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구(대전광역시) (문단 편집) === 구체적 안 === 첫째 안은 '''선거구대로 분할'''. 갑, 을 선거구 대로 분구하여 을 선거구는 서구로 존치하고 갑 선거구를 남구 내지 서남구로 신설하자는 것. 이렇게 될 경우 복수동에 서부경찰서와 [[남부소방서(대전)|남부소방서]]가 있어서 서남부권에 구청을 설치하고 서부경찰서를 남부경찰서로 바꾸면 깔끔해진다. 가장 변동이 적기 때문에 공무원 특성 상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안건이다. 굳이 분구를 하지 않고 갑 선거구만 분구한다면 높은 확률로 관저-도안동이 분구하고 나머지 구도심이 서구 을 남부 지역[* 둔산신도시 지역을 제외한 용문동, 가장동, 내동, 괴정동, 도마동, 변동, 복수동, 정림동 지역.]을 편입하는 형태로 될 가능성이 높다. 2 신도심, 1 구도심 구성. 둘째 안은 '''둔산구 신설'''. 계룡로를 중심으로 북쪽은 둔산구를 신설하고 남쪽은 서구로 존치하자는 것. 별 차이는 없지만 위 안에서 탄방동 일부와 용문동 일부 갈마동 일부 월평동 일부가 잘린다. 즉 둔산신도시를 서구에서 빼서 둔산구를 신설하자는 내용. 혹은 첫째 안에서 갑 선거구를 서구로 존치하고 을 선거구를 둔산구로 신설하자는 의견도 많다. 어쨌든 둔산구 신설 안은 둔산지구의 주민들의 숙원이다. 이 안대로 될 경우 생뚱맞은 [[대전둔산경찰서]]의 존재의의가 생겨나고 둔산지구의 부동산 가격을 한층 더 올리는 효과가 예상된다. 그렇지만 서구청과 서구의회 구성원들과 직원들은 건물을 비워주고 신설 구청으로 이사간 후 건물 현판을 둔산구청으로 바꿔 달아야 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진다. 서구청은 둔산동에 있으므로...[* 옮기기 전의 구청 역시 갈마동(서부소방서 옆)에 있었다.] 성사가 된다면 [[핌피]]의 대표적 예시가 될 것이라 가능성은 희박하다. [[2014년]] 당선된 [[장종태]] 서구청장이 후보 시절 공약이 둔산구 신설이라고는 했지만 [[http://news.joins.com/article/14463185|#]] 재선에 도전할 때 '''분구 빼고''' 모든 공약을 이행했다고 하였다. 서구청장의 개인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구청장을 하면서 구 신설을 위한 기본적인 시도조차도 전혀 하지를 않았다. 셋째 안은 '''진잠군의 부활'''. 진잠구나 남구(또는 서남구, 유성남구)를 신설하되 [[유성구]] 일부를 떼서 만들자는 안. 1, 2안이 둔산주민 중심의 안건이라면 이쪽은 대전 최대의 베드 타운이 된 서남부신도시 주민들이 선호하는 안건. 서구에서는 갑천 서안과 유성구에서 화산천 남안~동서대로 이남을 아우르는 구역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서구에서는 기성동과 관저동, 가수원동(도안동)이 유성구에서는 진잠동(학하동)이다. 이는 [[대전광역시]]에서 [[2015년]] [[10월]]에 발표한 <2020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언급한 진잠 부도심과 일치하며 100년 전에 존재했던 [[대전광역시/역사|진잠군]]의 영역과도 일치한다. 실제로도 유성구 진잠동과 서구 관저동, 가수원동은 생활권이 같다. 도시계획에는 분명 하나의 부도심으로 묶여있는데 행정구역이 달라 불편한 감이 있다. 또 서구의 온갖 관공서와 편의 시설이 몰린 둔산지구에서 관저, 가수원 등 서남부 신도시와 기성동은 실질 월경지다.[* 서남부에서 구청에 방문하려면 반드시 물을 건너야 하고 한번의 버스 이용시엔 반드시 유성구를 지나야 한다. 실제로 서남부 주민들은 서구청보단 중구청이나 유성구청이 거리상, 교통편상 가까워 여권발행등 아무구청에서나 가능한 업무는 중구나 유성구를 이용한다. 대리운전 이용 시엔 대리기사들이 관저동으로 향하는 걸 기피하며 추가 요금을 요구한다.]이를 해소하고 선거구를 늘릴 명확한 근거를 제시 할 수 있는 안건이다. 왜냐하면 서구는 기존 2개의 선거구에서 3개로 늘리기엔 인구가 아직 부족하며(천안시보다 약간 적다) 이는 도안신도시가 완성되어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급진적인 안건으로 현실적인 가능성은 적지만 실현만 된다면 가장 이상적인 안건. 하지만 서구 단독으로 불가능하며 [[유성구]]의 협조가 필요한 데다[* 인구수가 많은 도안신도시 북부 베드 타운을 떼가는 부분이라 유성구의 세수와 직결된 문제이다. 유성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일이 될 수밖에 없는 일이다. 물론 이 부분은 서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유성구에 비해서 서구는 인구 및 오피스도 많고 도심지 비율이 높아 아직 세수에 대한 걱정이 적은 편이다. 그에 비해 유성구는 유성 부도심과 반석-노은-지족동 베드 타운이 있긴 하지만 아직 개발제한구역때문에 농지로 묶인 토지 비율이 상당히 높아 행정 비용이 많이 지출되고, 경제 활동은 대덕연구단지 위주로 발생하는데 대부분 국가연구기관이라 유성구의 지방세로 걷을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제한적이라 세수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유성구]]는 이미 단독으로 선거구 분할해버렸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