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산영덕고속도로 (문단 편집) == 도로 현황 == * 당진영덕고속도로를 구성하는 청주 - 상주 구간이나 당진 - 대전 구간의 경우엔 도로의 선형은 매우 좋은 편이다. 상주 - 영덕 구간을 제외하고는 국내에 몇 안 되는 설계속도 120km/h 고속도로이다. 제한속도는 [[당진JC|당진]] - [[유성JC|유성]], [[청주JC|청주]] - [[낙동JC|낙동]]만 110km/h. 이 때문에 차로 수만 많고 선형, 노면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경부고속도로]] 김천 - 대전 구간을 우회하기 위해 많이 이용한다. 도로가 워낙 좋은 탓에 과속 차량이 많은데, 도로의 특성상 산악 지대를 지나기 때문에 교량 구간이 많은 편이라 강풍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청주JC|청주]] - [[낙동JC|낙동]] 구간의 [[속리산]] 산악 지대를 통과하는 구간은 커브 구간이 다소 있으며, 그에 따라 빙판길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또 과속 주행을 하면 도로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구간이 있다. 위치는 [[영덕IC|영덕]] 방향으로 [[남상주IC|남상주 나들목]] 진입 약 1km 전으로, 이 구간에서 과속하면 동요 자전거가 흘러나온다.[* [[https://youtu.be/NKB9sYsy0RY?t=32]]] 근데 과속을 하지 않아도 콘크리트 포장 특유의 소음이 올라온다. 노면에 판 홈의 마찰로 인한 소음이지 과속한다고 해서 나오는 건 아니다. 과속하면 빨리 감기가 되는 것. 하지만 2014년 1월 현재 노면의 홈을 메운 것 같다. 예전보다 소음이 작다. 이유는 자전거 동요 가사 중 '우물쭈물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가 불길하다는 이유로 민원을 먹었다고 한다.[* 참고로 현재는 이 도로를 지나가면 과속을 하든 안하든 도로 마모가 심해져 동요가 들리지도 않는다.] [[영덕IC|영덕]] 방향의 [[화서IC|화서 나들목]] - [[남상주IC|남상주 나들목]] 사이의 내서4터널, [[문의IC|문의 나들목]] - [[회인IC|회인 나들목]] 사이의 피반령터널 내부 1차선에서도 같은 원리로 [[사이렌]] 소리가 난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반시계방향 도로의 [[조남JC|조남 분기점]] 인근을 주행하다 보면 동요 '''비행기'''가 흘러나온다. * 제한 속도가 110km/h인 데다가 선형이 좋아서 나란히 달리는 [[경부고속도로]]에 비해 통과 속도는 빠르지만, 막상 달려보면 교통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영남권으로 오가는 화물차량, 컨테이너 트레일러[* 행선지는 [[부산항]], [[부산신항]] 참조], 카캐리어 운송하는 여러 화물차들의 독무대이기 때문에 [[중부내륙고속도로]] 못지 않은 교통량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같이 편도 2차로 고속도로 특성상 앞에 화물차라도 한 대 올라가면 그 순간 뒤로 줄정체 크리 먹는다.[* 이건 왕복 4차로 고속도로의 일반적인 현상이긴 하다. 그러나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더불어 유달리 화물차로 인한 정체현상이 심한 고속도로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평택제천고속도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정체가 일어나지 않지만, 화물차가 저속 화물차를 추월한답시고 1차로로 들어오기라도 하면 그때부터 혼돈이 시작된다. 특히 20시 ~ 06시 이용차량이 많은 그중 90%는 화물차다. 그 외에 상주 - 영덕 구간 개통 전에는 [[낙동JC|낙동 분기점]]이 종점이었고 [[중부내륙고속도로]]로만 진출할 수 있었기에 [[낙동JC|낙동 분기점]] 인근 정체가 심했었다. [[영덕IC|영덕]]까지 개통된 이후에도 많은 차량들이 [[낙동JC|낙동 분기점]]에서 진출하는데, 이로 인한 정체가 심해질 경우 [[경부고속도로]]나 [[중부내륙고속도로]]만도 못한 소요 시간을 보여주니 상황에 따라 적절히 이용할 필요가 있다. * 게다가 교통량이 적은 것도 개통 초창기(2007 ~ 2009년경)때나 그랬지, 2010년대 이후부터는 교통량 자체가 상당히 많아진 탓에 예년처럼 설계 속도에 따라 무작정 속도를 내기가 다소 힘들어졌다. [[상주영천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그나마 선택지가 늘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단, 2016년 12월에 개통한 [[낙동JC|낙동 분기점]] - [[영덕IC|영덕 나들목]]은 '''100km/h'''로 제한되어 있으니 유의할 것. 사실 이 구간은 최고 제한 속도만 100km일 뿐, 이 구간이 대한민국 고속도로들 중 진정한 [[아우토반]] 중 하나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과장 조금 보태 직전까지의 청주 - 상주 구간과 같은 그 고속도로가 맞나 싶을 정도다.[* 이건 [[중부내륙고속도로]]도 똑같은 현상이다. 김천 - 여주 구간을 지나 [[여주JC|여주 분기점]] - [[양평IC|양평 나들목]]까지는 차가 한 대도 없을 정도로 교통량이 적다. 오죽하면 우천시에도 과속하는 차량이 있다고 할 정도다. [[동해고속도로]]도 마찬가지이지만 [[해운대IC|해운대 나들목]] 이남 구간은 절대로 동해 아우토반이라고 부르지 말자. 편도 3차로에서 2차로로 줄어들고 동부산관광단지의 영향으로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상습정체구간이 되어버렸다.][* 한때 교통량이 상당히 적었었던 대전-당진 구간은 과거에 비해 교통량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특히 명절, 공휴일에 정체가 심할 때 전라도로 내려갈 때 이 도로로 우회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특히 평일에는 경우에 따라 오랜 시간 동안 차량을 거의 1 ~ 2대 볼까 말까할 정도로 교통량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 차량들이 보통 130 ~ 150km 이상의 과속, 심하게는 '''180km'''가 넘는 초고속으로 질주하는 차량들도 있을 정도다. 실제로 대부분 차량들이 [[낙동JC|낙동 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갈아타거나, 합류하더라도 대부분 [[낙동JC|낙동 분기점]]에서 들어오는 차들이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