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문단 편집) === 해방후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 [[대한민국 제4공화국|제4공화국]]~[[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 [[군사정권]] 관련 내용 부재 === 한동안, [[일제강점기]] 기간 [[일본제국|일제]]로부터 받은 민족의 아픈 역사는 잘 표현되어 있지만, [[대한민국 제1공화국]] 말기 및 [[군사정권]] 시절에 투옥되었던 재야 정치인, 민주운동가들 문제에 관해서는 크게 다루고 있지 않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때문에 일제강점기 시절에만 활용되었던 건물로 아는 사람도 적지 않을 정도. 그러나 실제로는 1987년 '''[[6.10 민주 항쟁]] 시점까지도 [[서울구치소]]로 사용되어 왔던 곳이다.'''[* [[서울구치소]]는 동년 11월 15일에 [[경기도]] [[의왕시]]로 이전했다.]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의 거물들을 비롯해 일반 서민 등 여러 인사들이 이곳에 수감된 경력이 있다. 예를 들어 [[김대중]] 전 대통령은 5공 시절 내란음모죄 누명을 뒤집어쓰고 사형선고를 받아 이곳에 수감된 적이 있었으며, [[김영삼]] 전 대통령도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 26일 동안 수감된 바 있었다.[* 이때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박정희 정권에 태클을 걸어 자신을 포함한 인사들을 석방시켜줬다며 은연중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 외 [[문익환]], [[윤이상]] 등도 이곳에 투옥된 바 있으며, [[조봉암]]을 비롯한 [[문세광]]이나 [[김재규]], 그리고 [[인혁당 사건]]의 피해자들도 이곳에서 유명을 달리 했다. 이런 비판이 제기되어서인지 21세기 들어선 민주화 관련 전시물을 늘이는 추세이기는 하다. 곳곳에 '[[독립]]'과 '[[민주]]'라는 키워드를 명시하는 등 나름 신경 쓰고 있다. 2015년 기준 중앙사에 2011년부터 마련된 특별전시회를 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