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샴푸 (문단 편집) == 사용 시 유의사항 == 샴푸로 머리를 감을 때 '''반드시 손에서 미리 충분히 거품을 낸 뒤에 머리를 감아야 한다'''[* 다만 지성 두피일 경우 샴푸는 두피에 직접 문지르는 것이 효과가 있다. '''린스는 머리카락에, 샴푸는 두피에'''... 마사지를 부드럽게 하고 충분히 헹궈내기만 하면 괜찮다.]. 실제로 이걸 게을리했다가 각종 두피염증 및 [[탈모]]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거품을 내기가 힘들다면 세안이나 샤워할 때 자주 쓰는 [[거품망]]이나, [[다이소]] 등에서 판매하는 [[폼클렌징]]용 거품공용기[* 거품공용기 사용시 샴푸 원액을 그냥 넣어 쓰면 점성 때문에 노즐이 막힐 수 있기 때문에 물에 희석시켜 사용해야 한다.] 혹은 [[http://thumbnail.10x10.co.kr/webimage/image/add1_600/150/A001504384_01.jpg|휩메이커]]를 사용하면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샴푸통에 뜨거운 물을 조금 붓고 그걸 흔들어주면 대량의 거품이 발생하는데, 여기서 나온 샴푸와 거품을 이용하면 된다. 머리가 짧은 남성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도구 사용은 오히려 샴푸 낭비가 되니 손으로 잘 거품을 내자. 마지막으로 [[물]]로 깨끗이 헹궈내어 두피와 머리칼을 씻어낸다. 잘 씻지 않아도 두피에 악영향을 줘서 탈모에 시달릴 수 있다. 욕심으로 적정량보다 샴푸를 더 사용하면 건조해지기 쉽고, [[계면활성제]] 등 화학성분이 잔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매우 잘 난다.[* 단, 계면활성제 성분이 적은 특수 제품들은 거품이 적게 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거품에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그런 제품이면 쏟아붓듯이 사용해도 거품이 잘 안 나니까.]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84772&memberNo=6331020&vType=VERTICAL|샴푸 거품 풍성하게 내기 팁]][*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번거로움을 감수하면 거품망만 사용했을 때보다 거품이 훨씬 풍성하게 난다. 또한 적은 양의 샴푸로도 --미용실 언니들 맞먹게-- 많은 거품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샴푸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머리 감을 때 샴푸 거품이 잘 난다는 것은 거품 형성을 방해하는 머리카락의 지방질 때와 [[피지(신체)|피지]]가 씻겨나가 모발이 깨끗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감을 때 샴푸를 한 번에 많이 짜서 감는 것보다 조금씩 짜서 두 번 감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면 두 번째 감을 때 확실히 거품이 잘 일어난다. 비듬이 많거나 두피 가려움으로 고생한다면 이렇게 두 번 감아주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샴푸를 두 번 쓰기 아깝다면 샴푸를 사용하기 전에 온수가 나오는 샤워기로 머리를 충분히 적셔 기름기를 미리 씻어내주자. 이렇게 하면 한 번의 샴푸만으로도 거품이 잘 난다. [* 며칠 머리를 안감아서 머리에 기름기가 많을 때도 효과적이다.] 비누로 살짝 한 번 씻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며, 머리를 감기 전에 미리 [[빗]]질을 하는 것도 좋다.[* 머리 감는 도중에 엉킨 머리를 정리한다고 젖은 머리를 그냥 빗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머리카락이 잘 끊어져서 오히려 좋지 않다.] 머리에 샴푸 거품(지성 두피일 경우 샴푸 원액)을 충분히 바른 상태에서 샴푸 브러쉬로 두피를 마사지하며 씻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삼푸나 비누는 계면활성제 성분과 각종 화학제품의 합성물이므로 거품을 장시간 방치시 피부염, 각질등의 질환이 생길수 있으며 샴푸 5분미만, 샤워 10분 미만으로 미지근한 온도로 하는것이 권장된다. 하루에 한번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면 가급적 아침보다 밤에 잠들기 전에 감는 것이 권장된다. 머리를 아침에 감는다는건 하룻동안 생활하면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생긴 이물질이나 땀, 유분 등을 씻어내지 않고 잠자리에 든다는 의미이기 때문. 세수하지 않고 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는 쉽게 말해 탈모의 원인이 된다. 특히 머리에 왁스나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자기 전에 머리를 감아야 한다. 또한 밤에 머리를 감으면 수면 도중 분비되는 적정량의 유분이 모발과 두피를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잠자기 2시간 전에 감으면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보다 더 전에 감아야 한다.] 참고로 씻는 도중에 눈에 들어가면 그 아픔은 그야말로 [[헬게이트]]... '''절대로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쓰자.''' 샴푸가 머리에 남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일반적으로 말하는 화상은 아니고, 샴푸 성분으로 인한 화학적 화상이다. 모공에서 일어난 화학적 화상이 염증을 일으키며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040363?sid=102|#]] 샴푸 자체가 머리 감는 용도로 개발된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 회차에 대한 의문이 들 수도 있다. 두피를 건성이냐 지성이냐로 나누기는 하지만, 사람마다 시간 경과에 따른 두피 상태는 다 다르기 때문이다. 제일 단순한 방법은 두피에 기름기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보통 확인이라고 하면 두피를 직접 만지거나 모발을 만져서 기름기를 확인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더 직관적인 것이 있다. 바로 처음 샴푸를 쓰는 과정에서 거품이 나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모발과 두피에 기름이 많은 상태면, 사실상 거품이 거의 나질 않는다. 즉, 처음 샴푸 쓰는 과정에서 거품이 거의 나지 않는다면, 머리 감는 주기가 너무 긴 것이고, 거품이 너무 잘 일어날 정도면, 너무 짧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삼일 정도는 이를 위해 소요하여, 본인의 머리감아 줘야 하는 주기를 확인해 줄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번 하는 걸 유지하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지만, 심한 지성일 경우 하루에 한번 정도로는 힘들 수도 있다. 심할 경우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 또 잘 때 한번이라는 식으로 머리를 감아줘야 할 수도 있다.[* 이런 머리감는 주기가 중요한 이유는 탈모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을 때 거품이 잘 안난다는 것은 그동안 모발의 모공이 기름으로 덮혀 있었다는 말이 된다. 가뜩이나 뇌의 열배출구 역할을 하는 곳인데, 두피 자체는 열에 취약한 편이다. 그런데, 두피가 열배출을 위한 땀구멍이 계속 막혀 있으면 당연히 두피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심한 지성일 경우 머리에 땀을 씻어낸 이후부터 바로 기름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이게 정도가 심해지면 모공이 아예 막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대한 본인에게 적합한 주기를 맞춰 주는 것이 좋다. 기름층이 쌓여서 모공을 막고 있는 시간이 증가할 경우 쉽게 후천성 탈모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게으름이 심해 머리감는걸 등한시할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없어도 얼마든지 탈모가 올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