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Classic (문단 편집) ==== 해골 군주 ==== || '''한국어명''' ||<-3> '''해골 군주''' ||<|6> [[파일:C_101541020.png|width=230]] || || '''영어명''' ||<-3> Lord Atomy || || '''일어명''' ||<-3> 骸の王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9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8/8 || '''진화 후''' || 10/10 || || '''카드 효과 (진화 전)''' ||<-4>내 전장에 카드가 4장일 때에 한해, 내 손에 있는 이 카드의 비용 -8.[* 2023년 1월 26일 패치 전에는 '''비용 -9'''.] '''【출격】''' 내 전장에 있는 카드가 4장이라면, 내 다른 추종자와 마법진을 모두 파괴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4> - || ||<|2> '''플레이버 텍스트''' ||<-4> 저승문이 열리면 사람과 천지를 대가로 하여 모든 것을 잃은 왕이 되살아난다. || ||<-4> 되살아난 왕은 저승의 시체에 쌓여 그 피는 혼탁함에 물들었지만, 검날만은 왕년의 빛을 간직하여 산 자를 단칼에 쓰러뜨린다. || >소환시 : "열려라, 죽음의 문이여!" >진화시 : "내 검은 죽음을 퍼뜨린다!" >공격시 : "죽음을 찬양하라." >파괴시 : "으어어어어어억!!" 성우는 [[코야마 츠요시]]. [[MTG]]의 [[Delraich]][* {6}{B}로 꺼낼 수 있는 6/6 돌진 흑색 괴수 생물. 마나 비용을 지불하는 대신 내가 조종하는 흑색 생물 셋을 희생시키는 것으로도 꺼낼 수 있다.]를 떠올리게 하는 카드. Delraich와는 다르게 Trample은 붙어 있지 않다. 후술하겠지만, 섀도우버스 내에서도 '''유난히 재평가를 많이 받은 카드'''이기도 하다. 과거에도 범용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비슷한 중개인보다는 성능이 나은 편이라고 평가받았고, 죽음의 신전도 너프로 몰락한 2022년 기준으로는 매우 강력한 효과를 지닌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유의 성능으로 인해 '''언리미티드 환경에서 2022년 후반기에도 상위 티어 덱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클래식 팩 레전드다.''' 일단 '''8/8'''을 조건부 '''0'''코스트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건 매력적이지만 아군 필드를 싹 지워버리는 탓에 제압기 한방 맞으면 뒤가 없어진다는 게 문제다. 때문에 초창기에 해골 군주를 사용하던 덱은 제압기를 쓸 수 있는 턴 전에 꺼낼 수 있도록 1턴 공동묘지 - 2턴 악령의 향연(1) - 스켈레톤 전사(1)로 필드 4칸을 채워서 이론상 2턴(!), 보통은 3턴에 내놓을 수 있도록 덱을 짰었다. 여기에 더해 제거당해도 바로 부활시킬 수 있게 너프 전 케리드웬[* 이젠 케리드웬이 소생 8로 너프먹어 불가능해졌다. ]까지 3장 집어넣기도 했다. 이렇듯 범용성은 바닥수준인 콤보성 추종자라 일반적인 덱에는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그냥 갈아버리는 게 낫다고 하여 가루왕, 또는 비웃는 의미로 갓골군주라고 불렸었다. 그럼에도 로망과 예능을 겸비한 콤보덱의 대표격으로 자리잡은 탓인지 새로운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해골군주 덱을 어떻게든 굴려보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ToG 확장팩 발매 이후 새로 추가된 얼어붙은 맘모스 마법진으로 빠르면 3~4턴에 6/7과 8/8 추종자가 동시에 튀어나오는 충격적인 전개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4코스트일 경우, 상대가 후공이어도 진화가 강제되는 데다가, 4코스트에 대형 추종자 둘을 동시에 없애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살아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진다.''' 마찬가지로 ToG에서 추가된 방랑시인 엘타의 진화 후 능력인 출격 효과 봉쇄까지 더하면 필드까지 보존되는 동시에, '''원래 코스트가 7 이상인 해골 군주가 필드에 소환되었으므로''' 얼어붙은 맘모스가 파괴되어 마찬가지로 제왕 맘모스도 소환이 가능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상적으로 전개되었을때 이야기지 여전히 티어 덱으로는 취급되지 않는 예능...이었다. SFL 확장팩 발매 이후에는 안드레알푸스, 천계로 향하는 계단 등 초반부터 깔아놓을 수 있으며 드로우를 충당해서 뒷심을 챙겨주는 카드를 투입하여 훨씬 강력해진 해골 군주 덱을 선보이며 드디어 예능의 영역에서 벗어나서 티어덱으로까지 올라섰다. 그러다가 천계로 향하는 계단이 2 코스트가 되는 너프를 맞은 후에는 주춤했다. CGS에서는 로테이션에서 퇴출. 허나 언리미티드에서는 더더욱 날뛰고 있는데, CGS에서 추가된 카드 중 '''해골 반지'''가 3턴에 필드를 3개나 먹어주기 때문. 2턴에 낸 카드가 한장이라도 전장에 남아있다면 3턴에 바로 꺼낼 수 있으며, 때문에 계단 너프 이후로 계단을 연속으로 낼 수 없게 되어 주춤하던 해골 군주 덱에서 훌륭한 소스로 평가받고 있다. 유언으로 발동하는 소생 능력 덕분에 2턴에 낸 추종자를 부활시킬 수 있는 건 덤. 스토리 모드 9장 이후의 적들은 룰을 무시하고 '''혼성 덱'''에다가 이걸 넣고 덤벼 와서 상당히 무섭다. 주로 요정들을 증식시켜 우르르 깔고 이 놈 먹이로 던져버리는 패턴을 구사하는데, 예능 카드로만 여기고 비웃던 유저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AI라 추종자 있으면 명치 안때라고 추종자 치는 게 그나마 다행인 부분. 그나마 몇몇 덱은 너프를 먹었다. 2018년 11월 26일 패치로 덱의 핵심 카드였던 해골 반지가 4코스트로 너프를 먹었으나 여전히 못 써먹을 카드는 아니고 간간히 다른 카드들과 조합해서 언리미티드에서 쓰인다. 2019년에도 언리에서 네크의 주력 카드 중 하나로 활약하는 중이다. 빠르면 3턴에도 나가는 '''8/8'''은 여전히 강력한 데다가, 3턴에 이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제거기는 사실상 없기 때문.[* 위치의 변성술로 카운터는 가능하나, 애초에 변성술은 안 쓴다. ] 2020년 6월까진 해골 군주가 잘 안 보이다가 운명의 신들 팩이 나오면서 '''결국 다시 떡상했다.''' 이는 네크가 받은 망령의 관 때문인데, 망령의 관으로 '''제우스'''나 '''죽음의 메탈 연주자'''를 묻은 후 해골 군주로 터트리면 '''8/8과 5/10 수호+질주+필살 또는 5/5 수호+질주+유언: 소생 8'''이 나올 수 있다. 문제는 이게 '''3턴''' 상황이라는 것. 이 ~~혼자서 유희왕하는 것 같은~~ 말도 안되는 콤보가 생겨나면서 군주 네크는 오랜 세월 끝에 '''언리 1티어 덱'''의 자리에 올라왔지만, 역시 패 수급 문제와 '''이걸 또 정리하는 아티네메'''의 존재 때문에 2티어 상위권으로 다시 내려왔다. 그러다가 SOR 시즌에는 준수한 지원 카드인 죽은 자들의 파티를 받고 프린세스 나이트까지 투입해 해골 군주를 확정 서치하는 방향으로 덱이 바뀌게 되었고, 여기에 피니셔 카드인 사령 충격파까지 추가로 받으면서 결국 '''다시 언리 1티어 덱의 자리에 돌아왔다.''' 전팩보다 안정성이 크게 올라간 데다가 피니시 수단도 더 많아졌고, 결정적으로 아티네메가 너프로 약간이나마 약해져 사실상 간접상향을 받은 건 덤. OOS에서 추가된 추종자인 '''영혼을 탐하는 자'''와의 조합도 노린 것처럼 극악한데, 해당 추종자의 성능을 살펴보자면 비용 9 '''결정화 2''', 결정화 효과는 카운트 8에 자기 소환이며, 소환 방법을 불문하고 일단 소환되면 '''상대 추종자 둘을 파괴'''. 또한 패시브로 상대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상대 리더 1딜에 자기 리더 1힐. 게다가 이 효과는 소환되었을 때의 2장 파괴에도 적용되며, 턴당 10회 제한이 있지만 상대 턴에도 발동한다. 마지막으로 그 외 능력치는 6/6에 필살. 망령의 관과 달리 장송할 필요도 없다보니 패말림 부담도 적어지고, 따라서 해골 군주와 함께 쓴다면 꼭 3장씩 눌러담는 추종자다. 영혼을 탐하는 자가 해골 군주 덱의 안정성 겸 필드 장악력을 책임진다면, EAA의 '''심연의 대령'''은 덱의 피니셔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명치 보호기 역할까지 수행하는, 덱의 새로운 '''주력 병기'''다. 영혼을 탐하는 자와 마찬가지로 비용 9 '''결정화 2'''에 결정화 효과는 카운트다운 5에 유언: '''심연의 대령 소환'''이며, 본체는 '''6/6 질주+유언: 상대 무작위 추종자 파괴/내 리더 3힐'''로 해골 군주가 결정화를 깨서 튀어나오자마자 질주 6뎀을 박아넣을 수 있고, 자체 스펙도 6/6으로 낮지 않으며, 유언으로 상대 필드에 타격을 입히면서 아군 리더의 체력은 회복해 다음 턴까지 버티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점은 이 녀석은 팔옥 타입이 붙어있기 때문에 CDB 시즌에 나온 중립 추종자인 프레이야의 출격으로 '''서치가 가능'''하다. 이 카드 하나 때문에 해골 군주의 덱리스트가 네크로맨서 추종자는 해골 군주/심연의 대령/영혼을 탐하는 자 정도로 극히 제한하는 식으로 덱 구축 형식이 바뀌었을 정도. 아무튼 이런 식으로, 분명 초기에는 저코스트 저스탯에 명줄만 질긴 네크로맨서 추종자를 대량으로 전개한 후, 이 잡졸들을 코스트 삼아서 내는 것이 기본이고 원래 의도된 바였을 터인데, 이후에는 추종자 대신 마법진을 채용하면서 규격외가 아니라 규격 파괴급의 이점들을 쓸어담게 되었다. 이하. * 마법진은 추종자와 달리 직접 교전으로 필드를 잡을 수는 없지만, 반대로 공격 대상이 되지도 않고 효과 피해에 대한 판정도 없다. 게다가 마법진 제거 효과는 그 수도 적을뿐더러, 있는 것들도 하나같이 코스트가 적지 않다. 즉 4장 준비 과정이 심각할 정도로 방해받는 일은 사실상 없다. * 유입된 마법진은 망령의 관을 비롯하여, 비숍의 전유물 자리에서 내려온 카운트다운 '''유언 소환''' 마법진. 이 유형의 마법진들의 소환은 전적으로 유언 효과에 걸려있고, 카운트다운은 자괴 예정일 뿐이기에, 카운트다운이 남아있어도 어떻게든 파괴만 되면 추종자를 소환할 수 있다. 따라서 잡졸이라도 제거하는 코스트가 있던 예전과는 달리 오히려 추종자를 더 전개해 필드를 다시 채울수도 있다. * 상술한 두 문제의 연장선으로, 유언 마법진이 파괴만 되면 추종자를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의 파괴 유형의 제거기에도 해당된다. 괜히 파괴했다가 튀어나온 상대 추종자를 어떻게든 처리하지 못하면 대기 턴만 덜어서 사실상 질주를 붙여주게 되고, 제거하려고 해도 직전 마법진을 파괴하고서 또 추종자까지 파괴하자니 코스트가 남아나지 않는다. * 그렇다고 소환되는 추종자가 약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카운트다운 마법진이 소환하는 추종자의 성능은 마법진의 코스트와 카운트다운의 총합에 비례하는데, 상술한대로 카운트다운이 끝나기 전에 마법진이 파괴되면 추종자는 그대로 소환, 사실상 남은 카운트다운과 같은 값의 코스트를 이득 보는 셈이다.[* 이러한 이득을 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직업군별로 하나씩은 있는 5코쯤 되는 제거 카드들도 상대 카드만 지정 가능하며, 자기 마법진을 파괴하는 효과는 비숍에도 고코 레전드에나 몇 있을 정도로 적었고, 네크로맨서도 자기 추종자는 많이 날려먹을지언정 자기 마법진을 지정하는 효과는 해골 군주 외에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리고 네크로맨서에 유입된 유언소환 마법진은 각각의 실질적 밸류는 해골 군주의 원래 코스트에 맞먹으면서 발동 코스트는 2 남짓, 나머지 코스트는 카운트다운 쪽에 거의 전적으로 치우쳐져 있다.[* 아예 망령의 관은 장송한 추종자의 비용을 그 절반의 카운트다운으로 전환한다.] 따라서 이러한 마법진 4장만으로 필드 준비를 해 놓은 상태에서 해골 군주를 내면, 해골 군주 자체의 0코화에 이 마법진들의 카운트다운 생략까지 더해 거의 '''30 코스트 이상'''의 이득을 보게 되며, 더 큰 문제는 마법진들의 자체 코스트 2에 조건이 되자마자 해골 군주도 0코화되기 때문에, 패가 아주 잘 잡혀서 2턴부터 연속으로 내기 시작한다면 저 이득이 '''4턴''', 즉 상대의 진화가능 턴이 오기도 전에 이만한 이득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 또한 소환되는 추종자들의 성능도 단순히 비용 무시 이상으로 고성능으로, 나오고 나면 단순 바닐라 떡대에 불과한 해골 군주를 각각 압도하는 성능을 가진다. 특히 상황과 방법을 불문하고 나오기만 하면 상대 추종자 둘을 파괴, 그리고 지속효과로 상대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상대 리더 1딜과 자기 리더 1힐을 맞교환하는, 게다가 2장 이상이면 파괴 범위는 안 겹치면서 지속효과의 딜힐량은 머릿수만큼 곱해지는 영혼을 탐하는 자. 그리고 6/6 질주+수호에 유언으로 무작위 길동무+리더 3힐까지 붙은 심연의 대령이 있다.[* 참고로 이 스펙의 심연의 대령이 빠르게 3장이 준비되면 그것만으로 질주딜이 총합 18이다. 여기에 진화로 2를 더하면 20으로, 즉 호즈미 덱과 동등한 후공 4턴/선공 5턴의 체계적 원턴킬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보다도 악랄하여, 상대가 부주의하게 추종자를 2장 이상 깔아두면 영혼을 탐하는 자의 효과로 2딜이 꽂혀, EP가 뜨기도 전의 선공 4턴에도 원턴킬이 가능해지며, 만약 조심해서 체력 2를 남겨 살아남더라도 대령의 수호 및 길동무 +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영탐자의 효과로 명치딜이 들어와 교전 돌파는 사실상 불가능. 또 만약 세계 종말 등으로 떡대 전선을 어떻게든 안전하게 처리했어도 다음 턴에 원혼의 침입이나 사령 충격파로 갑툭튀한 유령들이 끝장을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결정화 2 멤버 2명을 제외하고도, 구 멤버였던 죽음의 메탈 연주자는 5/5 질주+수호에 유언으로 소생 8이 있고, 그 외에 망령의 관에 입관시키는 추종자들도 상당수는 고코 질주 추종자가 기본이다. 대형 추종자를 초반에 빠르게 꺼내는 게 가능한 덱이 원턴킬 포텐셜까지 갖춘 셈. 결국 초창기에는 예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해골 군주가 어지간한 메타 덱들도 한순간에 끝내버리는 초강력 트럭 덱이 된 데에는 네크로맨서가 기존 비숍의 컨셉이던 카운트다운 마법진을, 그것도 '''고코스트 추종자를 유언으로 소환하는 카운트다운 마법진'''을 받았고, 이들을 한번 더, 원래 비용보다 저렴하게 소환 가능한 '''소생''' 카드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천대받던 카드가 카드 출시 방향 덕을 아주 제대로 보게 된 것.[* 이런 코스트 사기를 해소하는 방법 중에는 효과의 판정 자체를 바꿔서, 마법진의 효과가 유언이 아니라 카운트다운 자체에 연동, 즉 직접 파괴에 의한 편법으로는 발동하지 않고, 카운트다운이 완료되었을 때에만 발동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같은 방식으로 마법진을 파괴해 효과를 격발시키는 다른 카드들은 '카운트다운을 0으로 한다'는 판정으로 바꾸고 비숍에 몰아주는 식의 조정도 가능. 하지만 이러한 대규모 조정은 이 게임 제작진에게 바랄 게 전혀 못 되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는 해골 군주 덱의 코스트 사기는 엄연히 전략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한 상태.] 참고로 자신의 코스트를 0으로 바꾸는 능력은 '''패시브'''지만, 전장 소환시 4기 파괴는 '''출격 능력'''이다. 즉, 진화 후 엘타가 깔려 있다면 출격 효과는 발동하지 않기에 '''0코스트 8/8'''이 된다. 과거에는 이를 노리고 엘타를 투입하는 덱도 있었지만, 현 해골 군주 덱들은 내 전장의 카드를 파괴하는 것으로 이득을 보는 구조라서 엘타를 투입하는 일은 거의 없다. 여담으로 소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검의 모양이 좀 초라하다. 다른 몇몇 레전드들은 3D 고유모델을 채용하기도 하는데[* 예시로, 말록키오는 '''소환 에니메이션에서 자기 자신의 3D 모델이 등장한다.'''], 해골 군주의 검은 2D(...)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adowverse&no=896224&page=1&exception_mode=recommend|2턴 해골군주 영상]]. 과거엔 이런 식으로 꺼내도 별 역할을 못해보고 죽는 예능 카드 취급이던 카드가 세월이 흘러 언리미티드 최강의 트럭/빅덱이 된 것이 아이러니. 결국 23년 1월 26일 패치로 자신의 코스트를 0이 아닌 1로 바꾸도록 하향되었다. 섀도우버스 클래식 팩이 2016년 6월 16일에 출시되었으므로, 무려 6년 하고도 반이 지나서야 수많은 재평가를 지나 너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