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오미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인식 === 이렇게 샤오미가 한국에서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둔 요인으로는 기존에 샤오미가 해외직구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이유인 가성비를 정식 발매판에서도 그대로 유지했다는 점이 꼽힌다. 중국 제품을 포함해 해외에서 가성비로 인정받은 제품이 한국 정식 발매 과정에서 가격이 오르는 일이 많은 데 반해 [[Redmi Note]]는 중국 가격 대비 물류비, 전파인증 비용, 마케팅 비용 등 해외 수입에 드는 제반비용 정도로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합리적인 상승폭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역설적으로 가성비라는 아이덴티티에 의존한다는 점은 샤오미의 한국 시장에서의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Redmi Note 시리즈가 아니지만 동일하게 가성비를 내세운 [[POCO F1]]은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한국 플래그쉽 시장 진입을 노리고 출시한 [[Mi 9]]은 끝내 중국산이라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2019년 경쟁기였던 [[갤럭시 S10e|갤럭시]] [[갤럭시 S10|S]][[갤럭시 S10+|10]] [[갤럭시 S10 5G|시리즈]], [[LG G8 ThinQ]], [[LG V50 ThinQ]], 그리고 사양에서 가장 비슷한 점이 많은 [[갤럭시 A90]] 대비 가격적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평가받으며 흥행에 실패했다. 또한 이러한 흥행마저도 [[단말기 자급제]], 온라인 판매 등으로 스마트폰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고 문제 발생 시에도 스스로 해결이 가능한 일부 [[테크충]]이나 가성비를 중시하는 일부 사용자들만을 위주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찻잔 속의 태풍일 뿐이라는 평도 있다. 반대로 스마트폰에 대해서 지식이 별로 없고 구매 성향도 보수적이어서 동네 휴대폰 대리점, 롯데 [[하이마트]] 같은 판매점 등에서 기기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소비자들한테는 인지도가 없는 편이며 특히 사후지원 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는 고사하고 Apple에게조차 밀리고 있기 때문에 샤오미를 생소한 외산폰으로 여기는 일반적인 소비자들한테 추천할 수 있을만한 제조사는 아니라는 평이 많다. 이를 해결하려면 가격을 제외하고 봐도 질 좋고 사후지원이 탄탄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는데, 2023년 현재도 [[중국산]]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샤오미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중국 기업스럽지 않게 백도어 논란에도 대응을 그나마 잘 했다고 평가받으며, [[중국공산당]] 자회사나 다름없는 [[화웨이]]와는 달리 100% 민간기업이라 당국과 사사건건 대립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평가가 좀 나은 편이다.[* 그나마도 최근에 중국 공산당이 통제를 위해 샤오미의 주식을 사들였지만 샤오미 입장에서는 인도 시장이 더 중요해져 중국 본사 시설 일부를 인도로 이전시키는 등 공산당이 원하는 바와 다른 제스쳐를 취하기도 한다.]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 중국 기업 중 샤오미만 유일하게 생존한 이유도 100% 민간기업이기 때문에 [[미국 연방정부]]의 규제를 크게 받지 않았다는 점이 어느 정도 기여했다. 이 때문에 몇몇 샤오미 유저들은 "'''샤오미가 중국 기업만 아니었어도...'''"라고 한탄하기도 한다고. 위에서 설명했듯 가격은 싼데 성능이 생각보다 좋아서 한국인에게 박힌 중국산은 싸구려 짝퉁만 만든다는 이미지가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