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프트(기업) (문단 편집) ==== 원작과의 궁합 ==== 모든 애니제작사를 통틀어 연출과 작화의 특색이 가장 강한만큼, 원작과의 궁합 자체가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샤프트가 미쳐 날뛸 수 있는 작품은 대개 1. 만담과 패러디가 난무하는 작품 (이야기 시리즈, 안녕 절망선생 등등) 1. 분위기 자체에서 무거움과 기묘함이 묻어나오는 작품 (이야기 시리즈, 마마마, 아라카와, 메카쿠시티 액터즈 등등) 1. 무난한 일상 코미디물 (히다마리 스케치 등등) 1. 엑스트라, 기타 인물들이 등장할 필요가 전혀 없는것(이야기 시리즈, 메카쿠시티 액터즈 등등)[* 무난한 일상 코미디물을 제외한 대부분이 이야기 시리즈와 궁합이 맞는 요소들이다.] 반대로 로맨틱 코미디물(니세코이 등), 혹은 지나치게 평범하거나 과하게 무거운(여름의 폭풍 등) 작품들은 샤프트 특유의 과장스러운 연출 때문에 이질감을 느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억지로라도 패러디를 집어넣는 등의 원작 파괴가 큰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작품도 그다지 맞지 않는 편. 샤프트 테이스트가 가장 잘 녹아들어 완성된 작품이 《속 안녕 절망선생》이라고 할 수 있다. 샤프트라기보다 신보 아키유키의 정신 나간 스타일과 [[쿠메타 코지]]의 테이스트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있다. 쿠메타의 만화스타일 자체가 글자량이 너무 많아서 애니메이션이면서도 움직임이 부족하여 애니메이션 자체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도 많지만, 애초에 샤프트 혹은 신보 아키유키 스타일이 정지된 화면+쓸데없는 클로즈업+문자 남발만 해대는 스타일이다. 그와 반대로 샤프트 테이스트의 시너지 효과가 희박했던 것이 《[[네기마!?]]》 로 원작과 스폰서 측은 샤프트의 오리지널리티를 요구했지만 방향성의 차이 때문에 원작과 심하게 어긋난 전개를 보인다. 작화 등 기술적인 면은 나무랄 데가 없었으나 미소녀로 승부하는 원작의 셀링 포인트를 무시하고 패러디물로 변형한 탓에 평가가 갈리는 듯하다. 원작 팬이 아닌 《네기마!?》 신규 팬도 소수이지만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말이다. --메카쿠시티 액터즈는 왜...--[* 이때는 스케줄 관리를 실패해서 작붕이 심했던데다 [[진(프로듀서)|각본을 맡은 사람]]이 애초에 이 애니 외의 각본을 만든 적이 없었던지라 이야기가 제대로 구성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