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벌 (문단 편집) == 사람과의 관계 == 고대 [[이집트]] 시절의 벽화에서 서벌을 표현한 듯한 흔적이 보이는 것으로 볼 때, 사람과 서벌과의 관계는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현대에 들어와서는 희귀 [[애완동물]]로 각광받고 있는데, 비싼 몸값과 까다로운 사육 조건 때문에 쉽게 키울 수 있는 동물은 아니다. 다만 제대로만 키운다면 다른 집고양이들과 다르게 주인에게 매우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잘 훈련된 서벌은 [[개]]처럼 주인의 부름에 호응하거나 '발!'까지 할 정도며, 주인에게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한다. [[사바나캣]]의 개냥이스러운 면모는 서벌의 유전자 탓이라는 것. 그러나 브리더의 립서비스와 메스컴의 보도는 과장된 면이 많다. 서벌은 고양이사료가 아닌 생고기를 주식으로 삼는데다 특히 성숙하고 발정이 온 이후엔 사람을 따르지 않고 공격성을 드러내는 일이 잦다. 넓은 사육시설과 운동량이 따라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정형행동을 보이는 등 고양이와 흡사한 외모와 달리 뼛속까지 야생동물임을 잊지말것. 어차피 서벌은 CITES 2급에 속해있으며 맹수로 분류되기 때문에 국내법상 일반 가정집에서는 사육할 수 없다. IUCN 적색목록에서는 '관심 필요(LC)' 등급으로 분류되지만 현재 서벌의 개체수는 줄고 있는 추세인데 이는 아프리카 현지에서 서벌의 모피와 애완용으로 지나친 남획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에서는 서벌 사냥을 금지하거나 제재하고 있다. 미국에서 서벌을 기르는 어느 부부의 유튜브 채널이 있다. [[https://m.youtube.com/@chloetheserva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