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프(기업) (문단 편집) === 컴퓨터 === * 과거에는 슈퍼컴퓨터 사업에도 손을 뻗치고 있었으며 그 영향으로 [[X68000]]같은 독자규격의 컴퓨터를 생산했었다. [[IBM PC 호환기종]] 시절에도 노트북을 만들었지만 철수했다. 이후 2018년에 [[도시바]]의 PC사업을 인수하여 PC 시장에 재진출하였다. * [[파일:external/computer-modell-katalog.de/sharp_mz700.jpg]] 8비트 컴퓨터 시절 테이프 레코더와 [[프린터]][* 정확히는 소형 [[플로터(하드웨어)|플로터]]]까지 일체화된 기종인 MZ-700시리즈를 내놓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체만 있는 모델인 MZ-711, 테이프 레코더를 내장한 MZ-721, 플로터까지 내장한 MZ-731의 세가지 모델이 있었다. 위의 사진은 MZ-721. 사진에서 테이프가 놓여있는 곳 바로 아래의 플라스틱 부분이 플로터 자리로 남겨진 부분이다.] 놀랍게도 이 모델은 한국샤프에서 직수입, 국내에 판매하기도 했었다.[* 1983~1984년 각종 전자관련 전시회에 전시까지 했었고 한글로 된 한국샤프 명의의 광고전단도 만들었다.] 일본 PC 3대장(NEC, 샤프, 후지쯔)의 모델 중 유일하게 국내 법인이 수입 판매를 했던 모델이다.[* 당시 이것 이외에 일본제 8비트 PC는 개인이나 보따리상이 소량 수입해서 세운상가 등지에 푼 것이거나, 국내(세운상가 공방)에서 복제해서 만든 것밖에는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시절 한국의 컴퓨터 입문서는 절반 이상이 일본 서적의 [[복제]] 번역본이라서 국내에서 실물을 전혀 볼 수 없는 일본기종을 모델로 하고 있다.] * 물론 당시 샤프의 주력 PC는 MZ-80 시리즈로 이 제품은 국내에 도입된 일이 없다. 한때 [[삼보컴퓨터]]가 세운상가 시절 초창기 MZ-80 K/C 모델을 복제해서 잠깐 판매한 적은 있으며 이후 삼성전자가 [[SPC-1000]]라는 테이프 레코더 일체형 PC를 내놓을 때 또다시 MZ-80 K/C 모델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었다. 단 디자인은 샤프 MZ-700 시리즈를 근간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MZ-80을 비롯한 샤프의 초창기 기종들은 대부분 테이프 레코더를 내장하고 있어서 뭘 베껴도 비슷하다.[* 이는 당시 샤프의 설계사상 때문이다. 보통의 당대 일본제 8비트 PC는 BASIC 인터프리터를 ROM에 내장, 실행하는데 MZ시리즈는 RAM에 내장한다.(ROM에 있는 인터프리터를 RAM으로 복사) 이렇게 한 이유는 테이프 레코더를 통해 BASIC이 아닌 타 언어 프로그램을 BASIC 인터프리터가 옮겨지는 RAM에 직접 로딩하여 다른 언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할 목적이였으며, 그런 이유로 테이프 레코더를 별매하지 않고 내장했었다. 참고로 삼성의 SPC-1000도 이에 대해서는 완전히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