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강대학교 (문단 편집) == 대학 현황 == {{{+1 }}}{{{#!wiki style="display:flex; padding: 2px 3px; margin-bottom: 3px;margin-top: 0;border-radius: 8px; background: #b60005; color: #ffffff; font-size: .95em;" {{{#ffffff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width=20]] {{{+1 '''전통&역사'''}}}}}}}}}{{{#!wiki style="display:flex;margin-bottom: 0;"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padding: 2px 4px;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e66060; font-size: .95em;" {{{#ffffff '''#리버럴아츠칼리지'''}}}}}}{{{#!wiki style="display:inline-flex;padding: 2px 4px; 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e66060; font-size: .95em" {{{#ffffff '''#종합대학'''}}}}}}}}} 서강대학교는 미국인 신부 및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대학으로, 한국에선 유일하게 개교 시부터 미국 대학의 운영 형태를 원형으로 운영하였다. 미국의 [[학부중심대학]](Liberal Arts College) 전통 하에 설립된 대학 또한 서강대학교가 최초로, 미국 위스콘신 관구 [[예수회]]가 1960년 개교 때부터 25여 년간 직접 학교를 운영한 까닭에 아직도 적지 않은 곳에 미국식 [[리버럴 아츠 칼리지]] 전통이 남아있다. 이처럼 서강대학교 역사에서 학부중심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은 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미국의 4년제 대학은 크게 2가지 부류인 [[종합대학]](Research University)과 [[학부중심대학]](Liberal Arts College)로 나눌 수 있는데, 학부 중심 대학은 대체로 규모가 작은 학부 중심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전문 대학원의 운영없이 학부 과정만 존재한다. 교수진들 또한 연구보다는 강의나 학생들과의 유대 관계에 더 중점을 둔다. 이러한 설립 배경의 영향으로 서강대학교의 규모는 종합 대학으로 전환한 지금 시점에도 국내 주요 대학들 중에서 규모 면에서 작은 축에 속한다. 모든 학생들이 학점이나 티오에 상관없이 원하는 전공을 복수전공 하는 것이 가능한 점도 이러한 맥락에서 살필 수 있다. 이처럼 비교적 짧은 역사와 적은 학과수, 특히 의과대학의 부재로 인해 서강대학교는 각종 대학 평가에서 주요 지표로 삼는 학부 규모, 학과 수, 학술 발표 실적 및 논문 인용횟수 부문에서 태생적으로 불리한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으며, 각종 언론사에서 발표하는 대학순위에서 저평가 받는 편이다. 여담이지만 이런 이유로 미국에서는 대학 평가를 할 때 종합대학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순위를 별도로 매기고 있다. 다만 한국 예수회가 [[미국]] 예수회로부터 독립하여 [[종합대학]]으로의 행보를 보이는 지금은 서강대가 미국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와 동일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한국의 현실에서 현재의 재학생들은 타 대학과 유사하게 대학원 진학, 취업, 고시 등의 진로를 모색하는 비율이 높으며, 서강대학교도 [[법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하고 모든 학과에 일반대학원을 두는 등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대부분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출발했던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대학들은 연구 중심 대학들이지만, 대부분 대학설립 초기에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출발했다. 예를 들어, 학부생은 Harvard University에 속한 Harvard College, Columbia University에 속한 Columbia College 등에 입학하며, 학부 과정은 여전히 종합 대학의 구성체 중 하나로서 [[리버럴 아츠 칼리지]] 형태 그대로 운영되고 있다. 즉, 유니버시티에 속하는 칼리지로 입학하여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하고 학부를 졸업하는 방식인데, 이러한 부분에서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출발해 종합대학으로의 전환을 이룬 서강대는 미국대학의 모습을 그대로 이식한 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서강대 학생들은 한국 특성상 특정 학과로 입학하긴 하지만, 미국의 대학처럼 학점, 티오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다른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학과의 종류 역시 연계 전공을 제외하고 총 24개로 타 대학에 비해 적지만 개설된 대부분의 학과가 영문과, 철학과, 수학과, 물리과 등과 같이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고시 특성화 학과[* 정책학과, [[행정학과]] 등]나 융합 학과가 거의 없지만,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는 단점을 자유로운 복수전공, 학생설계전공 제도로 보완하고 있다. {{{+1 }}}{{{#!wiki style="display:flex; padding: 2px 3px; margin-bottom: 3px;margin-top: 0;border-radius: 8px; background: #b60005; color: #ffffff; font-size: .95em;" {{{#ffffff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width=20]] {{{+1 '''현황&학사제도'''}}}}}}}}}{{{#!wiki style="display: inline-flex; padding: 2px 4px;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e66060; font-size: .95em;" {{{#ffffff '''#서강고등학교'''}}}}}} 2023년 기준 한 해에 입학하는 학부생 수는 대략 1,800여 명이다. 재학 중인 학부생 수는 약 8,000여 명(외국인 학부생 포함 11,000명), 졸업생 수는 약 55,000여 명으로 각각 타 대학의 2/5, 1/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졸업생 수가 특히 적은데, 개교 시점이 1960년으로 비교적 늦었고, 1980년대 이전까지는 신입생을 대략 500명 내외만 선발했으며, 웬만한 종합대학은 4,000명 이상을 선발했던 1980년대에도 고작 1,000명 내외를 선발하였기 때문이다. 1993학년도에 들어서야 1,500여 명의 신입 학생을 선발하였고, 현재까지도 이 숫자는 변하지 않고 있다. 학부생 신입생 숫자가 많아도 2,000명을 넘지 않는 미국 명문대학[* [[프린스턴대학]], [[하버드대학]], [[예일대학]]과 같은 미국 명문 대학들의 학부 칼리지 신입생은 대략 1,500여 명 정도다.]의 전통이 가미되었으며, 이는 '''소수정예의 엘리트 교육'''을 추구하던 개교 초기 신부들의 신념이었다고 전해진다. '''서강고등학교'''라는 별명이 오래전부터 쓰인다.[* 1기 졸업생 선배들의 증언에 의하면 무려 개교 직후부터 있었던 별명이라고 한다.] 규모가 작고 학사제도가 엄격해서 마치 고등학교 같다는 뜻으로, 독후감 제출이나 지정 좌석제, 수업 종과 같은 독특한 학사 규정이 널리 알려지면서 붙여졌다. 한때는 전국에서 학점 짠 대학으로 서강대학교를 대표로 꼽을 정도로 짰으며[* 얼마나 짰냐면 전체 수석이 학점 4.0을 못 넘기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까지도 주요 대학 중에서는 학점 평균이 가장 낮은 축에 속하는 대학으로 꼽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45246?sid=102&cds=news_media_pc|#]] 예전보다 두드러지는 제도는 없지만 현재도 타 학교에 비해 엄격한 학사 규정이 많다. 학사 경고 기준이 2.0/4.3으로 전국 대학 중 가장 커트라인이 높은 축에 속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1.5/4.5 또는 1.75/4.5를 커트라인으로 정하고 있다.] 또한 수업시간에는 지정된 좌석에만 앉을 수 있다거나, 수업 종이 친다거나, 부모님께 성적표가 발송되는 등[* 2019년부터는 문자로 성적을 부모님께 통보한다.] 다소 특이한 문화가 잔존하고 있다. 다소 빡빡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대학 공부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허들을 부여한 것이 본래 의도라 할 수 있다. {{{+1 }}}{{{#!wiki style="display:flex; padding: 2px 3px; margin-bottom: 3px;margin-top: 0;border-radius: 8px; background: #b60005; color: #ffffff; font-size: .95em;" {{{#ffffff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width=20]] {{{+1 '''SOGANG VISION 2030'''}}}}}}}}}{{{#!wiki style="display: inline-flex; padding: 2px 4px;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e66060; font-size: .95em;" {{{#ffffff '''#반도체공학과'''}}}}}}{{{#!wiki style="display: inline-flex; padding: 2px 4px;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e66060; font-size: .95em;" {{{#ffffff '''#지덕체융합관'''}}}}}}{{{#!wiki style="display: inline-flex; padding: 2px 4px;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e66060; font-size: .95em;" {{{#ffffff '''#RA관재건축'''}}}}}}{{{#!wiki style="display: inline-flex; padding: 2px 4px;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e66060; font-size: .95em;" {{{#ffffff '''#공과대학'''}}}}}} 2021년 [[심종혁]] 총장을 필두로 교내 이냐시오 강당에서 '서강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가치 창조를 통해 인류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서강'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서강 가치, 학부 교육, 대학원 교육, 연구, 산학연협력, 국제화, 행정 등 7대 영역별 목표와 21개 핵심 전략별 추진 과제도 수립했다. 특히 산학협력, 연구중심 대학원, 국제화를 선도하는 대학 등 제2의 건학에 버금가는 개혁 추진 계획을 밝혔다. 2030년까지 범학제간 융복합 연구 국내대학 1위, 인문사회 2위, 자연공학 3위, 산학협력 기술 이전 1위 달성을 단기 목표로 정했다. 국제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의학과 약학 분야 간 긴밀한 연구와 임상체제도 구축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대학 리모델링을 통해 강소(强小) 대학의 규모적인 한계도 극복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 바이오, 디지털 휴먼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반까지 구축해 글로벌 톱 100 대학 진입을 궁극적인 목표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2022년, [[SK하이닉스]]와 협약하여 서강대 최초의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설립하였다. 해당 학과 신입생들은 [[SK하이닉스]] 입사 보장 및 학비 면제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23학번부터는 [[SK하이닉스]]가 마련한 별도의 면접 절차를 통과하면 반도체공학과 복수전공이 가능하다.[* 단 제1전공이 공학계열이어야 한다.] [[삼성전자]] DS부문 채용과 장학금을 보장하는 '서강대-[[삼성전자]] 반도체 Track 프로그램'[* 학부 과정에 [[삼성전자]] 반도체 트랙이 설치된 대학은 [[서울대]]와 서강대가 유일하다.]은 2006년에 협약되어 지금까지 매년 수십 명의 [[삼성전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해당 트랙에 선발된 학생들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되며 소정의 학비도 지원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전자공학과]] 학생들만 지원 가능했으나 23학년도부터는 화공생명공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물리학, 화학과 학생들도 지원 가능하다. 최첨단 학과인 [[인공지능학과]] 또한 23학년도에 개설되었다. 해당 학과 신입생들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학비의 절반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서강대 [[인공지능학과]] 대학원에서는 [[LG전자]], [[스마일게이트]] 등의 기업과 석사 산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특히 [[LG전자]]는 채용을 보장한다. 2023학년도부터는 [[전자공학과]]에 최초 합격한 신입학 등록자에 한해 매학기 500만원, 총 2000만원의 학업 장려금을 장학금과 관계없이 지급한다.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내세우는 '전액 장학금'은 학비 감면의 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예컨대 한 학기 등록금이 400만원이고 교내 장학금과 국가 장학금으로 총 300만원을 수혜받았다면, 전액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100만원 뿐이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에서 7~8분위까지 교내 장학금과 국가 장학금만으로 등록금 100%을 감면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의미없는 혜택인 셈이다.] 굉장히 보기 드문 혜택 중에 하나이다. 또한 '국제화를 선도하는 대학'의 일환으로 2024학년도에는 로욜라 국제대학이 신설된다. 서강대 설립자의 이름을 딴 게페르트국제학부와 글로벌융합학부, 글로벌한국학부가 속하게 된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서강대 진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주요 선발 대상이기 때문에 국내 학생은 5명만 선발할 계획이다.[* 안그래도 서강대는 [[가톨릭]] 계열 대학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신입생 선발 인원에 비해 외국인 학생 비율이 이미 높은 편인데 국제대학 신설로 인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세부 전공으로는 국제관계학, 국제통상학, 아시아학, 글로벌경영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미디어, 글로벌한국학, 한국어교육학 등이 있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의 지원을 받아 기존의 체육관을 600억, 5,000평 규모의 SG마지스학생관(지덕체 융합관)으로 재건축한다는 계획도 진행 중이다.[[https://pr.sogang.ac.kr/gopage/sfc/goboard3.jsp?bbsConfigFK=264&pkid=896664|#]] 기존에 있었던 체육 시설도 확충하되, 건물의 60%는 산학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 센터, 동아리 운영실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6년 8월 완공 계획 중에 있다. [[공과대학]]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리치별관(RA)의 재건축은 이미 [[삼양식품]]과의 협약을 통해 필요 금액이 거의 확보되었다. 이르면 2023년 하반기에 건축 설계가 시작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개가식 도서관인 교내 로욜라 도서관을 미래형 디지털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리모델링도 진행되고 있다. 이미 1관은 리모델링이 완료되었고, 나머지 2,3관의 리모델링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1 }}}{{{#!wiki style="display:flex; padding: 2px 3px; margin-bottom: 3px;margin-top: 0;border-radius: 8px; background: #b60005; color: #ffffff; font-size: .95em;" {{{#ffffff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width=20]] {{{+1 '''위치&캠퍼스'''}}}}}}}}}{{{#!wiki style="display: inline-flex; padding: 2px 4px;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019257; font-size: .95em;" {{{#ffffff '''#신촌'''}}}}}}{{{#!wiki style="display: inline-flex; padding: 2px 4px;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00bfff; font-size: .95em;" {{{#ffffff '''#[[마포구|{{{#ffffff 마포구}}}]]'''}}}}}} 캠퍼스는 마포구 소재이나 [[신촌]]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신촌은 그 부근에 여러 대학들[*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이 몰려있는 까닭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학가로 꼽히며, 신촌에서는 대학생들이나 외국인 유학생들을 많이 마주칠 수 있다. 더구나 학교 정문 바로 앞에 [[서강대역]]이 생겨 신촌역 인근 대학이란 개념 조차도 의미가 없어졌다. 또 마포 번화가 및 여의도 금융가와 가깝고, [[홍대거리]]와도 지하철 1정거장 거리로 가깝다. 다만 정문 앞은 오피스텔, 일부 프랜차이즈 업소들만 남아있어 다소 조용한 분위기이다. 교통 면에서도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역세권에 4개의 지하철 역이 존재하고, 신촌로터리가 근방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입지|이곳]] 참고. 서강대학교는 캠퍼스가 협소하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서강대의 교육 부지 면적은 과거 209,509㎡였으나, 2020년 개발규제가 풀리면서 총 면적이 242,091㎡으로 더욱 늘어났다. 과거 부지 기준으로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182,730㎡)보다 크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보다는 체감이 될 정도로 크다. 학교가 작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 이유로는 '서강고등학교'라는 별명과, 주위의 다른 대학들과의 학교 면적 비교, [[리버럴 아츠 컬리지]]에 뿌리를 둔 학풍으로 인해 부지 확장에 개의치 않는 서강대만의 노선과 관련이 깊다. 정문에서 본관까지의 길이 경사진 언덕이기 때문에 곤자가 플라자를 위시한 본관 뒤쪽의 건물들이 정문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탓도 있다. 정문에서부터 본관 너머로 이어진 길을 따라 [[숭문고등학교]] 방면으로 나가는 후문까지 걸으면 캠퍼스가 결코 작지 않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 이외의 자세한 사항은 [[서강대학교/캠퍼스]] 문서 참고. {{{+1 }}}{{{#!wiki style="display:flex; padding: 2px 3px; margin-bottom: 3px;margin-top: 0;border-radius: 8px; background: #b60005; color: #ffffff; font-size: .95em;" {{{#ffffff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width=20]] {{{+1 '''유명 동문'''}}}}}}}}}{{{#!wiki style="display: inline-flex; padding: 2px 4px;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e66060; font-size: .95em;" {{{#ffffff '''#박근혜'''}}}}}}{{{#!wiki style="display: inline-flex; padding: 2px 4px;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e66060; font-size: .95em;" {{{#ffffff '''#박찬욱'''}}}}}}{{{#!wiki style="display: inline-flex; padding: 2px 4px;margin-right:4px;border-radius: 4px; background: #e66060; font-size: .95em;" {{{#ffffff '''#박은빈'''}}}}}} 대중에게 유명 동문으로 자주 언급되는 인사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박찬욱]] 감독, [[박은빈]], [[남지현]] 등이 있다. 특히 문화 예술계에서는 다양한 동문들이 자리잡았는데 [[박찬욱]] 감독 이외에도 [[전우치]], [[도둑들]], [[타짜]], [[암살(2015)|암살]]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 [[우리들(영화)|우리들]], [[우리집]] 등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 [[집으로]]를 연출한 [[이정향]] 감독 등이 있으며 배우로는 [[문성근]], [[정한용]], [[조희봉]], [[고주원]], 그리고 [[남지현]] 등이 있다. 이외에도 [[양희은]], [[신해철]][*중퇴], [[유병재]][*중퇴] 등도 유명 동문으로 손꼽힌다. 서강대학교에는 [[연극영화과]]와 같은 예체능 계열 학과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연극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동문들을 많이 배출해내고 있다. 특히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부문 대상에 박찬욱(철학 82) 감독[* 감독상도 수상하였다.]의 [[헤어질 결심]]이, TV 부문 대상에 [[박은빈]](심리학 11) 동문이 수상하여 같은 대학 동문이 같은 해에 두 부문의 대상을 가져가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탄생했다. 재계에서는 [[로스트아크]] 개발회사인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전자공학 92)이나 [[카카오(기업)|카카오]] 전 대표이사 [[남궁훈]](경영학 91)이 대표적인 동문으로 꼽히고 있다. [[신세계(기업)|신세계그룹]] 대표이사 손영식(경제학 81), [[제일기획]] 대표이사 [[김종현(기업인)|김종현]], [[빙그레]] 회장 [[김호연]], [[인터파크]] 대표이사 [[최휘영]], [[신한은행]] WM그룹 팀장 [[오건영]] 등도 대표적인 동문으로 꼽히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박근혜]](전자공학 70) 전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동문으로 꼽히고 있다.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서병수]](경제학 71)[* 현 부산진구 국회의원, 전 부산광역시장], [[홍성국]](정치외교학 82)[* 현 [[세종갑]] 국회의원,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 [[이해식]](철학 90)[* 현 [[강동갑]] 국회의원, 전 강동구청장], [[양이원영]](생명과학 91)[*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등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국제대변인 [[최지은]], 대통령비서실 정무2비서관 [[장경상]] 등도 활발히 정치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인지도있는 정치인으로는 [[장진영(1971)|장진영]](법학 90) 변호사[* TV 프로그램 <무한도전> [[법정공방 죄와 길]] 피고 유재석 측 변호사 역할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장성민]](정치외교학 86) 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등이 있다. 학계에서는 [[실물경기변동이론]]의 대가 [[조장옥]] 경제학자, <[[맨큐의 경제학]]> 번역가이자 전 국토부 제1차관 [[김경환(교수)|김경환]] 경제학자,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수필한 영문학자 [[장영희]] 교수(영문학 71)[* 믿기 어렵겠지만 당시 장애인 최초로 대학에 입학하였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 시기였으나 서강대학교가 예외적으로 장애인 학생의 입학시험 기회를 허가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노장 사상의 대가 최진석(철학 79)[* [[https://shindonga.donga.com/Library/3/01/13/3292861/1|#]]]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이자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었던 [[김광두]]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훔볼트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양자 권위자인 김명식(물리학 80)[*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3/03/23/PPYWUOFSCJD7PHD2GEVPOJDUP4/|#]]] 영국 임페리얼칼리지(ICL) 물리학과 교수 등이 꼽힌다. 소설가로는 동인문학상과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최윤]] 서강대 명예교수[* 대표작 <하나코는 없다>, <회색 눈사람>],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과 제17회 일본 [[서점 대상]] 번역소설 부문을 수상한[* 아시아권 소설 수상작으로는 최초이다.] 소설 [[아몬드(소설)|<아몬드>]]의 저자 [[손원평]](사회학 97)등이 유명하다. 한편 학생들의 자치 활동이 매우 활발한 것도 서강대의 특징이다. [[서강대학교/총학생회|학생회]] 활동이 활발해 각종 문화행사 등을 많이 벌이며, 교내방송, 라디오, 잡지 등 언론활동도 활발하다. 또한 학생 수에 비해 동아리의 수가 많아 동아리 활동도 활성화되어 있다. [[서강대학교/동아리]]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