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강대교 (문단 편집) == 역사 == 1980년 6월 7일 착공하여 1996년 12월 30일 양화대교 구교 1차 보강공사에 따라 1차 개통하였고 1999년에 완전 개통되었다. 공사기간을 보면 최종 완공까지 19년이 걸렸다. [[1980년]] 최초 건설 당시에는 사장교 형태로 계획되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0051600329206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0-05-16&officeId=00032&pageNo=6&printNo=10654&publishType=00020|#]]] 그러나 서울시 재정 악화로 1983년 8월 교각 17개만 세운 상태에서 공사가 중지되었고, 이후 물가 안정화 및 재정 문제, 올림픽 등의 국가중대사 때문에 교각만 방치되어 있었다. || [[파일:attachment/sogang1989.jpg]] || || {{{#ffffff '''1989년 당시 남아있던 서강대교 교각'''}}} || 이 교각이 당시 위치상으로 여의도 한강둔치 부지 중에 외지고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서부쪽에 위치한지라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은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의 둔치 부지를 중심으로 시설이 들어섰기에 마포대교 서쪽 둔치는 인파가 많지 않았다. 게다가 서강대교 기준 서측 둔치 부지는 특히 국회의사당과 마주보는 곳인지라 1990년대 중반까지 보안상의 이유로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었기에 더더욱 그렇다. 당시 윤중로로 불렸던 여의서로 또한 마찬가지여서 1990년대 초반에 벚꽃 축제를 위해 임시 개방하기 시작했을 정도였다. [[1980년대]] 중후반부터 [[여의도]] 선착장에서 [[한강]] [[유람선]]이 운행되기 시작하면서 하필이면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이 [[당산철교]]를 찍고 돌아오는 코스상 이 서강대교 교각을 항상 지나가곤 했는데, 그에 따라 일반인들에게 이 교각이 노출 되기 시작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기 시작했고 언론에서도 슬슬 흉물스러운 구조물이라고 까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경제 발전으로 인해 서울시의 차량 통행량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서울시 교통사정이 심각해지자 1993년 4월 20일 공사를 재개하였다. 이 과정에서 당초 설계안인 [[사장교]] 방식은 철회하고 설계를 다시 했는데,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구 설계의 교각은 개보수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상부 구조물은 완전 신설계로 된 것이 현재의 서강대교라고 보면 된다. || [[파일:1996_서강대교_임시개통.png|width=100%]] || [[파일:1996_서강대교남단_표지판.png|width=100%]] || || {{{#ffffff '''1996년 당시 서강대교 신촌방향 북단 공사현장 사진'''}}} || {{{#ffffff '''1996년 서강대교 임시개통 당시 표지판 사진'''}}} || 개통 당시 서강대교 북단은 [[강변북로]]를 통해서만 진출입이 가능하였으며 신촌 방향으로의 직접 연결은 불가능했다. 일단은 [[신촌로(서울)|신촌로]](현 [[서강로]])의 현재 서강대교 북단에서 신촌로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 자체가 신촌로터리에서부터 공사가 진행돼 내려오는 중이었다. 상단의 좌측 사진을 보면 파란 비닐 너머로 도로가 없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당산철교]]가 재시공 중이었던 데다가 당산철교를 대신하는 셔틀버스가 굴러다니던 양화대교 구교마저 보수·보강을 위해 완전 철거에 들어간지라 신촌로 구간이 완성될 때까지 넋 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게 되자 1997년 4월 30일에 서강대교 북단과 신촌로터리를 창전로를 통해 잇는 가교를 설치하고 2차로 개통하였다가 1999년에 서강대교 북단 램프가 완공되어 완전 개통하였다. 개통 당시 제한속도 60km/h로 지정되었다. 이후 2002년 7월 1일부터 서울시 속도 제한 완화 정책 대상에 한강교 행주/원효/성수/올림픽대교와 함께 60→70km/h로 상향되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33675|「교통정보」]], KBS, 2002-06-28] 2008년 8월 이전으로 상행 방면 한정 광흥창역교차로에 60km/h 신호 위반 및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상행 방면으로 주행 시 종료 지점은 60km/h로 감속하여야 하였다. 그러나 2017년부터 안전속도 5030 시범 운영으로 성수/올림픽/구리암사대교와 함께 70→60km/h로 하향되었다가 2020년 하반기부터 서울시 전역 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60→50km/h로 하향되었다가 2022년 4월부터 국회대로 서강대교남단교차로~서강로 광흥창역교차로 구간이 50→60km/h로 상향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