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로얄/Altersphere (문단 편집) ==== 출시 후 ==== 출시 직후 예상보다는 상당히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턴에 손에서 바로 나가 전장에 개입하는 광역 버퍼로 쓰는 것도 크게 나쁘지 않고, 후반부 레이섬을 이용하여 추종자를 깨고 직접소환으로 나올 때에도 강력하다. 9턴 이후에 터지더라도 직접소환 자체는 매우 강력하여 기존 램프 드래곤 상대로도 비빌만 하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매그놀리아도 출시 극초기에는 좋은 평가도 꽤 있었기도 하고 현재 드래곤이 비정상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서 잠시 추이를 지켜봐야 할 카드. 시간이 지나며 유저들 사이에선 점점 평가가 올라 로얄의 새로운 뒷심 카드로 조명받았다. JCG 로테이션에서도 첫날에는 투입과 비투입이 반반 갈렸으나 결국 대부분 덱이 2~3장 채용하는 카드가 되었다. 원하는 타이밍에 빠르게 손에 잡기 위해서가 아니라 덱에 1장이나마 남겨두고 직접소환으로 이득을 보기 위해 3장을 넣는 독특한 케이스. 로얄의 7코스트 카드진은 언리미티드 기준 5장[7]이고, 이마저도 선봉장이나 광창의 켄타우로스는 용도가 제한되므로 사실상 언리에서는 롤랑이나 쿠노이치, 로테에서는 그마저도 없어 대장군 외에 넣을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스탯은 7코치곤 조금 아깝지만 돌진을 달고 있어 나오자마자 필드에 개입을 할 수 있고 다른 추종자에게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제 값은 한다. 게다가 직접 소환도 있기 때문에 패에 세 장 잡히는 불상사만 아니라면 운영상 문제는 없고, 그렇다 하더라도 상술했듯 코스트 값은 하기 때문에 깡으로도 내 볼 만 하다. 직접 소환 조건은 전개에 신경쓰는 로얄이라면 7턴보단 좀 늦지만 8~9턴이면 만족시킬 수 있고, 레이섬과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공격하면 기사를 소환하고 버프를 주며, 그 다음에서야 기사가 질주를 하기 때문. 텍스트에 따로 적혀있지않지만 직접소환 조건인 15체의 추종자가 파괴된 후부터 덱에 이 카드가 없어질때까지 매턴 시작시 소환되기때문에 레이섬 효과나 질주 추종자등을 깔아두고 화염사자 버프를 받아 피니시를 내거나 전개후 그냥 버프만 걸어도 강력한 광역기를 잘 채용하지않는 현 메타에는 다음턴까지 카드가 남을 확률이 높다. 이런 장점들이 잘 어우러진 덕분에 로테이션에서 맹활약 중. 특히 강세인 덱들 중 사탄/램프 드래곤을 상대로 어느정도의 승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어 메타 카운터로 활발히 가용되고 있다. 1월 1주차 부터 메타가 안정되기 시작하며 마나리아 위치가 강세를 보이자, 초반에 힘을 많이 싣는 어그로~미드레인지 형태로 로얄이 바뀌면서 저코 전개 카드들과 함께 뒷심을 담당하기 위해 3장 투입되고 있다. 이 카드 하나가 새로운 형태의 덱을 만들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여태껏 로얄은 서로 작용하는 콤보나 시너지보다는 코스트 대비 고효율의 추종자와 인핸스로 인한 범용성만을 강조한 추종자들이 모인 컨셉이었다. 코스트 값은 하기 쉽지만 그 이상의 효율을 뽑는 콤보사기는 없고 '안정성'에만 중점을 둔 카드들이 많았으나 이 카드는 패에 잡히는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불안정하지만 강한' 직접소환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여러모로 레이섬 외에는 변수가 거의 없던 로얄에게 덱의 잠재력을 높여주고 큰 변수를 가져다 준 카드로 꼽힌다. 1월 16일로 8코스트로 증가함과 동시에 스탯이 4/4로 낮춰질 너프를 받을 예정이다. 7턴에 아이테르로 레이섬을 서치하려면 대장군이 서치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직접소환 자체는 여전히 강력하겠지만 패에 들어오면 쓸 수 없을 성능의 카드가 되어버린 만큼 아이테르로 서치가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꽤 크게 느껴질 것이라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물론 대장군이 빠지더라도 1.5티어 이상은 가는 덱이었던 만큼 큰 상관은 없겠지만. 메타가 안정화된 2월 초에 들어서는 아이테르 서치에 레이섬과 코스트가 겹친다는 문제점때문에 거의 모든 덱에서 빠져버렸다. 비슷한 이유로 핵심카드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기사왕 아서와 같은 전철을 밟은 셈. 직접 소환과 돌진+필드 버프라는 효과까지 있었지만 패에 잡혔을때 너무 무거운데다 능력치하향으로 교환비까지 더 떨어져버려서 단점이 극복하기 힘들어졌고 저코 번카드가 많은 현 메타상 8코에 바로 냈을때 필드에 추종자가 남아있을 확률도 낮아졌다, 결국 자유 기사등 저코 토큰카드를 쓰는 ALT와 약탈계 카드로 초중반을 버티고 레이섬을 소환하는 OOT 미드덱을 반씩 섞은 덱이 확립되어 1달도 못채운채로 화염사자의 대장군은 메타를 뒤흔든 후 가루가 되어버렸다. 윗 상황은 STR이 발매하면서 반전되는데 1/1 제조형 기계로 전보다 빠른 전개가 가능한 기계로얄 등장으로 기계로얄이라면 2~3장은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카드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테스 서치에 레이섬과 코스트가 겹치며 직접소환이 아닌 손에서 나가게되면 약하다는 단점이있다 3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비용이 다시 7로 감소함과 동시에 체력이 5로 상향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