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 (문단 편집) === 제 27탄 [Eightfold Abyss: Azvaldt/팔옥마경 아즈볼트] === [youtube(8G1hRiRDEVc)] [[https://youtu.be/avDvw9ts4Dw|영어 PV]] 2022년 12월 16일(금) 공개, 2022년 12월 27일(화) 본팩 출시, 2023년 2월 20일(월) 추가팩 출시. 약칭은 EAA. 일반 카드 115장[* 중립 레전드 카드가 1장 더 많다.]과 리더스킨 전용 카드 5장([[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Eightfold Abyss: Azvaldt#s-3.1|카티아]], [[섀도우버스/카드일람/비숍/Eightfold Abyss: Azvaldt#s-4.1|윌버트]][*k], [[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Eightfold Abyss: Azvaldt#s-3.1|피아시]][*m]와 오렐리아, 다테 마사무네. 후자의 2개는 본팩 출시 후 10일 동안만 획득할 수 있었다.)과 특별 일러스트 카드 2장([[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Eightfold Abyss: Azvaldt#s-1.1.1|새싹 조직원]],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Eightfold Abyss: Azvaldt#s-1.1.1|컷스로트]])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마는 '''감옥'''으로서, 감옥 아즈볼트의 각 층에 죄인과 집행자가 대립한다는 설정이다. 감옥은 제라엘이 통치하고 있으며, 윤회 술식을 통해 죄인과 밀접한 관계의 인물을 집행자로 환생시켰다. 중립을 제외한 클래스는 집행자(레전드)/간수(골드)/죄인(레전드)/죄인의 부하(골드, 실버, 브론즈) 카드를 가지고 있다. || '''계층''' || '''집행자''' || '''죄인''' || '''죄목''' || '''죄인의 능력 컨셉''' || '''죄인의 숫자 컨셉''' || '''집행자/죄인 관계'''[* 죄인의 죄수번호와 집행자의 식별번호를 해독하면 나온다. [[https://twitter.com/bluesky_air/status/1604356796030021634|참고 링크]]] || || 1 || 탄곡의 키르자엘 || 첨예의 컷스로트 || 민중 폭동 || 하이랜더 || 덱에 카드가 1장씩 존재 || 형제 || || 2 || 금아의 드라즈엘 || 유렵의 안테마리아 || 용궁성 습격 || 매 턴마다 팔옥 타입 카드 사용 || 능력의 두 턴 연계 || 친구 || || 3 || 멸시의 미로엘 || 칙령의 이스텐데드 || 국가 반역 || 유언 || 묘지 3 증가 || 남매 || || 4 || 향풍의 위무엘 || 전정의 마가치요 || 조직 하극상 || 사용 카드 수 증가 || 4장 이상 사용으로 능력 발동 || 모자 || || 5 || 파식의 슈마엘 || 탐닉의 세피 || 인체 실험 || 몰두의 실험체 토큰 생성 || 비용/공체 5, 몰두의 실험체 5회 소환으로 능력 발동 || 자매 || || 6 || 익천의 우느엘 || 결맹의 에르라데 || 파벌 숙청 || 리더 회복 || 비용/공체 6, 비용 6 추종자로 능력 발동 || 동료 || || 7 || 무황의 레디엘 || 출항의 바르바로스 || 선상 반란 || 보물 토큰 생성 || 강화 7, 보물 토큰 7회 사용/융합으로 능력 발동 || 부녀 || || 8 || 사전의 게놈엘 || 나찰의 가로더트 || 회합 배신 || 리더 자해 || 진화 후 공체 8 || 사제 || {{{#!folding [ 플레이버 텍스트 해설 펼치기 · 접기 ] * 1계층(네메시스) 대기업 콘체른이 첨단 기술을 독점하고 도시를 다스리던 세계. 컷스로트는 콘체른을 경영하는 일족의 후예였으나, 일족의 방침에 따라 형과 경쟁하게 되었고, 패배해 추방되게 되었다. 하지만 부친이 일찍 타계한 후, 재능은 있지만 심약했던 형은 민중을 제대로 통솔하지 못했다. 이에 컷스로트는 형을 돕기 위해 도시 사회의 이면에 숨어들어 조직을 이루고 민중을 통솔하고자 했으나, 결국 민중은 도를 넘어 폭도가 되었고 콘체른을 향해 증오를 쏟아냈다. 어느새 그 폭도의 중심에 있었던 컷스로트는 일이 이렇게 된 것을 사과하고 함께 도망치고자 형을 찾아갔지만, 형은 이미 홀로 탄식하며 도망친 후였다. * 2계층(드래곤) 인간들이 사치를 누리는 용왕궁을 중심으로 하여, 용인들은 차별받고 그 밖에서 무법자로 살아가는 세계. 안테마리아도 이 세계의 용인 중 하나였고, 무법자로 살아가던 나날 중에 어느 용인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그 친구는 연약하고 꼬리조차 제대로 움직이지 못 했지만, 머리는 명석했다. 친구가 계획을 세우면 안테마리아가 행동했고, 이 2인조를 중심으로 하나둘씩 용인들이 모여 백룡이라는 조직을 이루었다. 이후 이들은 용왕궁을 습격하여 권위나 내세우던 인간들을 약탈했지만, 어느새 자신들이 역으로 쫓기게 되었다. 이때 친구는 안테마리아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 따로 떨어진다. * 3계층(네크로맨서) 사람들은 '생명의 가치를 모른다'라며 군인 이스텐데드를 매도하곤 했다. 정작 그는 생명의 가치는 잘 알고 있으며, 가치 있는 것은 하나, 즉 자기 목숨으로 충분하다고 여겼다. 이에 사람들은 '그래 네 목숨 잘났다'라는 식의 별칭으로 그를 '목숨 달린 이스텐데드'라고 불렀다. 이스텐데드의 누이는 온갖 사인을 멀리하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능력을 가졌는데, 일생에 한 번뿐인 능력이었지만 병약한 자신이 아니라 어느 날 죽을 위기에 처한 이스텐데드를 살리기 위해 사용했다. 그러나 그 때 이스텐데드는 죽음 가까이에서 그 본질을 체감하였고, 그런 그가 삶으로 되돌아오자 그는 죽음이 삶을 목표로 하는 좌표이자 영도가 되었다. 간단히 말하면 망자들을 비롯한 죽음을 삶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으로, 그의 누이와는 정반대였다. 이후 누이의 만류에도 이스텐데드는 명계로의 길을 열고 수많은 시체의 군대를 일으켰고, 결국에는 자신의 나라까지 망하게 만든 반역자가 되었다. * 4계층(엘프) 풍요로운 숲에서 고목의 은혜를 받드는 조직 녹산회가 활동하는 세계. 두목이 세상을 뜬 후, 그 아내였던 마가치요는 조직에서 나와 은거하며 평범한 삶을 사는 것 대신, 두목의 직계인 아들을 위해 남아서 활동하기로 했다. 대물림을 틈타 몰려든 패거리를 아들과 함께 베어넘길 때만 해도, 녹산회는 새 젊은 두목을 세우고 모든 게 잘 풀릴 것이라고 모두가 생각했다. 하지만 마가치요의 목적은 더한 무언가가 있었다. 녹산이란 태양을 마주하고 그늘 아래에 은혜를 내려주는 고목이며, 녹산회는 그 고목을 공경하고 받드는 조직. 하지만 과연 생명의 순환이란 잔혹한 법이랄까, 고목은 녹산회에 은혜를 내려주는 한편, '우산을 펼쳐라', 즉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시키고, 그 밖의 패거리들은 몰살할 것 또한 지시했다. 마가치요는 자신의 외아들까지 이런 축생 그 자체인 업을 떠안게 할 생각은 없었고, 이에 인의까지 등지고 녹산회의 선조이자 상담역인 말하는 고목을 베어버렸다. 고목의 은혜를 받던 이들이 비난하고 반발하자 이들 또한 용서하라며 박멸했고, 이런 일을 알 리가 없었던 아들에게조차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다.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 녹산회의 모든 더러운 업을 떠안기로 한 것이었다. * 5계층(위치) 어렸을 적부터, 세피는 탐구심은 있었으나 윤리의식은 없었다. 장기 구조를 검증하기 위해 원에서 기르던 닭과 병아리를 해부했을 때에도, 반인도적인 짓은 하지 말라는 원장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해부 순서도 완벽했고 옷도 안 더럽혔는데 왜 이러는 걸까 싶었다. 이후 원을 나와 취직을 하게 됐을 때 자신은 낙오자인 모양이다 생각하게 되었고, 이때 한 명 뿐인 친동생이 세피를 게으르다 말하자 세피는 자신이 연구에서의 예측 후 검증을 기피하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린다. 다시 긴 시간이 흐른 후에 둘은 재회하는데, 동생은 의사로 일하며 온갖 공적을 쌓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불치병 때문에 죽음을 앞두고 있었다. 언니라면 동생을 살려달라는 말에 세피는 가족을 위하는 건 인도적인 일이구나 하며 연구를 행하는데, 문제는 가족을 위한 일이니 인도적인 거라는 판단 하나로 수많은 사람들을 실험동물처럼 사용하며 잔학행위를 일삼았던 것이었다. 이러한 실험의 결과로 어쨌든 동생은 목숨을 건졌지만 이 참상에 자책하게 되고, 세피를 믿는 게 아니었다며 그만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세피는 이런 말은 듣지도 않고 피부색이 변해버린 후유증을 고쳐주겠다며 다시 실험에 나선다. 이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제자와 학파가 생겼지만 전혀 알 바가 아니었고, 세피는 이름조차 기억하고 있지 않은 동생을 위해 '인도적으로', '부지런히' 실험과 검증을 계속한다. * 6계층(비숍) 어느 막강한 마피아계 조직이 자리잡은 신앙의 땅. 에르라데는 일족의 종법에 따라 패밀리의 차기 보스로 점지되어 있었지만, 그는 종법과 이익에 얽매였을 뿐인 패밀리 따위 시시하다 여기며 누구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단 한 명, 같은 뜻을 품은 친우만큼은 신뢰했고 서로를 위해 인생을 바치기로 약속했다. 에르라데는 자신이 보스가 되었을 때, 그 친우가 자신의 오른팔이 되길 바랬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패밀리의 구성원들이 친우와 밀회를 가지곤 하게 되었고, 이윽고 선대 보스에게서 친우를 차기 보스로 만들려 하는 파벌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 이는 결국 패밀리의 내전으로 이어졌고, 친우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었다고, 믿어달라고 하지만 에르라데는 결국 그를 믿지 못한 채 처단해버린다. * 7계층(로얄) 바르바로스는 벨테조르 해적단의 캡틴 벨테조르의 딸이었다. 해적이라고는 하나 벨테조르의 이념은 '자유야말로 최대의 보물'이었고, 이 보물을 빼앗는 자들의 적임을 내걸고 있었다. 결코 선한 자들을 약탈하지도, 악한 자라고 감히 죽이지도 않는 이들은 정의의 해적이었고, 바르바로스 또한 그런 아버지를 동경하며 멋진 해적이 되고자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목숨을 구걸하길래 봐줬던 이에게 뒤통수를 맞으면서 바르바로스의 심경은 바뀌었다. 캡틴 벨테조르의 딸로서, 약한 마음은 버리고 더욱 독해지기로. 그런 심경을 품게 된 바르바로스에게 이제 아버지의 방식은 역겨울 정도로 낡고 비효율적인 것으로 보였고, 나아가서는 아버지를 가르침으로 자신의 자유를 속박한 약탈자로 보게 되었다. 이윽고 바르바로스는 아버지에게 반기를 들었고, 불타는 선내에서 결국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 * 8계층(뱀파이어) 혈통이 아닌 자는 배척당하는 마족의 세계. 이곳에는 배척당한 마족들을 거두고 보살피는 총장이 있었다. 가로더트 또한 총장에게 거두어진 이들 중 하나로, 본래는 누구와도 무리를 지을 생각이 없었지만 총장에게 패배한 뒤, 멋대로 그의 팀에 거두어지고 제자로 불리게 되었다. 제멋대로인 총장에 대해 짜증난다느니 툴툴거리긴 했지만, 혈통주의를 무너뜨리고 모두 함께 마음껏 달리자는 총장의 소망에는 가로더트를 비롯한 모두가 동조했다. 그러던 어느 날, 총장은 평소의 그 답지 않게 '자신이 없어도 멈추지 말아라' 같은 약한 소리를 했고, 머지 않아 멋대로 팀을 해산하고는 모두에게 착하게 살라는 말을 남길 뿐이었다. 사실 총장은 병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제자들의 앞날을 위해 혈통주의의 명문 마족에게 도움을 청해 둔 상태였다. 하지만 그런 사정을 알 리가 없었던 가로더트는 회합을 박살냈고, 어쩔 수 없으니 포기하라는 약한 소리를 하는 총장에게 배신감을 느끼고는 그에게서 총장의 자리까지 빼앗았다. 이렇게 각 계층마다 한 명의 특급 죄수와 한 명의 집행자가 배정된 아즈볼트를 창조한 이는 중립 레전드로 출시된 '''윤회의 통치자 제라엘'''. "간수"라는 명칭이 붙은 모든 골드 카드들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온 화자로, 하계를 알기 위해 천사의 지위를 버리고 하계의 생명으로 환생했지만, 죄수들이나 죄수와 관련된 인물들에 의해 [[사망전대|온갖 방법으로 죽으면서]] 세상에 만연한 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또한 인간의 본성이라고 옹호하는 신을 척지고 죄인이 없는 세계를 만들고자 아즈볼트를 세웠다. }}} 신규 공용 타입 '''팔옥'''이 추가됐다. 이전 카드팩에 이어 애니메이션 2기의 카드가 다수 추가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