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샹그리라(소설) (문단 편집) == 스토리 == 환경 파괴로 인해 황폐해진 미래, 세계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억제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 '탄소 경제'가 지배하고 있다. 위성으로 각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체크하고 그에 따라 '탄소세'를 부과함으로써 경제 활동에 제약을 가하는 것. 이 범세계적인 조처로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일본의 수도 도쿄였다. 도심에 거대한 산림을 조성하는 과감한 조치를 취했으나 결국 지구 온난화의 재앙을 막지는 못했던 도쿄시는 열대 도시로 변모했고,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만 사람들의 아비규환으로 가득하다. 결국 정부는 높이 12km의 공중 도시 '아틀라스'(소설에서는 지속적으로 건설중이지만 애니에서는 뼈대는 완성되고 내부공사만 남았다) 를 만들어 시민들을 이주시킬 계획을 세우지만, 실제 그곳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일부 가진 자들 뿐이었다. (내부배경을 보면 구도쿄도 주민이 모두 이주 할정도이지만 대지의 지맥의 힘으로 아틀라스가 첨단과학과 공법을 써왔는데도 재물없이는 붕괴를 피할수가없고 절대악 나루세료코가 사람을 가지고놀듯이 사람을 추첨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소설과 애니에서 보여준다) 한편, 살인적인 폭우와 유전자 변형으로 괴물처럼 건물들을 집어 삼키는 식물들 때문에 점차 지옥으로 변해 가는 지상에서는 두오모라는 자치구가 결성되고, 이곳을 중심으로 '메탈 에이지'라는 게릴라 조직이 부패한 정부에 맞서 싸운다. 반세기에 걸친 하늘과 땅의 대립. 그 사이 각 진영에서는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메탈 에이지는 두오모의 설립자 나기코의 손녀 쿠니코를 저항의 기수로 맞이하게 된다. 아직 스무 살을 넘기지 못한 어린 나이로 '아틀라스'에 대항하는 지상의 반군을 이끌게 된 그녀에게는 예상치 못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