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비숍/Classic (문단 편집) ==== 테미스의 심판 ==== ||<|4>[[파일:external/shadowverse-portal.com/C_101734010.png|width=230px]]|| '''영어명''' || Themis's Decree || '''일어명''' || テミスの審判 || || '''직업''' || 비숍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6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3> 서로의 모든 추종자를 파괴한다. || '''비숍의 상징'''이자 '''강력한 광역 제거기의 시초 중 하나'''라는 타이틀을 지닌 섀도우버스 최강의 필드 리셋기 중 하나[* 최강의 골드 카드라는 타이틀은 같은 클래스의 카드인 쿠르트가 뺏어갔다(...) 애초에 이쪽은 '''섀도우버스 역사상 최강의 카드''' 중 하나로 꼽힌다. ]로, 비숍은 이 카드 하나 때문에 온갖 필드 덱의 카운터로 강림했었다. 필드 교환을 전제로 하는 이 게임에서 '''필드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날려버린다.''' 거기에 더해 비숍의 주력인 마법진은 이 카드의 영향을 받지도 않기에 '''일방적인 이득'''을 가져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 비슷한 광역기인 뱀파이어의 묵시록은 8코스트 주문을 써도 8데미지[* 물론 체력이 8을 넘는 추종자는 거의 없다. 또한 복수 발동시 4코스트가 된다는 점과 효과를 막기가 심판에 비해 쉬운 편이라는 점이 그 차별점. ]를 주는 것과 비교해 보면 '''6'''코스트인 이 카드의 무시무시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일부 미드레인지나 컨트롤 계열 덱들은 세라프 덱이 이 카드를 꺼내도록 일부러 조금 강한 추종자를 전개해 놓고 이후 더 강한 추종자를 전개하는 콤보를 넣기도 하기에 덱에 3장 넣었다고 좋아서 함부로 마구 날려서는 안 되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중요한 카드다. 이 카드가 진정한 공포를 발휘하는 것은 ''''아이기스'가 필드 위에 있을 때'''다. ''''아이기스'는 파괴되지 않는 추종자'''이기에 살아남기 때문에 상대가 아이기스와 테미스 2단 콤보를 맛보면 거의 승리가 확정될 정도다. 비숍이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기를 달리고 있더라도 환경이 바뀔 때마다 다시 날아오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킬각을 명확하게 잡기 어려운 메타는 곧 필드전 메타가 되는데, 이 카드는 그 필드전에서 엄청난 열세에 처하더라도 '''순식간에 0으로 리셋'''시켜버리기 때문이다. 제압기를 카운터치기 위한 수많은 유언 추종자와 파괴면역 및 뒤끝 추종자가 대거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해 비숍이 열세에 처할수록 더더욱 이 카드의 가치는 높아져만 갔고 오히려 WLD 막바지에 비숍이 중립 추종자를 대거 채용해 필드전을 압도하고 1티어로 날아오르게 되자 비로소 가치가 하락했다. 하지만 동시에 이 카드는 바로 그 중립비숍의 대형 필드를 일거에 태워버릴 수도 있기에 중립 비숍을 하고 싶지 않은 다른 비숍들에게 여전히 구세주같은 카드이다. 언리미티드 포맷이 생겨난 이후로 로테이션에선 안타깝게도(...) 쓸 수 없게 되었다. 이 카드의 미친 필드 정리력을 생각하면 사실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어쨌든 이 카드와 바하무트가 간 이후로 로테이션의 메타는 필드 장악을 위주로 하는 카드/클래스 위주로 흘러가게 됐다. 대부분의 클래스들의 필드 정리력이 늘어나고 ToG가 언리로 가면서 이 현상이 약간 완화되긴 했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