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라벌고등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개교 초기에는 예술계에 특화된 2부제[* 주간, 야간. [[서울예술고등학교]] 다음으로 개교한 대한민국의 두번째 [[예술고등학교]]였다고 하며 [[나훈아]]가 서라벌예술고등학교 시절에 재학하였다. 1960년대 당시 기사를 찾아보면 서라벌예술고등학교라는 교명으로 나오는 기사들이 제법 있다.]로 지금의 [[예술고등학교]]에 해당되는 학교였으나, 1974년에 시행된 고교 평준화 당시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되어 이후 진학을 중점으로 하는 학교가 되었다. * 3학년 2학기가 되면 두발교칙이 생각보다 굉장히 관대해진다[* 사실 [[학생인권조례]]로 인해 1,2학년에도 파마를 한 학생을 생각보다 많이 볼 수 있다. 염색은 절대 불가.]. 2014년도 졸업사진을 보다보면 탈색한 사람도 있다. * 과거 현재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의 전신인 서라벌예술대학과 법인이 같았으나 분리되었다. * 1981학년도 당시 서울대학교에 59명을 진학시켰다.[[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2030013371050&select=sct&query=1981%ED%95%99%EB%85%84%EB%8F%84&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XGg2Aih6RKfX@h-jXGg-Yhhlq|1981학년도 주요 고교 서울대 합격자수.JPG]] * 과거 체벌이 융성했던 시절엔 서라벌 타법이라는 매질 권법이 있었다. 6종이 있으며 그중 하나가 바로 목탁치기인데, 인간의 신체부위중 유일하게 목탁소리를 구현한 부분인 복숭아뼈를(!) 찍는 형벌이다. 이 외에도 깎아치기, 장작패기, 기요틴 등 다양한 체벌들이 있다. 꼬집기 기술은 신기하게도 아픈 건 딱 하루 가고 피멍은 3~5일 남는다. 물론 체벌이 정책적으로 금지된 현재로서는 모두 옛날 이야기.[* 그래도 아직 몇몇 선생님들이 체벌을 하긴 한다] * 각 학급엔 1~2개의 '스탠딩 책상'이라는 서서 학습하는 책상이 교실 뒤쪽에 비치되어 있다. 졸린 학생들은 교실 뒤로 나가 학습할 수 있다. 14대와 18대 교장을 역임한 교장이 수업시간 중 졸리는 학생들을 위해 교실에 설치하였다. * 같은 재단의 서라벌중학교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에 소재하고 있다. 서라벌고의 송덕도서관 1층 서고를 잘 찾아보면 옛날 앨범들이 있다. * 구내식당 확장공사, 송덕정보센터 건설, 인공암벽 설치, 학생 교실동의 지붕 설치, 운동장 미끄럼 방지 공사등 이전 후에도 여러번 공사를 진행했다. 2015년 12월 중순에 운동장 인조잔디 개선 공사를 진행한다. * 2016년도에 개교 60주년을 맞이한다. 개교 60주년을 계기로 여러 사업과 행사들을 추진하기 위해 '개교 60주년 기념 사업 추진 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교 건물 내에 사무실을 두었다. 그 일환으로 학생 교실동의 사이에 있던 횃불을 든 남성 조각상과 건축물을 색칠했다. * 남자 학교인데도 운동장이 다른 학교들에 비해서 작다. 트랙을 아웃으로 한 바퀴 돌면 200m이다. *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12월부터 운동장 시설유지보수공사가 진행되어 약 일주일만에 완공했다. 사실 공사 이전에 인조잔디 중금속 기준치 초과 학교 명단에 당당히 올라가 있었는데, 그것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렇다고 운동장이 커지진 않았다. 눈에 띄는 차이점은 기존 검은색 충전재가 흙색 충전재로 변경되었다는 점. * 학교 바로 뒤에 [[불암산]]이 있어서 교실 창문을 열어 놓으면 모기, 벌, 노린재같은 날벌레들이 종종 들어온다. *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일부 학생이 선덕고로 중간 편입하는 경우가 몇몇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 끝은 좋지 않아 보인다. * 교실 칠판 위에 서라벌 로고가 담긴 액자가 걸려있는데, 이것을 들춰보면 교실에 따라 옛날 서라벌 로고를 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태극기와 일체화된 액자로 볼 수 없다. * [[4.19 혁명]] 당시 희생자를 1명 내었다. [[대한민국 제5공화국]] 시절 [[삼청교육대]]에 강제로 차출되신 학생도 있다고 한다. 학교 역사가 길어 한국의 현대사를 관통한다. * 2000년대 초반까지는 [[월계동(서울)|월계동]]([[경원선]] 서측지역) 및 [[장위동]], [[번동]] 일대에서도 서라벌고등학교로 배정되는 괴랄한 [[뺑뺑이]]가 존재했으나 이후에는 (최소한) [[중랑천]] 동측지역에 거주해야 서라벌고등학교로 배정받는 자격이 부여된다. * 초기에는 [[예술고등학교]]로 운영되었기에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꽤나 입학했으며 한때는 대한민국에 둘 밖에 없는 예술고등학교였다.초기의 유명 동문들이 대부분 예술 계통인것도 이러한 이유다. * 1956~1972년의 신문기사를 찾아보면 영화과, 연극과, 문예과도 있었고, 아마도 대한민국 최초로 개설되었던 고등학교급 연극과로 여겨진다. * 1974년부터 시행된 [[고교 평준화 제도]]과 맞물려서, 예술계열 전공들을 폐지하고 평준화 일반계 고등학교로 완전히 전환하기는 했지만, 재단에서는 서라벌 예술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미련이 남아있었던 것인지 22년이 지난 1996년에 지금의 우이동 서라벌중학교 옆에 서라벌 예술고등학교를 다시 만드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그 간극이 너무 컸던 탓인지는 몰라도 이내 흐지부지 되었다. * 노원구 소재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시험이 미뤄진 학교이다.[* 2021년 신입생 입학 후 2021년 6월까지 총 4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간고사 전 주말에 발생해 1학기 중간고사가 2주 미뤄지고, 미뤄진 중간고사 마지막 시험 전날에 또 발생하여 시험이 그 다음주로 밀렸다. 2학기 중간고사때 상명고등학교도 지연되며 2번째 시험 지연학교가 되었다. 불쌍한건 시험날이 머지않아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그마저도 수학은 교사의 출제 실수때문에 재시험에 영어는 시험보기전에 또 확진자가 나와서 지연, 또 과학은 답지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역사가 오래된 학교이다보니 교사 중에도 서라벌고 출신인 사람들이 있다. * 디시인사이드 서라벌고 미니 갤러리가 있다. 학교 선생님과 싫어하는 학생들에 대한 험담이나 학교 생활에 대한 글들이 올라온다.한번 가보고 싶다면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lists/?id=sorabol|디시인사이드 서라벌고 미니 갤러리]] * [[찍히면 죽는다]]에 나오는 학교가 이 학교이다.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529609|리모델링 전의 학교와 교실들을 볼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