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부 (문단 편집) ==== 특징 ==== 황해도와 평안도 지역, 특히 [[대동강]] 하구 일대는 [[소우지]]이기 때문에[* 제일의 소우지는 [[함경도]] [[두만강]]변 지방으로 500~700mm이지만 여기는 너무 추운지라...] [[밀]], [[사과]], [[옥수수]] 등 건조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작물이 많이 난다. 분단되기 이전에 밀과 사과는 황해도와 [[평안남도]]를 합친 생산량이, 옥수수는 [[평안북도(이북5도위원회)|평안북도]]의 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분단 전 [[기독교]]가 흥한 곳이라 평양, 선천은 각각 동방의 예루살렘, 고개숙인 선천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런 지역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실효지배하게 된 서해5도 중 백령도는 분단 전부터 천주교 전파의 거점이었고, 분단 후에도 한국에서 가장 기독교의 교세가 강한 곳으로 꼽히기도 한다. [[안창호]]는 평안도 출신 장로회 신자, [[안중근]]도 황해도 출신 천주교도였다. '북한'의 이미지라고 하면 '~네다', '저거이 뭐이가?' 같은 이미지의 말투나 싱거운 음식으로 이 근방이 유명하고, 함경도쪽 문화는 남한 사람이 생소해하여 심지어 이곳 출신 탈북민이 조선족으로 오인받는 경우가 많다. 함경도 말투와 같은 문화는 영화를 통해 조선족의 문화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