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브우퍼 (문단 편집) == 일반적인 사용 == 다른 유닛은 정수로 표시하는데 서브우퍼만큼은 소수점 첫째 자리로 표시한다. 2.1채널, 4.1채널, 5.1채널 등. 서브우퍼가 2개일 경우 x.2가 된다.서브우퍼 10대면 뭐라고 표기해야 하냐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서브우퍼 10채널을 쓸 일이 없는 것이, 서브우퍼 대역의 저음은 사람이 방향성을 느낄 수 없어서 어디서 들리는지 분간을 못하고 그냥 소리가 '''들린다'''는 것만 인식한다.[* 20만원 이하의 PC 스피커에 있는 x.1 의 우퍼 스피커는 중저역대를 같이 재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엄밀히 말하자면 서브우퍼라고 부르기 애매한 물건이다. 그래서 서브우퍼처럼 아무데나 두면 안 되고, 되도록 청음자 기준으로 중심쪽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부분 공간상의 이유로 왼쪽이나 오른쪽에 두게 되는데, 이럴 거면 방향성이 치우쳐져서 평범한 2채널 스피커보다 못한 소리를 들려주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랄한 셋업에서 진짜 우퍼 10개를 설치했다면 대충 x.10 채널쯤으로 표기한다. 그래서 출력이 워낙 감당이 안 되고 거리 차이가 심해 딜레이가 문제되는 곳에서나 여러 개 쓰는 것이지, 일반적인 시스템은 절대 x.2채널을 넘지 않는다.[* 스테레오 하이파이 시스템의 경우는 좌우 채널에 각각 서브우퍼를 다는 사례가 있는데 이게 x.2 시스템이 될 수도 있겠다. 영국 셀레스천의 SL600 북셸프를 포함한 시스템 6000이 그렇다.] 보통 공연장이나 영화관 등에서는 x.2채널, 가정용은 x.1채널로도 심장을 두들기는 강한 서브우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서브우퍼를 여러개 설치하면 서브우퍼간의 위상을 맞추는 게 엄청나게 힘들다. 특히나 저역대라서 위상이 조금만 빗나가면 특유의 왜곡과 함께 심각한 출력 저하를 야기하므로 어지간해선 2개 이상 쓰지 않는다. 과거 인기있던 나카미치 홈시어터는 서브우퍼를 2개 사용하긴 했다. 단, 여러 개의 서브우퍼를 잘 이용하면 오히려 위상과 룸 에러를 극복하여 청취지점을 늘릴 수 있다. 그리고 서브우퍼가 방향성이 없긴 하지만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거리가 충분하지 않으면 서브우퍼의 발산지가 약간 느껴질 수 있다. 다만 야외 무대의 경우 규모에 따라 우퍼 스피커가 좌우에 각각 최소 2개 이상은 붙어있는데 이는 출력과 음량을 보강하고 방사 패턴을 지향성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스피커 프로세서에서 나오는 서브 우퍼용 시그널은 2개뿐이다. 야외 콘서트장 같이 음향 설비를 제대로 갖춘 곳에서 DJ가 EDM 같이 비트가 강력한 음악을 틀고 공연을 하면 서브 우퍼의 파워를 제대로 체험할수 있는데 농담이 아니라 온몸의 장기가 다 뒤흔들리는 것 같은 강렬한 저음을 뿜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