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사하라 (문단 편집) === [[스페인령 사하라|스페인의 서사하라 지배]] === [[대항해시대]]를 거쳐 [[제국주의]] 시대가 도래하자 유럽 열강은 [[아프리카]]를 분할하여 각국의 [[식민지]]로 삼았다. [[1884년]] [[스페인]]은 [[베를린 회담]]을 통해 서사하라를 할양받았다. 이후 서사하라는 [[스페인령 사하라]]라는 이름으로 통치되었다. 스페인령 사하라의 원주민인 [[사흐라위인]]은 독립을 요구했으나, 스페인의 식민지이기 이전에 일부 지역이 [[모로코]]와 [[모리타니]] 영토였기 때문에 모로코가 소유권을 주장하며 [[스페인령 사하라]] 이양을 요구했다. 이때 인근의 [[모리타니]]도 스페인령 사하라에 대한 영유권을 요구했다. '대모로코주의'를 재창하며 서사하라 지역 병합을 요구했던 [[모로코]]는 [[1963년]] [[유엔]]에 스페인을 '식민주의자'로 제소하기에 이른다. [[1974년]] 스페인이 민주화 운동으로 정국이 어수선해지자 모로코는 서사하라 국경지대에 군대를 파견하여 스페인 정부를 압박하였다. 결국 [[1975년]] [[11월 6일]] 스페인이 서사하라를 포기하고 [[스페인령 사하라]]가 종식되었다. 모로코 정부는 즉각 [[녹색행군]]을 전개하여 서사하라 북부를 장악하였다. [[1976년]] 2월 [[스페인]]은 [[모로코]], [[모리타니]]에게 서사하라를 대략 북위 24도선을 기준으로 2:1로 분할하여 양도한다는 [[마드리드 협정]]을 맺게 된다. 한편 스페인의 통치에 맞서 사흐와리인은 [[1973년]] [[5월 10일]] [[폴리사리오 전선]]을 [[모리타니]] 수도 [[누악쇼트]]에서 결성하였다. 이들은 스페인 당국에 대항하여 독립 투쟁을 전개했으며 [[1976년]] 서사하라가 [[모로코]]와 [[모리타니]]에게 분할되자 이에 반발하여 동년 2월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을 수립하였다. 이에 [[모로코]]는 [[폴리사리오 전선]]을 공격함으로써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고 폴리사리오 역시 [[게릴라]] 투쟁으로 모로코군과 맞서 싸웠다. 이 분쟁을 '서사하라 분쟁'이라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