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구(대전광역시) (문단 편집) === 반대론 === 분구론의 주된 근거 중 하나가 광주보다 많은 인구에도 1석 적은 국회의원 의석수인데, 이는 서구 분구만으로는 해결되기 힘든 문제이다. 서구의 적정 의석수가 2석을 다소 초과하기는 하지만 3석에 크게 근접할 정도는 아니며, 중구와 동구 또한 선거구 평균보다 꽤 높은 인구수를 가지기 때문이다. 의석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선거구 하한선을 살짝 초과하는 구 하나를 분구시키고 나머지 영역을 선거구 상한선 위로 올리거나, 유성구 2석이나 중구 1석을 유지하면서도 인구수 일부를 가져와 서구와 합쳐 3석을 만들어야 하는데 인구 과소 선거구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게리맨더링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이 진잠 생활권 명분으로 유성구 일부를 가져온 후 분구시키는 것인데, 의석수가 늘어나면 서대전권 83만 명에는 5석, 동대전권 64만 명에는 단 3석이 배정되는 불평등이 발생한다. 또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21대 총선 시점에서]] 대전의 인구에 맞는 적정 의석수는 8석이 아니라 7석에 가까우며, 광주와의 불평등은 오히려 광주의 의석수를 줄여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웃고 넘기려는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삼천동에서 둔산3동으로 변경하자 동네 부동산 가격이 껑충 뛰어오른 사례처럼 분구도 대전의 중심인 '둔산' 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둔산구' 명칭으로 부동산 값을 올려볼까? 하는 욕심도 없다곤 못 한다. 둔산동과 그 인근만 뚝 잘라서 둔산구로 분구하자는 말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다른 동네 사람들의 공감을 전혀 얻을 수 없다. 구 명칭 변경을 통해 자신들이 사는 아파트 가격대를 올리려는 목적이 전부라는 사실이 뻔히 보이기 때문. 또한 행정의 편의성 역시 서구청이 비둔산권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