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건창 (문단 편집) === 타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서건창 타격폼.jpg|width=100%]]}}} || || '''잔뜩 웅크린 타격 자세''' || 기본적으로 수준급의 컨택 능력과 BB/K가 1에 근접할 정도로 상당히 좋은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 다만 괴물같은 출루율을 자랑하는 타자는 아닌데, 타석에서 적극적으로 스윙하기 때문에 볼넷이 많은 편은 아니다.[* 물론 삼진도 적다.] 하지만 2020년에는 91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타출갭 0.113을 찍기도 했다. 데뷔 초와 타격폼을 바꾼 2014 시즌, 치명적인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2015 시즌 이후의 스타일이 전부 차이가 있다. 훈련을 통해 후천적으로 [[우투좌타]]가 된 선수는 태생적으로 타구의 비거리가 나오기 힘든 편이다. 따라서 많은 [[우투좌타]] 타자들은 정교함을 앞세운 레벨스윙 + 밀어치기 타법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서건창은 그와는 다르게 레벨스윙 + 당겨치기 타법을 주로 사용한다. 그래서 변화구에는 상대적으로 대처하기 쉬우나, 1,2루간을 좁히는 이른바 [[카림 가르시아]] 시프트에 취약했다. 2012 시즌에는 홈런을 1개만 기록했을 정도로 장타력 좋지 않았지만, 파워히터인 [[카림 가르시아]]처럼 타구가 거의 [[우익수]] 방면으로 치우쳐져 있고 1,2루 땅볼 범타율이 상당히 높았다. 2012 시즌에는 .342의 [[출루율]]을 기록해 [[테이블세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출루에는 강점을 보이지 못했고 2013 시즌에도 86경기 나와 .352에 그쳤다. 하지만 2014년 들어서 후술할 타격폼으로 바꾸고 타자로서 진일보했다. 단일 시즌 최다안타인 201안타에 타율 .370, 출루율 .438, 장타율 .547, OPS .985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냈다. 아무리 타신투병 시즌이라도 [[테이블 세터|1번타자]]가 이정도면 리그폭격이었다. 홈런은 늘었다 해도 7개에 불과했지만 타격폼이 군더더기없이 간결해지고 배트 스피드가 빨라져 2, 3루타가 크게 증가했고, 덕분에 똑딱이스러운 플레이스타일에도 장타율 5할 중반을 찍을 수 있었다. 그러나 2015 시즌 십자인대 부상 이후 가속도가 줄어서 지금은 2014년처럼 2, 3루타를 양산하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