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샴푸 (문단 편집) == 여담 == *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샤워를 할 때 샴푸(린스)를 먼저 하고 세안을 해야 한다. 샴푸(린스 역시)에는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이 넘쳐난다. 머리에 샴푸하고 제대로 안 헹구면 모발과 두피에 악영향이 가는데 하물며 그게 얼굴에 묻어서 남아있으면.. 정말 피부에 좋지 않다. 고로 샴푸를 하고 제대로 헹군 뒤 세안을 진행해야 순서가 맞다. 어설프게 헹구고 세안을 진행하면 위에서 쏟아지는 물줄기에 머리에 남아있던 샴푸 잔여물이 흘러내려오니 꼭 제대로 헹궈주자. 덧붙여 멋모르는 아이들이나 피부관리에 관심이 거의 없는 사람들의 경우 샴푸로 세안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피부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니 세안용품을 이용해 용도와 순서에 맞게 세안을 하도록 도와주거나 올인원 바디워시를 추천해주는 것이 좋다. * 머리를 감을 때 눈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아이템으로 [[샴푸캡]]이라는 물건이 존재한다. 아직 [[샤워]], [[목욕]]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이 주로 사용함으로 창작매체에선 [[러버덕|노란오리인형]]과 함께 어린아이의 상징으로 곧잘 나온다. 샴푸와 머리가 내려가지 않아 다 큰 어른이라도 꽤 유용한 [[아이템]]이라 [[캐릭터]]의 미숙함 외에도 남들에게 보여도 부끄럽게 느끼지 않는 털털함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도 쓰인다. ~~샴푸캡에 떨어지는 물소리가 흡사 빗소리와 유사해서 기분이 좋다.~~ * 같은 욕실 친구로 [[린스]]가 존재한다. 보통 샴푸 후 사용하고, 두피에 닿지 않게, 머리칼 끝 위주로 엉킨 머리를 풀어주며 린스를 비빈다. 거품은 거의 나지 않고 비빈 후 물로 헹궈주면 된다. 과거에는 이 둘을 같이 넣은 상품이 유행한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별로 없다. '하나로'라는 린스함유샴푸 전용 브랜드는 2012년 무렵부터 마트 등에서 자주 보이고 있다. 보다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린스보단 '헤어 트리트먼트'라는 제품을 이용한다. 린스는 단순히 모발을 코팅하는 용도지만, 이쪽은 상한 모발에 영양공급과 코팅을 동시에 해서 상위호환 같은 포지션이다. 둘 다 쓴다면 순서는 보통 트리트먼트 다음 린스. 지성 뿐 아니라 건성도 떡이 될 수 있으므로 그냥 하나만 쓰는 게 나을지도. 요새는 샴푸 린스 대신 샴푸 트리트먼트 세트로 붙어나오는 제품군도 늘어나고 있다. *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다 쓴 샴푸통에 [[물]]을 부어 사용하게 될 경우 [[머리카락]]의 노화를 일으키는 등 건강에 오히려 해를 끼치게 하는 흐름새가 있다. 또한 [[녹농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특색을 두고 있어 정작 샴푸가 아깝다고 그렇게 쓰는 식으로 할 경우 오히려 낭패를 보이는 등 치명적인 약점을 초래하게 된다. 그래서 이 다음에 [[털]]이 일제히 빠질 경우 [[탈모]]가 생기므로 그렇게 하면 안된다. 해당 사항은 [[MBN]]의 [[천기누설(텔레비전 프로그램)|천기누설]]에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https://www.youtube.com/watch?v=k3hB2RadED0|과장된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보통 사람들이 샴푸가 통 속에서 거의 닳아질 때 잘 안 나와서 물 좀 넣고 한 번 쓰는 거 정도로는 걸리지 않으며 의료사고 수준까지 가지는 않는다. * 일부 정보, 매체 등에 따르면 샴푸가 [[일본]]에서 기원된 설도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창포물이 샴푸의 원조로 널리 알려져 왔지만 실질적으로는 [[인도]]에서 기원하였던 것으로 나와 있다. [youtube(GX4_3cV_3Mw)] * 샴푸를 가는 줄기로 흘려부으면 갑자기 분출하는 [[https://en.wikipedia.org/wiki/Kaye_effect|케이 효과(Kaye effect)]]를 관찰할 수 있다. 1963년에 영국의 엔지니어 앨런 케이(Alan Kaye)가 발견한 현상으로 전단박화[* 유변학에서, 전단박화는 전단변화율이 클수록 점도가 감소하는 비뉴턴 유체이다. 때때로 유사 가소성 작용과 비슷하게 작용된다고 생각되기도 하며, 요변성과 같이 시간 의존성을 가지지 않는 성질이라 정의하기도 한다.] 유체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데 정확한 원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 대 바퀴벌래 결전병기라는 평가를 받는데, 이는 샴푸의 성분 때문에 죽기보다는 점성이 있는 물질인 샴푸가 숨구멍을 막아서 죽는거다.~~이래저래 무서운 존재다.~~ * --[[http://cfile29.uf.tistory.com/image/130160304C7D36A422DCC6|샴쌍둥이 푸가 아니다]]-- * [[기생충(영화)|기생충]]의 흥행으로 샴푸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는데 주로 가난한 집들 특징이 욕실에서 일정하게 정해진 동일 브랜드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린스 브랜드 따로 샴푸 브랜드 따로의 엉망진창인 경우가 많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런 이유는 명절에 회사나 혹은 이웃에게 선물세트로 받은 걸 그대로 쓰거나 마침 세일 때 사서 쟁여두었다가 쓰는 일이 많아서 그렇다고. * 세탁세제 중에도 울샴푸라는 제품이 있다. 이건 수건이나 스웨터 등 복실복실한 원단을 보호하기 위해 생긴 중성세제로 샴푸처럼 액상 형태다. * [[卣]](술통 유)라는 한자가 샴푸 통을 닮아 '샴푸 샴'이라는 유머도 있다. --수류탄같이 생긴-- [[㔽]]도 [[이체자|같은 한자다.]] * [[애경산업]]의 샴푸 브랜드인 [[케라시스]]가 북한에서 인기라고 한다. 특히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여성]]들과 고위층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데 해외로 나가는 북한식당 여종업원과 외화벌이꾼들을 통해 입수해 사용하는데 품질이 좋아 그야말로 최대한 아껴서 쓴다고 한다. * [[화장실]]이 막혔을 때 [[변기]]에 샴푸를 넣고 20-30분 정도 기다려 주면 막힌 변기가 단칼에 뚫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