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로얄/Altersphere (문단 편집) === 달의 검 리오드 === || '''영어명''' ||<-3> Leod, the Crescent Blade ||<|5> [[파일:C_111231010.png|width=230px]] || || '''일어명''' ||<-3> 月の刃・リオード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1/3 || '''진화 후''' || 3/5 || || '''카드 효과''' ||<-4> '''[잠복]''' '''[진화시]''' '''은신의 천벌'''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2> '''플레이버 텍스트''' ||<-4> 나의 검만이 진실. 내세워진 정의야말로 거짓. 우리는 암월. 단 하나의 의지로 결집한다. 거짓의 태양을 떨어뜨리고 진실의 달에게 다시 한번 영광을. || ||<-4> 그날부터 나는 반역자가 아니었다. 쓰러져 있는 그것은 내 딸이었다. 나를 비추던 달빛은 이제 없다. 나는 복수자. 태양을 떨어뜨리는 자. || >'''소환''': 거짓을 베겠다. >'''공격''': 후회해도 늦었다. >'''진화''': 모든 것은 이 날을 위해. >'''파괴''': 알고 있었다.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이정구]] 스토리 모드 길드 전쟁편의 다섯 개의 길드 중 암월의 길드장, 리오드 블랙이다. 프림에 이어 나온 1/3 잠복 추종자. 진화시에 패널티 없이 쓸만한 토큰을 쥐어주지만 진화포인트의 우선순위는 여장군이나 베인 등에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어그로 로얄도 줄리엣과 원탁이 언리로 가면 사실상 사장될 덱이라 현재 쓰기는 다소 어렵다는 평가가 주류. 하지만 출시 후에는 애매하다는 평가에 비해 로테 언리 가리지 않고 잘만 쓰이고 있다. 대회 덱에서도 투입이 많이 고려되고 있는 중. 후공이라면 4턴에 패에 다른 2코가 없더라도 혼자나가서 진화-은신의 천벌-암살자로 PP 낭비 없이 4코스트를 꽉 채우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진화 후 3/5 스탯이라 상대 추종자 하나 자르고도 생존하기가 쉽고 암살자로 재잠복 시켜서 리오드를 살려놓는다는 것 자체가 상대에겐 심히 위협적이다. 은신의 천벌은 0코 주문이라 PP 걱정 없이 언제든지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서 당장 필요하지 않다면 일단 상황을 지켜볼 수도 있으니 유연성이 굉장히 높으며 암살자 또한 꼭 리오드말고도 리샤, 퍼시벌, 강화 옥토리스, 질주 세리아 등 승기를 단숨에 잡을 수 있는 지휘관들을 잠복시킬 수 있으니 전략적 선택의 범위가 넓다. 선공일 경우 4턴에 그냥 던져놔도 잠복이라서 상대 진화 턴에 잡힐 걱정이 거의 없고 5턴에 진화시키고 명치를 달려버리면 혼자서 최대 7뎀 (본체 공격(3) - 은신의 천벌 명치(1) - 암살자 꺼내 재잠복 - 다음 턴 공격(3))을 깎는 우수한 압박력을 지닌다. 선공 4턴에 리오드 + 2코를 꺼낸 뒤 5턴 리오드 진화 후 명치를 때리고 재잠복하며 다른 리오드를 꺼낸다면 리오드 둘이서만 명치 14딜을 넣어서 수호 추종자가 부족한 덱은 리오드한테 명치를 정신없이 깎이다 지는 경우도 허다한 편. 로얄에겐 베아트릭스, 세리아, 드래곤나이츠 등 5~8코 사이에도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질주카드가 많아 리오드의 명치 압박은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온다. 결론짓자면 정리를 해도 교환비가 좋고 명치를 달려도 좋아 높은 유연성과 승리플랜을 만들어주는 능력 모두 고평가받는 사기카드이며 1월 중순 대장군이 너프되면서도 로얄이 굳건하게 살아있는 이유로 아이테르와 함께 꼽히는 파워카드다. STR에서 추가된 하얀 칼날의 검무와의 궁합은 발군으로 선공 4턴에 깔아둔 리오드를 5턴에 진화시켜 강화 하얀 칼날의 검무를 사용하면 필드에 최대 6대미지를 뿌리면서 5/7추종자까지 온전히 남길 수 있다. 리샤와도 잘 어울리는데 토큰으로 얻는 암살자로 리샤를 진화시키면서 잠복시켜 놓으면 이 또한 상대에게 대단히 위협적이다. 그리하여 리오드와 리오드가 주는 카드들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미드 로얄 초중반부 운영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로얄의 대표 적폐 카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당장 이 카드 하나만을 바라보고 만들어진 덱인 '''잠복 로얄'''이 플랜이 리오드 원턴킬 하나[* 그 외의 승리 플랜이 '''단 하나도 없다.''' ]임에도 '''1.5~2티어'''를 먹기도 한 데다가, 어느 덱이던간에 일단 이 카드를 넣고 보면 그 토큰과 암살자를 온갖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덱을 가리지 않고 들어가는 중이다. ULC에선 이 카드 하나를 저격하는 카드를 무려 '''중립 카드'''로 출시했고[* 단, 실전에선 그 용도가 너무 한정적이라 쓰이지도 않는다. ], 온갖 주문들과 심지어 '''레전드 마법진'''마저도 이 카드를 서치하는 용도로 출시할 정도로, 잠복 추종자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지원 풀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그만큼 언리미티드로 가면 그 후폭풍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카드가 언리행을 타면 그와 동시에 이 카드의 서포트 카드들도 사실상 쓰레기가 되며, 로얄의 초중반 플레이를 담당하는 카드인 만큼 초중반이 강해야 하는 로얄에게 상당히 큰 타격이 갈 것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