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남대학교 (문단 편집) ==== 폐과 후 특별편입 절차 ==== [[명신대학교]], [[벽성대학]], [[선교청대학교]], [[성화대학]], [[아시아대학교]], [[한민학교]]가 [[폐교]]됐을 때의 [[특별편입]] 상황을 참고로 보면 모든 재학생이 [[특별편입]]으로 구제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재학생만 구제된다. [[명신대학교]], [[성화대학]], [[벽성대학]] 세 곳의 재적 학생 2,116명 중 920명(44%)만이 다른 대학에 [[특별편입]]할 수 있었다.[* 폐쇄대학 그후<4> 폐교대학 구성원 뿔뿔이 흩어져…교육부는 ‘나 몰라라’ [[http://m.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44547]]] [[선교청대학교]]의 사례처럼 주변 대학들 중 일부가 학력수준의 격차가 크다며 [[대한민국 교육부]]의 [[특별편입]] 요구 자체를 거절하는 경우도 있었다.[* 폐쇄대학 그후<2> “대학 망해도 3년은 간다” 폐교 여전히 건물 점유 [[http://m.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44544]]] 주변 대학교들은 특별 편입을 받을지 안 받을지 여부와 몇 명이나 받을지를 스스로 결정할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의학과 정원 배정 권한이 있으므로 주변 의대에서 서남대 의대생을 받아준 숫자만큼 의대 정원을 늘려준다거나 의대 신설을 원하는 대학에 입학 정원 49명 규모의 의대 신설 조건으로 서남대 의학과 학생들을 전부 맡아야한다는 조건을 교육부가 걸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과보다는 [[특별편입]]으로 구제될 가능성이 높다.[[http://m.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56|서남대의대 폐지시 ‘입학정원 49명’ 어떻게 되나?]] 의과대학의 경우 지역별로 정원을 배정해주므로 서남대 의학과가 폐과되더라도 [[전북대]]나 [[원광대]]같은 전북지역 의대에 정원을 재배정하는 안이 우선이지 다른 지역으로 배정하는 안은 후순위가 될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전북대와 원광대는 현원이 각각 95명, 91명으로 포화 상태여서 서남대 정원 49명을 흡수할 여력이 없고[* 현재 전북대에 32명, 원광대에 17명 임시 할당된 상태인데, 인프라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정원을 감당하려 하다 보니 극악의 인턴·레지던트 TO로 학교 내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전북은 인구 급감[* 서남대 의대가 인가된 1990년 무렵엔 207만 명이었으나 2022년 현재는 177만 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가 증가하는 와중에도 오히려 감소했다.]으로 서남대 49명을 빼도 2022년 10월 기준 의대정원 1인당 인구가 9,525.7명으로 17[[광역자치단체]] 중 4위에 달할 정도로 여유있어 타 지역에 재배정될 수 있다.[* ▲광주 5,730.604명 (1,432,651명에 250명), ▲강원 5,757.82397명 (1,537,339명에 267명), ▲전북 7,539.47234명 (1,771,776명에 235명), ▲대구 7,837.258278명 (2,366,852명에 302명), ▲대전 9,645.753333명 (1,446,863명에 150명), ▲부산 9,685.965015명 (3,322,286명에 343명), ▲서울 11,433.07748명 (9,443,722명에 826명), ▲충남 11,655.67582명 (2,121,333명에 182명), ▲제주 16,958.1명 (678,324명에 40명), ▲충북 17,927.8427명 (1,595,578명에 89명), ▲울산 27,792.675명 (1,111,707명에 40명), ▲인천 33,285.25843명 (2,962,388명에 89명), ▲경남 43,217.03947명 (3,284,495명에 76명), ▲경북 53,130.33776명 (2,603,389명에 49명), ▲경기 113,162.5667명 (13,579,508명에 120명)] 이와 별개로 다른 변수는 [[보건복지부]]가 신설을 추진중인 국립보건의료대학 설립안으로 가면 갈수록 의료취약지에 의사가 부족해지는 현상을 해결할 목적으로 원추진안은 별도의 정원을 추가하는 것이나 의사협회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서 폐지되는 서남대 의대 정원이 전환될 공산도 있다. 이미 물건너간 문제지만 전북도가 서남대 폐교를 원하지 않는다면 330억원을 들여 서남대를 인수하여 도립대로 만들고, 수백억원(?)을 추가로 들여 의학교육평가인증을 통과시키고, 500병상 규모의 부속병원이나 협력병원을 구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러나, 전북도는 무조건 서남대의 폐교와 의대의 폐과만 반대하지 한번도 도의 재정을 지원해서라도 살리겠다 이야기한적은 없었다. 또한, 교육병원의 문제도 [[전북대학교병원]]이 896병상, 원광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이 747병상, [[예수병원]]이 711병상[* 서남의대생 교육하는 '예수병원'이 의대 폐과 '키(key)' 되나 [[http://m.sisamedi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0]]]이고, [[군산의료원]]이 400병상, [[남원의료원]]이 333병상이다.[* 전국 병원 병상수 및 사이트 링크 [[http://www.medwide.net/?mid=free&document_srl=773242]]] 도립병원의 경우 두 병원을 합치면 의대 부속병원 최소 병상수인 500병상 기준을 넘길 수 있다. 그러나, 그냥 탁상공론식의 이야기이고 실제로 저런 방법은 논의조차 된적이 없다. 도립병원의 경우에는 대학병원보다 의료시설이나 수준이 낮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진료 위주라서 적자를 보면서 운영하는 것이기에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일뿐이다. 암튼 타 지역으로 뺏긴 의대 정원은 다시 찾아올 수 없기 때문에 전북도지사와 전북 지역의 국회의원들은 서남대 의학과 폐과에 반대하고 있다. 반대로 의대 정원을 노리는 지역은 많고, 전북은 앞서 말했듯 의대정원이 타 광역자치단체보다 많은 편이라서 더 이상 늘리는것은 타당한 안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또 하나 전북대병원(전주)과 원광대병원(익산)은 타 지역의 주요 대학병원에 비해 병상규모가 낮은 편이라 의대정원 증가의 필요성이 낮은 편이기도 하다. 당장, 전북대 병원의 군산 분원도 타당성과 수요의 문제로 2018년 현재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결국은 박근혜 정부까지는 서남대는 살리면서 의대는 폐지하는 방안이나 남원지역의 반발을 감안해서 특정 대학에 의과대학만 넘기고 나머지는 살려서 구 비리재단에 다시 넘겨주는 식으로 살린다는 의혹에 반발도 심했고 실제로 [[서울시립대]], [[삼육대]]의 재정기여자안이 저런식이였다. 그러나,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비리사학에 대한 강경한 기조로 바뀌면서 서남대는 의대 인수, 의대만 폐과 식의 방안이 아닌 문제대학을 아예 구조조정 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서남대는 폐교되고 정원 49명이 같은 전북 지역에 있는 [[전북대]]와 [[원광대]]로 흡수될 가능성이 크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41912|#]] 2017년 12월에 교육부에 의해 서남대학교 폐교 및 서남학원 해산이 최종 결정되었다. 그후 2018년 1월 초 기존 재적 의대생은 결국 전북대와 원광대가 전부 특별편입으로 흡수한다고 결정되었다. 전북대는 특별편입정원을 177명(의예과 45명, 의학과 132명)으로, 원광대는 특별편입정원을 345명(의예과 120명, 의학과 225명)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처음에는 두 대학다 학내여건의 문제를 들어서 정원배정을 해준다면 받아주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얼마안가 태세전환을 했다.-- 교육부와 싸워봐야 좋을게 없으니..-- 참고로 추후 있을 의대 정원 재배정을 위해서 충북대학교도 서남대 의대생을 받아줄수 있다고 했지만 무산되었다.[[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5690|#]] 또한,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때부터 서남대 의대정원 재배정 전까지 한시적으로 서남대 정원 49명을 전북대와 원광대가 나눠서 증원을 하기로 결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133263|#]] 교육부는 지역정서를 감안해서 전북지역에 다시 재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보건복지부는 추후 타 지역에 배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가장 유력한 방안이 목포대, 순천대로 약대처럼 동시배정하는 안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