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기장 (문단 편집) == '서기장'이란 [[번역]]에 대하여 == ||<-3> {{{#white '''국가별 명칭'''}}} || || [[소련]] || Генеральный секретарь || Первый секретарь || || [[영어]] || General Secretary || First Secretary || || [[한국]] || 서기장(書記長) || 제1서기(第一書記) || || [[북한]] || 총비서(總秘書) || 제1비서(第一秘書) || || [[중국]] || [ruby(总 书 记, ruby=Zǒng shū jì)] (총서기) || [ruby(第 一 书 记, ruby=Dì yī shū jì )] (제1서기) || || [[일본]] || [ruby(書記長, ruby=)] (서기장) || [ruby(第一書記, ruby=)] (제1서기) || || [[베트남]] || [ruby(Tng Bí thư, ruby=總 秘 書)] (총비서) || [ruby(Bí thư th nht, ruby=秘 書 第 一)] (비서제일)[* 베트남어는 형용사가 명사를 수식할 때는 명사의 뒤에 위치해서 수식하는 경우가 많다. 이 단어도 해당 사례] || || [[쿠바]] || Secretario general || Primer secretario || [[러시아어]]로는 'Генеральный секретарь(영어로 General Secretary)'[* 줄여서 Генсек(겐세크)라고도 부른다.]라고 하며, secretariat/секретариат(서기국/사무국)의 총 책임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마디로 직역하면 '총무서기', '총서기'. 그러나 어찌 되었건 다 서기들의 대빵이므로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서기'''장([[長]])'''으로 번역하는 게 일반적이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서기국이라는 말은 [[정당]]이나 [[노조]] 등에만 주로 쓰이는 말이므로 '''사무국장, [[사무총장]]''' 등으로도 쓸 수 있다. [[UN 사무총장|UN의 사무총장]](Secretary-General)의 러시아어 번역 역시 Генеральный секретарь로 동일하게 하고 있다 [[기업]] 등의 [[이사장]]도 이 단어로 표현하며, [[일본]]에서는 '당무를 책임지는 [[간부]]들 중의 우두머리'라는 의미로 서기장이라는 번역 대신 간사장(幹事長)이라 칭한다.[* 현대 [[일본]]의 정당들은 [[한국]]의 사무총장에 해당하는 직책을 간사장이라고 사용한다. 대체로 [[일본]]에서 간사장은 당 [[총재]] 바로 다음의 실세로 여겨진다.] 류한수가 번역한 리처드 오버리의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존 키건의 <2차세계대전사>에서는 '총간사'로 번역했다. 권위주의적 성격을 지닌 당수라는 의미에서 [[총재]]를 번역어로 제안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무총장이든 총간사건, 간사장이든 총재이건 상관없이 '''서기'''라는 단어에 얽매일 필요 없다는 뜻. 책에 따라서 '''제1서기'''라는 번역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스탈린]] 이후 [[정권]]을 잡은 [[흐루쇼프]]의 직책이다. 제1서기로 번역되는 러시아어 [[단어]]는 'Первый секретарь(First Secretary)'인데, 'Генеральный секретарь'라는 직함을 스탈린이 사용했기 때문에 스탈린 격하 작업을 실시하던 흐루쇼프는 이 단어에 거부감을 표출하여 '제1서기(первый секретарь)' 라는 직함을 썼다.[* 그런데 김정은은 진짜 '제1비서'가 되기도 했다. 정확히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 [[2016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명칭을 바꿨지만. 이후 [[2021년]]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총비서를 환원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