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샴푸 (문단 편집) === 성분에 따른 분류 === 기능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 '한방탈모방지'와 '쥬얼샤이닝' 등. 기능의 표기보단 더 믿어서 안 될 것으로 홍보하는 고가의 성분이 소량이고, 대량으로 첨가되더라도 그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유의미할진 회의적. 단적인 예로 [[금]]가루를 많이 넣어봤자 모발과 두피엔 박박 씻어내야할 찌꺼기에 지나지 않다. * '''쿨(링) 샴푸''' [[멘톨]]을 첨가하여 시원함과 개운함을 느끼게 한다. 멘톨은 오직 사용감만을 위한 것으로 자극제일 뿐이다. 민감하거나 두피 건강을 챙기고 싶은 쪽이라면 멘톨 성분은 피하는 것이 좋다. 헤드앤숄더 브랜드 전반이 쿨링 샴푸이다. * '''주얼 샴푸''' 극미량의 [[보석]]을 넣은 샴푸. 보통 샤이닝 기능을 강조한다. 사실 보석은 보통 떠올리는 반짝반짝 예쁜 보석과는 거리가 한참 멀고 세공 가능성 [[노답]]인, 가루나 다름없는 미세 알갱이들을 극미량 넣은 뒤 반사 효과를 위해 인조 펄을 넣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 [[전지현]] 전속모델로 1인자이던 [[엘라스틴]]에게서 1인자 자리를 가져왔다. [[진주]] 펄 샤이닝을 강조하여 지금껏 국내샴푸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뭔 기능의 샴푸를 사든 액상에 미세 펄이 아련아련 반짝이는 게 보기엔 예쁘다. 미쟝센의 흥행으로 여러 화장품 브랜드에선 보석을 넣은 샴푸를 판매중. * '''한방 샴푸''' 중장년층의 베스트셀러. 역시 [[팬덤]]이 가장 굳건한 성분샴푸. [* 구수한 한약향을 좋아해 쓰는 사람도 있다. 빨리 사라지는 향이긴 하지만 처음 맡았을 때의 임팩트가 매우 강하기 때문.] 대형, 소형 브랜드 가릴것 없이 한방성분과 그 구성이 천차만별이므로 가격과 브랜드만 보지 말고 전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방 탈모방지 샴푸의 원조격으로 여겨지는 [[려]], [[댕기머리]], 혹은 리엔 브랜드 제품은 한약재 사용 비중이 독보적으로 높은 편. 근래에는 [[TS#샴푸]]가 이들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 '''친환경 샴푸''' 역으로 특정 성분을 뺀 것을 강조하는 샴푸. 주로 [[실리콘]], [[방부제]], [[계면활성제]]가 주를 이룬다. 실리콘의 경우 잔여실리콘이 두피와 모발에 악영향을 준단 의견과 실리콘으로 머리칼을 부드럽게 하고 두피에 유연함을 준단 의견이 맞서고 있다. 노실리콘 샴푸라면 이후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지 않거나 이들도 노실리콘을 사용하여야 유의미하다 할 수 있다. 방부제의 경우 샴푸의 품질보존을 위한 것으로 만약 샴푸를 대용량, 오래 사용한다면 되려 피하는 것이 좋다. 계면활성제는 거품을 만들어 세정력에 큰 도움이 되지만 민감성이라면 생각해봄직 하다. * '''[[패스트샴푸]]''' - 문서 참조. * '''[[소금]] 샴푸''' 샴푸와 소금을 혼합해서 쓰는 샴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소금과 샴푸만 있으면 집에서도 즉석에서 만들 수 있다. 만들 때 샴푸의 종류는 그냥 평소 자주 쓰거나 자신에게 맞는 샴푸 면 된다, 그저 그 샴푸에 소금을 추가로 넣어 쓰는 개념이라서... 다만 '''혼합시 물은 안 들어간다'''. 또한 직접 만들 경우 주의할 것은 소금이 이상하게 크거나, 딱딱하거나, 샴푸나 물에 안 녹으면 사용 시 상처가 생길 수 있다.[* 피부가 약한 경우도 역시 상처가 생겨 피부염 위험이 있으니 주의] 그러니 크기가 적절하고, 잘 녹는 소금을 이용해야 한다. 사용할 경우 소금이 섞인 샴푸가 흘러내려와 상처, 눈, 입에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눈에 닿으면 OME, 입에닿으면 짜고, 상처에 닿으면 고문-- 비듬 등에 효과가 있어 추천한다고는 하지만 웬만하면 꼭 확인해 보도록 하자.[* 특히, 수제 샴푸는 자주 사용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 * '''[[카페인]] 샴푸''' 샴푸에 카페인 성분을 넣었으며 향은 대체로 좋지 않다. 카페인이 두피 내지는 모근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효과도 있고 무엇보다도 [[탈모]]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서 많은 탈모인들은 실낱같은 희망을 부여잡으며 카페인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독일의 유명 브랜드인 알페신 샴푸가 가장 유명하지만 수입품이라 그런지 가성비가 심히 좋질 못하다.[* [[코스트코/대한민국|코스트코]]에 가면 375ml 두 병을 19,000원에 묶어 팔고 있으니 거기서 사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