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강대학교/여담 (문단 편집) == 여러가지 물적, 금전적 지원 루머 == [[박정희]] 대통령이 딸 [[박근혜]]가 서강대에 입학하자, 서강대 이사장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라는 제안에 직원 통근 버스만 요구한 일도 있다. 그때 박정희 대통령은 신촌을 달라고 했으면 주려 했다고 한다. 또 면담 자리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신촌 지역 지도[* 혹은 서울 시내 지도로 과장되기도 한다.]를 꺼내며 대흥동과 창천동을 아우르는 동그라미 친 자리에 캠퍼스 부지를 주겠다고 했으나, 이사장이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때 총장이 지나치게 긴장하여 손을 떨다 펜을 떨어트려 생긴 점[* 연필로 그리려다가 부러져 생겼다는 버전도 있다.]만큼이 서강대의 부지가 되었다는 농담도 있다.[* 그렇다고 서강대가 땅 욕심이 아예 없지는 않다. 교문 옆 유명 식당인 거구장을 매입해서 부지를 좀 넓히려고 했는데, 도리어 거구장 주인이 '''"서강대 얼마냐"'''고 했다는 소문이 있다.] [[https://www.sg-alumni.org/page/bbs/board.php?bo_table=b03&wr_id=1747|#]] 그 외에, 정문 앞 도로가 비포장도로였는데 [[박근혜]] 대통령 졸업식에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군부대를 동원하여 3일 만에 도로를 포장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또 다른 '카더라'도 있는데, 원래 알아보던 대학은 [[숭실대학교]]였다고 한다. 그런데 숭실대에서 거부하고 서강대에서 받아주자, 서강대에는 서울시장과 군부대가 직접 나서서 도로포장을 해 주고 동시에 숭실대는 학교 부지 한가운데로 도로[* 지금의 [[숭실대입구역]]-총신대로 넘어가는 고갯길]를 뚫어버렸다는 '카더라'이다. 물론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이, 박근혜는 성심여중과 성심여고를 졸업하는 등 가톨릭 학교만을 진학해 왔다.[* 그 당시의 가톨릭 학교는 귀족 학교의 이미지가 높았기 때문에 고위층이 딸들의 학교로 특히 선호했다. 지금은 없어진 [[성심여대]]가 대표적.] 때문에 당시부터 박근혜는 [[성심여대]]나 서강대학교로 진학할 거라는 관측이 대부분이었다고.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sogangbus.png|width=100%]]}}}|| [[박정희]] 대통령에게 받은 통근 버스는 실제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툭하면 시위대와 데모대의 표적이 되었기에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 치워두었다가, 결국 폐기 처분되었다. 소문에 의하면 [[박정희]] 대통령이 준 차가 1대 더 있었다. 번호판을 떼고 학내 관리실에서 쓰는 작업 및 화물 운반용 코란도가 1대 있었는데, 그 차가 박정희 대통령이 준 차라는 소문이다. 해당 차량은 2000년대 초에도 돌아다녔으나 지금은 운용되지 않는 듯하다가, 2013년에도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쌍용 마크가 붙은 '코란도'라는 자동차 모델이 생산되기 시작한 연도를 생각해보면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코란도가 실제 생산된 시기를 언급하며 있을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돌아다니던 차량은 쌍용 마크가 붙은 코란도였다. 쌍용에게 인수된 후에 생산된 차량이라는 거다. 상식적으로 그 시절 생산된 차량을 곱게 사용한 것도 아니고 작업용으로 굴렸는데, 2000년대까지 버틸 리가 없다. 그 외에도 롯데에서 학교가 위치한 곳이 교통면에서 [[호텔]] 자리로 최고의 입지라며, 강남의 땅 10만평을 주고 새로 학교를 세워준다고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거절. 결국 롯데는 가까운 위치인 공덕에 '롯데시티호텔 마포'를 오픈하고야 만다. 또한, 옛날에 [[삼성그룹]]에서 서강대학교에게 여러 번 러브콜을 보냈지만 '우리 학교는 주님의 학교다'[*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한다.]라고 말하면서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병원(+[[의대]] 건물)을 지어주겠다는 제안도 '서강의료원' 이라는 이름으로 짓지 않을 거면 관둬라" 라고 말씀하시면서 역시 파워거절. 그때는 [[삼성그룹]]이 지금처럼 잘나가던 기업도 아니었고, 신부님들의 신앙적 신념이 워낙 강하니까 그럴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진실 혹은 거짓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래도 90년대에는 삼성의 지원을 받긴 해서, [[서강대학교#s-5.2.11|삼성 가브리엘관]]이란 이름의 건물이 지어졌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왼쪽에 크게 보인다.[* 가브리엘관이 완공된 것은 97년이다. 과거 신방과에서 사용하던 가브리엘관을 삼성에서 지원한 이유를 추측해보면 당시 신방과에 오래 재직한 김규 교수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셋째 사위. 이병철의 3녀 이순희씨 부군이다. 이건희 회장이 매형 면 한번 크게 세워 준 것으로 보면...][* 93년 현대그룹의 지원으로 다산관 건물이 올라갔는데, 그 이전 90년 봄 서강대는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에게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은 국내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가장 많이 받은 기업총수이기도 하다. 서강대 외에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충남대, 한국체대 등 7개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도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서강대학교를 후원하려 하였으나 무산되었다고 한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삼성이 [[성균관대]] 기존의 재단을 대체한 것과 달리 [[예수회]] 재단을 대체하지 않고, 예수회 재단을 통해 서강대를 금전적으로 지원하며 현대차그룹이 가진 사업과 서강대 공대를 연계하는 등의 막강한 지원을 해주려 하였으나, 재단에서 '우리 예수회는 그런 [[재벌]]의 돈을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거절했다[[카더라]]. 이 썰을 수업시간에 들은 학생들의 표정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