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프트(기업) (문단 편집) === 지나친 독창성 === 이른바 '샤프트 스타일이라고도 할 수 있는 특유의 [[아방가르드]] 연출[* 장면 전환이나 동세, 분위기 등]이 제작되는 작품마다 적건 많건 녹아들다 보니 이를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특히 오리지널이 아닌 원작이 애니화되는 경우에는 샤프트 스타일 때문에 원작과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는 작품도 많아 그런 경향이 크다. 대표적인 경우가 2014년 신작 《[[니세코이(애니메이션 1기)|니세코이]]》로, 달달한 러브 코미디인 원작에 [[이야기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샤프트 특유의 연출을 너무 많이 집어 넣어 평가가 깎였다. 또한 《[[메카쿠시티 액터즈]]》도 샤프트 특유의 연출로 떡칠을 해 놓아서[* 일단 샤프트 작품을 많이 봐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니세코이 1기는 이래도 그나마 기존의 연출 색을 자제한 편이다. 이마저도 2기 가서는 고삐가 풀려버리지만 그러기에 1기와 2기를 비교하면 1기는 자제한 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대개 까는 쪽에서는 정지화면으로 시간을 벌어먹거나, 극단적인 클로즈업과 극단적인 클로즈 아웃으로 작화를 편히 하려는 스타일이 많아 종이연극이라고 까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도 물론 같은 뜻인 카미시바이(紙芝居, 종이연극)라고 깐다. 또한, 아무리 등장인물이 적은 이야기 시리즈는 그렇다쳐도, 배경에 지나다니는 인물이 너무 없거나, 음영처리해서 투명인간으로 처리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독창적인 연출이 작품과 상성이 맞는다면 괜찮을지 몰라도, 샤프트가 맡는 거의 모든 작품이 샤프트식 연출이다보니 샤프트에서 제작한 애니를 챙겨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연출이 단조로워 보이는건 덤.[* 실제로 [[안녕 절망선생/애니메이션|안녕 절망선생 시리즈]]의 연출과 [[바케모노가타리]]의 연출이 비슷한 점이 많았다.(뜬금없이 그림체나 장르를 이탈하는 연출, 활자를 적극 활용하는 연출 등) 둘다 대사량이 많고 기괴하다는 공통점이 있었던지라 연출이 잘 맞긴 했지만, 연출이 겹치는건 제작사의 한계이기도 하다. [[이야기 시리즈/애니메이션|이야기 시리즈]]는 [[니세모노가타리]] 이후로는 연출에 변화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