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라벌고등학교 (문단 편집) === 이사장 갑질 논란 === [[https://www.youtube.com/watch?v=1MjpT1PMSa0|교장은 매년 교체·직원은 수시 해고…이사장님의 기막힌 ‘갑질’ / KBS뉴스(News) 2019.4.22 ]] [[파일:Vendetta.jpg]] [[파일:VI VERI VENIVERSUM VIVUS VICI.jpg]] [[파일:Voice.jpg]] [[https://youtube.com/watch?v=uP4VtGvOeJY|[단독] 이사장 ‘갑질’ 사학, 교장 또 갈아치우고 ‘망신 주기·겁주기’? / KBS뉴스(News) 2019.10.23 ]] 이사장 갑질에 대한 논란이 계속 터져나오다 KBS에서 이를 보도했고, 이사장은 그걸 막지 못한 교장을 또 해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다. 그러다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 2020.6.18부터 교문 앞에서 시위를 시작했다. 《가정통신문(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전문》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학부모님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늘 기원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염려가 크실 줄 아오며, 그러한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금년도 학교교육목표를 체계적으로 완수하고자 우리 학교 각 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모든 학사일정과 교육활동을 등교상황과 온라인 가정학습상황에 맞춰 이원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가정학습은 구글클래스룸 체제로 일괄 전환하여 쌍방향 수업과 학생부 기록이 가능하도록 전면 전환하였습니다. > >또한, 6.22(월)부터는 1기 방과후학교가 3학년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총 19개 강좌가 성공적으로 편성되어 정규수업과 방과후 수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것이며, 코로나19 이전에 계획되어있던 모든 비교과 프로그램과 진로진학설명회 등도 현재 진행되고 있어 국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교의 교육활동은 안정된 모습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우리 학교의 교육활동이 조기에 안정된 모습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과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노력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위와 같은 학교의 긍정적 변화와 함께 금일 교문 앞에서 발생한 다소 염려스러운 일이 있어 그 개요와 학교의 조치에 대해 알려드리오니 크게 우려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활동에 일체의 지장이 초래되지 않도록 우선 등하교 안전 지도 교사를 보강하였으며, 정규수업과 방과후 교육 활동들도 계획대로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 >'''전교조 서울지부에서는 본교 정문 앞과 주차장 입구에 6월15일~7월11일까지 집회신고를 했으며, 집회시간 은 07:00~20:00까지, 집회인원은 최대 100명이라고 지난 6월 15일 노원경찰서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금일 16:40부터 약 한 시간 가량의 집회가 있었으며 노원경찰서에서도 현장에 나와 있었습니다.''' 금일 종례 후 담임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직접 교문 앞 횡단보도까지 인솔하여 안전한 귀가를 지도했습니다. > >'''우리는 법치주의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불편 부당한 일들은 얼마든지 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우리 는 또한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학교 정문에서의 집회도 곧 해결될 것이라 믿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그 과정과 결과를 지켜보며 학생들에게 일체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집회를 주최하는 분들의 준법 의사표현은 존중하고 받아들일 것이나, 불편 부당한 일로 학생들에게 피해가 간다면 학교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학부모님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과 격려가 변함없길 소원하며 학교에서도 학부모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 말씀드립니다. >학부모님들 모두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2020. 6. 18 > >서라벌고등학교장 직무대리 이미영 위 안내문은 학생들에게 종이로 배부되지 않았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전교조에서 요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 이사장 각성과 보복징계 철회 사립학교 학교장 임기는 4년이지만 서라벌고 교장은 10년간 10번이 바뀌었다. 이사장은 공익제보엔 보복징계로 대응했고, 최근 3년간 법정부담금 납부는 4.01%에 불과해 ''의무는 외면하고 권리는 남용한다'' 라며 이사장이 물러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비정규직 정규직화로 교육공공성 확보 현재 비정규직 교사는 42%나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