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산시 (문단 편집) === 지형 === 산은 동에 [[가야산]], 서에 팔봉산, 남에 도비산, 북에 부춘산(옥녀봉)이 있으며, 바다는 북으로는 가로림만--, 대호포--, 남으로는 --적돌강(積乭江), 사장포(沙長浦),--천수만이 있다.[* 취소선이 그어진 곳은 현재 간척으로 인해 없어졌다. 해동지도의 서술과는 달리 2면이 바다인 이유는 서쪽은 현재 [[태안군]]이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태안군이 3면이 바다인 셈이다.] 대부분의 높은 지형은 동쪽에 있으며, 북쪽으로 해서 구릉지를 타고 산맥이 서쪽으로 간다. 따라서 지형은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표고 100m이하인 부분이 전체면적의 약 86.5%를 차지하고 있고,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사도가 10% 미만인 저산구릉지대이다. 산세가 비틀거림에 비해 비교적 평야가 많이 형성되어 있고 동고서저, 북고남저형을 띄는 지형을 갖고 있다. 서산시내 지역에는 명지천[* 현 석림천. 1980년대 후반 복개되어 현재 양유정1로, 읍내3로 밑을 따라 흐르고 있다. 실제로 호수공원 개발 전까지는 중앙저수지로 직결해 들어갔다. 양유정(量柳亭)은 이 개울가에 있던 정자이다. 1927년 당시 명림표향, 양유소연이라는 서산8경의 주요 요소 중 하나였다.], 인지면 지역의 둔당천, 음암면 지역의 청지천이 흐르며, 이 모든 개천은 자기 자신만의 저수지를 갖고 있었다. 명지천은 중앙저수지(현 중앙호수공원), 둔당천은 풍전저수지, 청지천은 잠홍저수지를 갖고 있다. 해미면 지역에 흐르는 대부분의 하천은 도당천을 중심으로 한 지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큰 지류는 도당천 지류와 해미천, 신장천이다. 도당천 지류는 다시 동암천, 반양천, 홍천천과 삼송천, 대교천과 태봉천, 가좌천, 중곡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미천은 산수천과 황락천을 지류로 갖고 있으며, 신장천은 단일지류이다. 도당천과 해미천은 각각 저수지를 갖고 있다. 이외의 하천은 신상천, 도간천, 기포천, 소정천이 있는데, 이 중 유일하게 소정천에만 저수지가 있다. 고려 초기부터 조세운반선이 태안군 서쪽을 가로질러 오다가 풍랑에 가라앉는 일이 많아[* 태안군 항목에도 있지만 이 때문에 태안군 앞바다에서 유물이 많이 출토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려 인종때 굴포운하라고 하여 가로림만과 굴포를 잇는 운하를 뚫으려고 했으나, 한반도 특유의 '''단단한 화강암 암반'''을 지녀 무려 '''[[듀크 뉴켐 포에버|800년간]]''' 갖은 작업을 통해 7km 중 4km만 뚫고 무산되었다. 대신 '''조선''' 인조때 물살이 조금이라도 덜 거세게 안면곶을 안면도로 만드는 판목운하를 뚫었다고 한다. 이곳도 희대의 난공사라(애초에 바로 옆이라 암반은 같다! 다만 길이가 짧을 뿐)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거센 물살을 줄이는데 나름 도움을 줬다고 한다. 태안 서쪽을 그대로 거쳐가야 한다는게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