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남대학교 (문단 편집) ==== [[남원시]]와 서남대 ==== 한때 [[남원시]]가 인수하려 했다. 남원시는 시급 이상의 지방자치단체들 중에서 규모가 최하위권에, [[재정자립도]]도 하위 10%에 들 정도로 열악한 동네이기 때문에 서남대를 인수했다 해도 썩 좋게 만들지는 못했겠지만, 적어도 __명목상 공립대학교라는 명분은 가지게 되어__ 서남대가 이 지경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쨌든 그 당시 학교의 [[높으신 분들]]이 반대해서 무산되었다. 애당초 돈만 보고 만든 학교니... 서남대학교가 폐교될 거라는 설이 점점 현실화가 돼가자 [[http://www.namwon4u.com/mw-builder/bbs/board.php?bo_table=B19&wr_id=1748|남원시 시민단체에서 대책위원회를 만들었다고 한다]]. 남원시민들은 서남대 폐교를 반대하고 있다. 서남대가 사라져 학생들이 빠져나가면 그나마 안 그래도 10만도 안 되는 인구가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데다, 게다가 가뜩이나 노인 인구가 많은 시골 특성상 젊은이들이 떠나면 동네는 노인들만 남아서 분위기는 더 삭막해지고 썰렁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남원시에서는 필사적으로 서남대를 사수하려고 하는 것이다. 막장 단체들의 최후의 발악이 대개 그렇듯이 이 곳도 학교 폐쇄를 반대하고 정상화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서명운동 따위로 잘 돌아갈 거였으면 애당초 이 지경까지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561|#1]],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075|#2]],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40200013|#3]]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도 서남대 폐쇄에 반대하고 나섰다. 홍복재단 대신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에서 관선이사를 뽑아 파견하고 학교 정상화 나서라는 것인데,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사학비리 근절이라는 더 큰 목표를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역 [[인구]] 문제를 제외하고 나면, [[남원시]]에서 서남대에 그렇게 미친듯이 목매는 이유를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 만약 [[의과대학]]이 없었다면 지역 단체까지 나설 정도로 과연 애초에 가치가 있는 학교였을까? [[의과대학]]이 있다고 남원에 부속병원이 설치된 것도 아니다. 의대 실습병원은 예전에는 광주에 있었고, 지금은 전주예수병원에 존재한다. 의대 빼면 충원률은 20-30% 정도로 상당히 참담하기 짝이 없다. 남원시는 대학이 저렇게 나락으로 치닫는데도 불구하고 그러건 말건 무관심으로 일관하기나 하면서 가만히 있기만 하다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진짜로 망할 위기가 닥치니 이제 와서 자력 회생을 시도 중]]이지만 이쯤 되면 회생이고 부활이고 전부 물 건너간 상태. 다른 학교들과 달리 여기는 관선이사가 파견되었다고 한들 그들이 학교를 살릴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있을 리가 없다. [[남원시]]의 태도는 [[의도는 좋았다|의도야 어찌되었건]] 현 비리 재단에게 힘만 잔뜩 실어주는 결과밖에 안 되고 있다. 관선이사라고 해서 소유권까지 뺏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10월 18일, 제5대 총장이 선출되었다. [[http://www.seonam.ac.kr/home/seonam.php?mid=102&r=view&uid=381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