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오링(몬스☆패닉) (문단 편집) === 1권 === 주신이 성급하게 판결을 내리자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등장했다. 이후 주신과 재판권을 두고 쟁탈전을 치르다 피해가 커지고 결국 열받은 유주에게 혼이 난다. 이후 사샤가 하늘 상가를 무너뜨린 범인으로 지목받자 평범한 인간인 사샤가 그럴 일을 벌일 수는 없다며 그녀를 변호한다. 하지만 에르메르의 폭주사건 이후 자신이 진범임을 실토하자 굉장히 분노한다. 그리고 사샤가 심어둔 감정 폭탄의 정체를 한번에 알아채고 '''신천검'''[* 여왕이 사용하는 그 신천검 맞다. 샤오링에게 걸린 저주를 푸는 일환으로 그 파편을 심어놨다고. 하지만 효과는 고작 수명을 몇년 늘린 정도로 끝났다.]을 사용해 전부 제거한 듯 했으나 '''실제론 샤오링 본인에게도 하나가 심어져 있었다.'''[* 사샤의 말을 추측컨데 주신에게도 심어놨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샤오링이 신천검을 쓸때 없어졌겠지만.] 결국 폭주하여 주신을 타켓으로 날뛰기 시작한다. 자신의 저주로 붉은 봉을 만들어내어 봉술로 주신을 공격하는 등, 주신을 몰아붙이지만[* 이때 너구리 잇쿠와 짐새는 이 둘의 싸움을 보고 [[아이링|제천대성]]과 [[신유신(몬스☆패닉)|태공망]]을 떠올렸다. ~~설마 이놈들도 부부싸움하면 이렇게 되는 건가.~~] 샤오링의 분노어린 외침에 주신이 샤오링이 어째서 자신을 그렇게 싫어했는지 알게 되고[* 본래 샤오링은 비현군의 저주로 10살쯤에 죽을 운명이었으나 동생인 샤오메이와 유주의 노력으로 수명을 몇년 늘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저주를 완전히 풀어낸 것이 아니었기에 언젠가는 죽을 운명이었다. 샤오링은 실은 자신이 죽는 것이 두려웠으나 저주를 풀 방법이 없었기에 포기하고 신경써봐야 두려움만 커져나갈 뿐이니 아예 신경을 끄기로 하고 죽을 때를 기다린다. 하지만 주신은 이를 자신이 죽는 걸 덤덤히 여긴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열받아 샤오링의 저주의 반을 자신이 가져간다. 이 탓에 샤오링은 '''더욱 길어진 죽음에 대한 공포'''와 저주탓에 '''자신이 그렇게 따르던 주신이 저주탓에 피투성이가 된 모습과 그걸 보고 오열하는 유주'''를 보고 충격을 받고 멋대로 저주를 가져간 주신을 적으로 단정짓고 분노를 품게된다.] 샤오링의 진심을 알게 된 주신은 '''샤오링의 저주를 모조리 가져간다.''' 샤오링은 오열하면서 말리지만 주신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샤오링은 여파로 기절한다. 하지만 주신이 죽기 전에 주신과 자신을 연결하여 저주의 반을 다시 가져가고 병상에서 주신에게 '신 오라버니'라 부르며 화해하고 어리광을 피우다 저주를 다시 받아드린 여파로 몸이 한계가 왔는지 각혈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여러모로 1부 1권을 떠오르게 하는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