 새이는 그런 묘사는 커녕 오히려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고 독백하는 등 거침없었다. 유미가 여태까지 만난 사람들 중에서 제일 무서웠다고 했을 정도다. * 루비와 비슷하게 특이한 이름이다. 이동건 작가가 루비의 이름을 '''없을 것 같은 이름'''으로 지은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모티브는 [[왕좌의 게임]]의 유명 악녀 캐릭터인 '''[[세르세이 라니스터]]'''로 추정.[* 새이와 세르세이 둘 다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새이는 웅이, 세르세이는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영역 밖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꺼리지 않는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단 새이는 그래도 그게 극단적으로 가버리지는 않고 결국에는 끊어냈지만, 세르세이는 그 성격이 극단적으로 치달아 많은 사건을 낸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새이의 프라임 세포인 감성 세포는 드라마판 세르세이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하다. 497화에서 나오는 리뷰어 아이디 중 철자가 같은 Cersei가 있는 것을 봐서는 거의 사실인듯. 영어판에서는 '''시아'''(Sia)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새이가 Say와 발음이 비슷해서 그런 듯. * 웅이를 좋아하는 건 맞지만 그걸 좀처럼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는다. 다만 웅이의 옆을 차지하려는 마음은 확실하기 때문에 유미를 명백하게 경쟁자로 보고 있으며, 128화에서는 아예 유미와 웅이 사이에 생긴 틈을 벌려서 둘을 찢어지도록 유도한 후 자기가 여자친구가 되려는 계획을 지녔다는 암시까지 나온다. 게다가 하는 말이 '''역사는 승자의 것'''. 다만 이 말도 맞는 말이긴 하다. 역사에서도, 연애 후 결혼에서도. * 새이가 욕을 먹는 요소 중 하나는 친구 연막탄 뒤에 숨는 식으로 우회법을 시전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하면 되는 걸 갖다가 일과 친구로써의 두려움으로 빙빙 돌려놓았던 과거 때문에 좋아하는 남자의 현재 연인을 찢어놓고 빈 마음에 다시 들어가려는 행적'''은 새이 입장에선 나름 효율적인 수습이라 생각해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인 유미 입장에서는 명백하게 커플을 찢어놓으려는 악녀의 행각으로 보이거나 그 정도까진 아니어도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일과 사랑 중 확실히 일에 갈피를 잡고 멀리했던 건 새이 자신이였다. 좋아해주는 사람이 시간이 지나 짝이 생겨 떠나가자 자신의 외로움을 느껴 회사 동료로서 확실히 선을 긋고 일에 집중하는 씁쓸한 모습은 독자들에게 동정을 불러일으켰다. 문제는 그 뒤의 선택이 '''연인을 떨궈놓고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행동'''에서 전지적 작가 시점의 독자들에게 미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새이의 입장에서는 미련을 버리지 못해 나름 안전빵 가까운 전법을 택한 것이겠지만 유미와 독자들의 시점에서는 멀쩡하게 잘 사귀다가 좀 사이가 멀어진 틈을 노려서 여친 자리를 차지하려는 악녀로 보인다. 그냥 솔직하게 고백하면 되지 않느냐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웅이는 이미 유미와 사귀고 있고 이건 회사 동료들도 알고 있다.[* 도시락 편에서 유미가 만들어준 사랑의 도시락을 회사 동료들에게 자랑하며 나눠먹는다. 새이도 물론 같이 먹었다.] 친구 사이라 먼저 벽을 쌓아오다가 고백한 것이 실패한다면 실연과 동시에 회사 동료, 친구로서의 위치를 잃게 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우회법을 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2부에서 유미와 새이가 다툴 때 유미가 돌직구를 날리는 걸 구웅이 '''그만해!'''하고 막은 점, 작가가 유미의 세포들 2부는 사귀는 연인이 헤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한 점으로 봤을 때 유미와 구웅이 결말부에서 찢어져서 새이가 구웅을 [[빈집털이]]할 가능성도 점쳐질 정도였다. 결국 웅이와 유미가 헤어지긴 했지만, 정작 새이는 다른 회사로 가버렸다. * 루비와는 서로가 주인공의 연적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여러모로 대조되는데, 루비가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방식으로 연적을 밀어낸다면 새이는 틈을 만들어 파고드는 식으로 은밀하게 연적을 밀어내려는 수법을 쓰는 편이다. 물론 루비의 경우 본인의 행동이 보는 독자들 입장에서 꽤 얄미운 것 외에도 루비와 유미의 짝사랑 상대인 우기는 아직 유미와 사귀는 사이도 아닌 남남이었다.[* 즉 독자들이 바라는 바와는 상관 없이 우기는 사실 누구와도 사귈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 --[[게이|그치만 우기는 둘 다에게 마음도 없었다]]--] 그럼에도 루비가 욕을 많이 먹은 이유는 일단 독자들이 감정이입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유미가 주인공이고, 루비는 그런 유미의 연적 포지션이었기에 그만큼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새이는 이미 사귀고 있는 연인을 찢고 자기가 유미 자리를 얻어내려는 '도둑고양이' 포지션인데다가 그 전엔 일 쪽에 집중하고 스스로 멀어졌다가 웅이에게 가까운 사이의 여자(유미)가 등장하자 그제서야 위기감을 느껴서 자기가 그 자리를 파고들려는 '''현실의 제 3자가 (사정을 안 시점에서) 봐도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루비보다 더 부정적인 시선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물론 본인 말대로 역사도 인생사도 승자의 것이라고는 하지만, 멀쩡히 남이 연애 잘 하고 있는데 그들은 신경 안 쓰고, 오로지 나만 좋자고 그 사이로 끼어들어서 훼방놓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파렴치한 사람일 뿐이다. * 사실 새이의 입장에서 보자면 억울한 면이 있긴 하다. 후반부에 대학생 때 부터 웅이한테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유미의 입장이 아닌 새이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대학 시절에 반한 남자를 사회로 나와 회사까지 따라다니면서 자기 마음을 표현할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대뜸 그 남자의 친구 우기가 자신을 어장녀로 취급하고 소개팅을 주선하더니 하루 아침에 짝남이랑 유미가 이어져버린 것. 그냥 바로 고백해버리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던게 후반부에 구웅 스스로 밝힌 바로는 살면서 가장 자존감이 낮고 경제적으로 어려웠을 시기가 바로 유미와 엮일 당시이다. 그런 어려운 상황임을 새이가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다. 회사 일에 모든 걸 쏟아 부어야 했을 상황인 웅이를 상대로 고백을 하기도 어려웠을 상황인데 그렇게 생각했던 상대가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여자와 연애를 한다고 회사 일에 느슨해지는 것을 보게 된다면 구웅이나 유미나 탐탁치 않을 수 밖에 없는 것. 이를 좋게만 보지 않았던 인물은 새이 뿐만이 아닌 당시 다른 동료 루이 또한 웅이를 좋게만 보지 않았다. 단순히 웅이를 어장관리하기 위해서 자신의 시간과 감정을 투자했다기엔 부자연스럽다. 물론 이후에 잘 연애하고 있는 커플 분위기를 망친 것은 비판받아야 한다. || [[파일:20171006_095533.jpg|width=100%]] || [[파일:20171006_095551.jpg|width=100%]] || * 163화에서 유미가 상상한 새이의 [[성전환/창작물|TS]].[* 유미의 상상이기 때문에 실제 새이의 대사와 다르다. 웅의 반응 또한 그저 상상이다. 실제로는 새이가 주변 사람들에게 주기 위한 유자청을 잔뜩 만들어놓고 책상에 올려놓고 보지도 않은 채 "네 것도 있으니 가져가"라고 했고, 사진 역시 새이가 "사진이나 찍을까?"라고 하고 웅이는 거절했는데 오지랖이 넓은 아저씨가 찍어주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억지로 찍은 것.] 유미가 자신도 바비와 했던 행동이 있기에 구웅을 이해해보려고 입장 바꿔서 상상했으나 오히려 이상하다며[* 실제 댓글들도 바로 이상하다고 못을 박아버렸다. 남자끼리 직접 만든 유자차를 선물하고 벚꽃 사진을 찍는 게 독자들 눈에도 이상해보인 듯 하다. 하지만 실제로 직접 만든 차를 선물하고 벚꽃 사진을 같이 찍는 남자들도 있을 것이다. 없다고 단언하는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역시 뭔가 있다고 생각한다. [[분류:이동건 유니버스/등장인물]][[분류:유미의 세포들/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