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샴푸 (문단 편집) ==== 반대파 ==== 노푸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 몇몇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두피에 샴푸를 하면서 뜨거운 물이 닿으면 흡수율이 빨라져서 온 몸에 30초 안에 퍼진다나 뭐라나. 그런데 그런 식의 이론이면 뭘 두피에 들이붓든 30초 안에 온 몸에 퍼진다는 소린데 인간의 몸이 스펀지도 아니고 그럴 리가 없다. 계면활성제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비누]]가 있었기 때문에 인류의 위생상태를 드라마틱하게 개선해서 수명을 연장할 수 있었고, 염기성이 강한 비누가 머리를 감기엔 적절치 않아서 (비누로 머리를 감아보면 머리칼이 대단히 뻐덕뻐덕해진다. 짧은 스포츠머리라면 잘 안 느껴질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긴 머리를 갖고 있다면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중성적인 샴푸가 발명된 것일 따름이다. 비누든 샴푸든 위생의 도우미인 건 마찬가지고, 청결함은 기본적으로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된다. 노푸가 건강에 더 좋다는 주장은 아직 많은 실험 참가자를 갖추고 제대로 설계된 실험을 통해 확실하게 검증된 바가 없다. 샴푸나 비누가 생기기 전인 중세시대에는 다 사람들이 머릿결이 좋고 건강해야 되는데 그러긴 커녕 머리에 이와 서캐만 잔뜩 기르고 있었다. 물론 중세 시대에는 샴푸나 비누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물로조차 씻지를 않았음을 고려해야겠지만. [[http://blog.naver.com/alsn76/40202640627|참조]] 8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인 샴푸 대중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를 가진 사람들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 된다. 물론 샴푸를 쓰지 않고 물로만 씻는다고 해서 꼭 이가 생기라는 법은 없지만, 샴푸로 씻을 때보다 덜 깨끗하긴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