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민정 (문단 편집) === 연기 활동 ===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드라마)|똑바로 살아라]]를 마친 후 정극에도 도전했는데, 사실 초기에는 크게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 영화 [[제니, 주노]]나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주인공이 [[정다빈(1980)|정다빈]]인데, 서민정은 정다빈의 단짝 친구 배역을 맡았다.], [[사랑과 야망(2006년 드라마)]][* 유명 작가 [[김수현(작가)|김수현]]에게 직접 캐스팅되었으나, 아직 정극 호흡이 가다듬어지지 않은 탓에 본인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았고 혼도 많이 났다고 한다. 이로인해 작중 유학을 가는 설정으로 도중하차했다.]등을 통해 정극 연기에도 도전했으나 제대로 된 연기 수업을 받지 않고 바로 투입된 탓인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정극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당시 출연 중이던 모든 예능도 하차한 상태에서 연기의 평도 좋지 않아 본인에게 있어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다고... 그러나 [[2006년]] [[MBC]]의 시트콤인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일명 '꽈당민정'으로 매우 큰 인기를 얻으며 부활하는데 성공한다. 이 역은 그야말로 서민정의 인생 배역으로 남았는데, 시트콤 특유의 가볍고 폭소 넘치는 분위기와 함께 멜로 드라마의 중심에 선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자 서민정으로서 화려한 시기를 보냈다. 재미있는 사실은 처음 서민정의 캐릭터가 사실상 없는 배역이었다는 점.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요 배역은 대부분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였는데, 서민정 본인이 김병욱 PD에게 연락하여 "감독님 작품이라면 시체 역할(…)이라도 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서민정을 캐스팅한 것. 처음에는 조연급이었기 때문에 하이킥 오프닝 영상에서 서민정은 [[김범]]과 같이 나왔다. 자연히 러브 라인의 중심에 서게 된 것도 원래 계획에는 없던 일이었다. 그야말로 찍다 보니 '그림이 나와서' 우연에 가깝게 벌어진 일. 초창기 하이킥은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인 [[연애시대]]에서 이혼한 부부의 멜로를 이민용-신지 커플로 보여줄 계획이었고, 강유미를 사이에 둔 이윤호, 이민호 두 형제의 삼각 관계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다. 여기에 갑자기 생겨난 캐릭터인 서민정이 판을 뒤흔들어버린 것. 결국 강유미와 이민호는 굳건한 커플로 남게 되었고, 서민정은 이윤호와 더불어 이민용과 신지 사이에 끼어들게 되며 사각관계의 판도를 형성하게 된다.[* 초반 신지의 연기력 논란과 더불어, 여러 남자와 연애하는 신지의 스토리 설정상 사각관계에서 신지는 한 발 떨어져 있다가 차후에 다시 축을 이루며 끼어들게 된다. 어쨌거나 신지는 이민용의 전 부인이자 서민정의 가장 친한 친구였기에 둘 사이에서 갈등하는 역할이 자연스럽게 부여되었다. 그럼에도 메인 커플의 지위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최후의 승자가 되기는 했다. 아주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70회 정도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서민정의 극중 비중이 너무 커진 지라 서민정의 교통사고로 인해 일주일 정도 촬영을 멈췄을 정도. 부상은 알려진 것보다 더 심각해서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갈비뼈가 파열될 정도였지만 투혼을 발휘하여 수술을 미루고 다시 극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넘어지는 장면은 없어지고, 대신 넘어지려 할 때마다 극중 윤호([[정일우]])나 이민용([[최민용]])이 잡아주는 장면으로 대체되곤 했다. 후반부에는 완치했는지 다시 넘어지기 시작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