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케 (문단 편집) == 기타 == 진짜로 오마케 만화에서의 대접이 심히 처절하고, 팬들의 대부분이 이에 환호한다. 와다노하라를 붙잡아 놓고 핥으면서 성희롱을 하다 그 장면을 목격한 [[후카미(대해원과 와다노하라)|후카미]]에게 [[끔살|찢겨나가 죽는다든가,]] 와다노하라 앞에서 아양을 떨다가 빡친 와다노하라에게 [[귀갑묶기]]나 채찍질을 당하기도 하고[* 이 만화에서의 대사는 "와다노하라 스키스키, 나데나데시테~" 여기서 나데나데 즉 나데루는 쓰다듬다 또는 사랑받다라는 뜻이있다. 실제로 바로 윗 컷에선 저 대사를 들은 와다노하라가 샤케를 쓰다듬어 주기도 한다...], 와다노하라가 고용한 이다테에게 잡아먹힌다든가, 와다노하라를 범하려다 [[고자킥]]을 [[내가 고자라니|맞는다든가]]... 거기에다 이름의 어원이 어원이라 연어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살점이 잘려나가 그 살점이 '''연어덮밥의 재료'''가 되는가 하면 심지어 와다노하라가 후카미를 이용해서 붙잡은 채 '''산란까지 시켜버린다'''[* 일단 와다노하라가 환하게 웃는 얼굴로 빛나는 마법봉을 들고 있는 걸로 보아 뭔가 마법을 거는 거 같긴 하다.]. 뒤의 사메키치는 말도 못 하고 [[부들부들]]... 아예 제작자가 내놓은 [[라인(메신저)|라인]]용 스티커 중 쓰레기통에 대놓고 샤케 얼굴이 붙어 있다. 2차 창작 및 팬아트에서도 취급은 별반 다르지 않다. 특히 이러한 경향은 서양권에서 더욱 심하며 몇몇 양덕들은 샤케를 [[http://fyeahwadanohara.tumblr.com/post/95485456534/r18yosaflame-rest-in-fucking-pieces|이런]] [[http://fyeahwadanohara.tumblr.com/post/87345222530/shachisan-hello-this-is-sal-and-welcome-to-my|식으로]] 굴리는 모양인 듯하다. 비슷하게 혈압을 올리는 역할로 [[회색정원]]의 [[에말프]]나 [[포에미(회색정원)|포에미]] 같은 캐릭터들이 있지만 이쪽은 그나마 이들의 행적에 비례하는 응징을 받기라도 하지[* [[요사파이어]]에 의해서 잠시 고깃덩어리가 되다가 다시 부활(?)하는가 싶었더니 [[이블리스(회색정원)|이블리스]]의 패배로 어느 [[리피컬|지나가던 악마]]에게 또다시 응징을 받는다.] 샤케는 그런 응징도 받지 않고 그냥 도망치기 때문에 더욱 혈압을 올린다. 물론 회색정원은 후반부에도 개그스러운 묘사가 많은 반면[* 후반부에 워다즈와 알레라 글로라가 구출될 때 둘이서 계속 피를 토하며 이야기를 계속 해나갔었고, 회색정원의 최종보스인 이블리스도 개그까지는 아니지만 노말 엔딩을 제외하면 진지한 모습은 보이지도 않았다. 또한 애초에 작품 자체가 가벼운 분위기이기도 하고.], 이쪽은 상당히 심각하고 진지한 상황이었다. 원작자가 개그스럽게 끝내고 싶지 않았던 모양. 샤케의 정체는 작품 전체를 관통한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제작자도 함부로 발설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도감 일러스트에도 인간 모습의 일러스트가 없는 데다 오마케를 제외하면 거의 본모습의 샤케를 그린 적이 거의 없었고[* 물론 한번 그린 적은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 그림이 '''R-18 그림 논란을 일으켰던''' 바로 그 그림이다.], 상어의 모습이라도 거의 왜곡된 모습으로 그려진다.[* 몸통이 더 통통하고 주둥이가 더 구부러져 있으며, 눈은 아예 점으로 처리한다. 이때는 게임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보다는 재수 없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물론 상어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그림들은 거의 죽고 패버리는 내용들이 대부분. 그래도 그나마 특유의 간지나 매력 덕분인지 [[미형 악역|이렇게 샤케를 싫어하면서도 어느 면으로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은 것'''이 특이점.]] 그 외에 [[큐베]]와도 엮이기도 한다.~~오히려 이쪽이 더 어울린다.~~ 노말 엔딩 1 이후의 IF 스토리를 그린 오마케 만화에서는 [[와다노하라]]와는 이미 [[네토라레|그렇고 그런]] 관계[* 여기서 사메키치는 완전히 정신이 붕괴된 상태에서 와다노하라가 살아있다는 것에 위안을 얻으며 목숨만 이어가는 중.] 그런데 왜인지 와다노하라에게 '''성적인 의미로''' 굴욕을 당한다 여기에서 미코츠 공주가 "''이봐 뼈물고기, '빠르다'는 게 무슨 뜻이냐?''" 며 [[섹드립]]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뼈물고기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이 섹드립을 완곡하게 표현하려는 모습이 압권이다. 작가가 그린 그림 중 사케가 와다노하라와 관련된 수위물이 있었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앙케이트에서 인기 순위 4위를 차지하였다. 2015년 5월 6일자 사이트 윗부분에서는 코이노보리에 매달려있다. 와다노하라 코믹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샤케는 별명이며, 본명은 불명. 사메키치가 화해를 요청할 때 부르긴 하지만 필터링 상태로 나온다. 리부트판에서 배드엔딩2 때 새 스탠딩이 추가 되었는데 표정이 훨씬 더 비열해졌다 (...) [* 후카미도 새 스탠딩이 생겼다.] 리부트판에서 죽음의 바다에 온 사메키치와 대면하는데 여기서 본명이 밝혀졌다. 밝혀진 이름은 시라나미. (白波) 하얀 파도라는 뜻이며 사메키치의 본명도 같이 밝혀졌는데 사메키치의 본명은 푸른 파도라는 뜻의 아오나미 (青波). 사메키치와 대화를 나눈 후 자기는 이미 너무 지쳤다며 이만 쉬게 해달라고 보검을 가져가려는 사메키치를 말리지도 않는다. 그렇게 사메키치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면서 사메키치에게 그동안 미안했다며 중얼거리고 퇴장한다. 흑화한 이유가 어머니의 죽음 때문이 아니냐는 말도 돌고 있다. 리부트판에서 사메키치와 샤케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의 무덤이 나올 때 사메키치는 확실히 슬픈 눈을 하고 있는데, 샤케의 눈은 그림자 때문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코믹스에서도 사메키치는 펑펑 우는 반면 샤케는 항상 어딘가 먼 곳을 보고 있었다고 사메키치가 말했다. 리부트 추가 오마케에서 과거가 약간 밝혀진다. 모친인 나미카제는 쌍둥이가 태어날 때 부터 상태가 온전하지 않았는데,[* 정황상 [[올드(대해원과 와다노하라)|어떤 상어]]에게 [[강간|끔찍한 일]]을 당한 것의 후유증으로 보인다.] 달이 예쁘게 뜬 어느 날에 [[자살|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샤케는 눈 앞에서 그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바다 너머를 보기 시작하더니 어느 날엔가 동생과 이모의 곁을 떠났다. 그 이유는 아무도 몰랐고, 아무리 그리워해도 샤케는 돌아오는 일이 없었다고. 아오나미(사메키치)는 울면서 이모에게 그를 다시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약속이 지켜지는 일은 영영 없었다. [[분류:대해원과 와다노하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