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구(대전광역시) (문단 편집) ==== '''[[관저동|관저1동, 관저2동]]''' ==== 관할 법정동은 관저동이며 대전광역시의 3대 부도심 중 하나인 진잠에 속한다.[* 본래 진잠부도심의 중심은 유성구 진잠동이나, 계백로를 사이에 두고 갈라져 있으며 그 지역이 너무 넓었기 때문에 집속화가 되지 않았는데, 현재는 관저동 지역으로 그 중심 지역이 옮겨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성장했다.] 대덕군 기성면에 속했으며 1983년에 대전시로 편입되었다. 인구는 '''1동 15,000명, 2동 48,752명'''[*P]으로 관저2동은 대전광역시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원래 촌동네였으나[* 과거에는 가수원동 관할이었다. 심지어 관저2동사무소는 5년 전까지만 해도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과거 하나로마트가 있던 자리로 이전하였다.] [[관저지구]] 개발의 시초로 개발된 곳으로 지금은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대전광역시 인구 최대 밀집 지역으로 변모했다. 전형적인 대전의 베드 타운이다. 도보 20분 정도 거리인 1~3지구 합쳐 13개 단지이며 20층 계단식 3라인 4인 가구 일개 단지 15동 기준으로 86,400명 이라는 무시무시한 숫자가 나온다..지만 조성이 거의 완료된 2023년 현재 약 65,000명에 못미치는 인구 규모이다.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와 [[건양대학교병원]]이 있다.[* [[롯데마트]]는 [[유성구]] 원내동.] 현 건양대병원 부지에는 과거에 만수원(萬樹園)이라는 수목원[* 만수원은 기본적으로 수목원이었지만 내부에는 제법 많은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었다. 게다가 비록 규모는 작았어도 원숭이나 대머리 독수리 같이 흔히 볼 수 없는 동물을 구경할 수 있는 동물원까지 있었기 때문에 여가 시설이 매우 부족했던 80년대까지만 해도 대전과 인근 지역의 주민들 사이에서 데이트 코스나 가족의 나들이 장소, 학생들의 소풍 장소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곳이다. 그렇게 명맥을 이어나가다가 90년대 중반에 병원이 들어서면서 사라졌는데, 2013년에 병원 측에서 과거 만수원이 있던 부지의 일부를 되살려서 '힐링 숲'이라는 공원을 조성했다.]이 있었으며 바로 옆(KT플라자 방향)에는 군부대가 있었으나 택지개발로 이전하였다. 인근 건양대병원과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의 대학생 수요 및 관저동의 많은 인구 덕분에 먹자골목이라 불리는 상권이 존재한다. 정림-도마동의 직장인들도 관저동으로 와서 식사를 하는 경우도 흔하다. 최근에는 마치광장이 생겨 상권이 이동하고 있다. 먹자골목이 생긴 것은 좋았지만, 주차장 시설은 정말 최악이다. 그러다 보니 불법 주차가 많이 나타나게 되고, 견인차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롯데시네마 대전관저]]가 있다. 서구 예비군훈련장이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있으며 과거의 마을 이름이 현재 아파트 이름으로 쓰이고 있기도 하다. 느리울, 신선암 등등. 덧붙이자면 남쪽에 위치한 구봉산은 대전8경중 하나라고 한다. 학교는 1동에 관저초, 원앙초, [[대전관저중]], [[대전관저고등학교|대전관저고]], 2동에 구봉초, 금동초, 느리울초, 선암초, 선유초, [[대전구봉중]], [[대전느리울중학교|대전느리울중]], [[대전구봉고등학교|대전구봉고]], [[동방고등학교|동방고]], [[서일고등학교(대전)|서일고]], [[서일여자고등학교|서일여고]]가 있다. 관저동은 대전의 법정동 중에서 고등학교가 가장 많은 동이다. 4지구와 5지구 택지개발이 완료되면 관저2동에서 관저3동이 분동될 예정이다. 개발 계획도 등을 보면 나인플라자 길 건너편(현 향미각 앞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공터)에 주민센터 예정부지를 표시하고 있다. 2, 3동의 경계는 구봉천이나 구봉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대전 서구 내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제일 강한 동네이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서구 내에서 유일하게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었으며, 대전 서구청장 선거에서도 이곳만 유일하게 민주당 후보가 근소하게 이겼다. 둔산신도시나 유성구 원신흥동, 상대동 등 부동산 민심이 크게 작용한 동네들에 비해 이곳은 부동산 민심을 비교적 덜 받은 걸로 보인다.] 이는 아마도 지리적 특성일 듯.[* 영남, 호남 쪽에서, 먼 수도권까지 이주하지 않고 적당히 가까운 대도시로 이주할 때 대전광역시가 선택되면서, 그런 특성으로 영, 호남에서 영남 출신들은 대전역 가까운 동남부에, 호남 출신들은 호남 방향 버스가 있는 서남부에 주로 거주한다. 은행동 번화가에도 없는 [[전북은행]] 지점이 가수원에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이런 상황이 영향을 끼친, 즉 호남 출신 유권자들이 대전 서남부에 많은 것이 이유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