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강대교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attachment/201009190934371001_1.jpg]] [[이병헌]]이 KBS의 공익봉사 프로그램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하여 서강대교 건설 현장에서 하룻동안 [[노가다]]를 하기도 했다. 150kg의 철근을 스스로 옮기기도 하고, 굴착면을 확인하기 위해 강물 속으로 빠지는 등 제대로 [[노가다]]를 하고 왔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xYX176ZFOU|당시 영상본, 1993년 12월 19일 방송분]], 출처: 유튜브]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있기에 작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UDT]] 요원들이 투입될 만큼 위험한 작업이었으며 방송분에 나오는 물 상태도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흙탕물이었다. 현재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다양하고 난이도 높은 작업을 요령 피우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모습은 당시에도 꽤 화제가 되었다. 그렇게 하루를 열심히 일하고 받은 일당은 25,390원에 불과했다. [[유동근]]과 [[전인화]]가 출연한 1999년 [[삼성화재]] 광고에도 등장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IFv0-oi25M|「유동근 전인화 출연 삼성화재 CF (찾아가는 서비스 - 망망대해 편)」]]] KBS 드라마를 보다보면 한강을 건너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이 다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강의 수많은 교량 중 출퇴근 시간에도 그리 막히지 않고 잘 다니는 얼마 안 되는 다리지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여의서로와 제일 가까워 봄마다 벚꽃축제 시즌이 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다리 건너는 데에만 30분이 걸리기도 한다. [[신서유기]]에도 이 다리 사진이 나왔는데 송민호의 집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다리이다. 송민호는 그 사진을 보고 반가워 했지만 정작 그 사진의 정답은 은지원이 맞췄다. 영화 [[괴물(한국 영화)|괴물]]에서 주 배경으로 등장하는 다리이다. 맨 처음 괴물이 매달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다리가 바로 이 서강대교였다. 자전거를 갖고 건너는 것, 특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건너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일단 옆쪽 인도의 폭이 좁아서 주행이 어렵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강대교로 올라오는 경사로가 없어서 계단에서 끌바를 해야 되고, 또 북단에도 계단으로만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기 때문이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마포대교로 건너는게 훨씬 좋다. 2022년 10월 현재는 남,북단에 엘레베이터 설치가 완료되어 엘레베이터를 이용이 가능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좁은 인도 폭으로 인해 자전거 이동은 권장하지 않는다. 2022년 초까지 서강대교 북단 여의도방향에 한해서 초소형전기차만 통행이 금지됐었다. 경찰에서 알려온 사유는 서강대교가 [[자동차전용도로]]와 연결된 줄로 착각해서였다. 서강대교 강변북로 구리방향 램프가 총 사업비 464억원이 투입되어 2023년 12월을 목표로 설치될 예정이다. 2023년 10월 8일, 서울시가 용역을 통해 서강대교 하부 보행로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한강교량 보행환경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조만간 추진할 방침이다. 예산은 1억 5000만 원 수준이며 기간은 용역 계약일로부터 210일이다. 보행로는 서울시 최초 교량 하부 보행데크가 설치된 중랑구 겸재교와 유사한 형태이다. 하부 보행로가 설치될 경우, 상부 보행로는 자전거 전용도로로 전환할 방침이다. 외국인 30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시는 이를 통해 한강 교량이 핵심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6692720&memberNo=12282441|「[단독] 성산대교 전망대·서강대교 하부 보행로 신설 검토…서울시, 한강교량 대개선 나선다」]], 국민일보, 2023-10-0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