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먼(제5인격) (문단 편집) === 장점 === * '''포탈의 높은 활용성''' 샤먼의 포탈은 단순 도주용[* 포탈 통과 자체가 즉각적으로 효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감시자가 포탈을 통과할 때 본인도 다시 포탈을 통과하여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 하이 리턴의 심리전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구출, 거리 단축, 커버[* 12시즌에 지속시간 90초로 너프먹긴 했으나 유저들의 총평은 '''이전이 너무 강력했다는 평이다'''.] 등등의 용도로 쓸 수 있는 엄청난 유틸성을 지녔으며, 그 성능 또한 뛰어나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너프되었으나,[* 너프 전에는 '''감시자가 포탈을 통과할 수 없었다.''' 완벽한 사기캐.] 70초마다 1개씩 충전되는 충전식이기 때문에 초/중/후반 상관없이 변함없는 성능을 유지하는 안정성까지 갖춰져 있는 그야말로 만능이면서 위력까지 매우 뛰어난 아이템.[* 시작할 때 2개가 충전된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첫 어그로도 강력하다.] * '''뛰어난 특정 상황의 구출''' 포탈을 통한 지하 감옥으로의 진입 또는 벽포탈을 통한 피구출자-감시자 간의 거리 벌리기가 가능하다. 말이 거리벌리기/진입이지, 실제로는 낙평 봉쇄와 피구출자의 안정적인 어그로를 보장하는 굉장한 기술. 심지어 수직 포탈의 이동 쿨타임이 1초가 되게 짧아진 이후로는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빼 가는 것이 가능해졌다. * '''높은 치료 능력''' 팀원 전체에게 뿌리는 치료시간 감소 버프가 있어서[* 모든 생존자의 치료시간 -10%. 참고로, 치료속도 증가와 치료시간 감소는 다른 개념이며, 치료시간 -10%는 의사의 치료속도 +5%와는 차원이 다른 버프다.] 포탈로 도망온 생존자들을 치료하면 매우 도움된다. 특히 샤먼 본인의 치료시간은 30%나 감소하기에 감시자는 아드가 켜지고 문이 열리는 상황에서도 샤먼을 눕힌 뒤 출구로 텔을 타기가 힘들다. 지나치게 빠른 치료[* 참고로, 자연 치유 인격을 끼고 치료를 받을 시 유일하게 치료속도 최대치가 나온다.(15*0.45=6.75이며, 치료에 필요한 최소 시간인 9초보다 짧다.)]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지체해도 샤먼은 금세 일어나 버린다. * '''슈퍼 포탈의 강력한 성능''' '''감시자의 터널링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원래도 훌륭했던 능력이었지만, 특정 아군을 지정하여 포탈 요청이 가능하게 된 지금은 디코팟이 아니더라도 매우 흉악한 성능을 뽐내는 중이다. 물론 감시자가 [[우산의 영혼|우산]], [[블러디 퀸(제5인격)|마리]]라거나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샤먼의 치료속도가 워낙 빨라 크게 부각되지 않는 단점이며, 감시자 입장에서는 반드시 슈퍼포탈을 먼저 지워야 하기 때문에 감시자의 터널링을 흐리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성능이 뛰어나다. 거리가 멀다면 감시자 쪽으로 게임이 터져버리게 할 수 있는데, 우산이라도 예외는 아니다.[* 물론 우산은 매우 뛰어난 원거리 이동기인 제행무상이 있지만, 제행무상을 풀차징하는 데에는 5초라는 꽤 긴 시간이 걸리고, 제행무상의 최대 사거리보다도 먼 거리에 만들어진 포탈이라면 --맵이 황석이라던가 호수라던가 달강이라던가-- 우산이 아무리 용을 써도 샤먼이 쓰러진 생존자를 치료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물론 조향사나 주술사, 치료 스택이 쌓인 용병 같은 특이 케이스는 제외.] 생각 못 할 수도 있지만 감시자를 회피하는 수단도 될 수 있다. '''샤먼 본인은 슈퍼 포탈에 잔상을 남기지 않기 때문.''' 평범하게 슈퍼 포탈 옆에서 해독을 돌리다가 감시자가 공격하기 직전에 슈퍼 포탈 쪽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이 게임에서 시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주를 할 수 있다. 여러모로 감시자에게 쥐약인 캐릭터. * '''모든 역할에서 뽑아낼 수 있는 평균 이상의 성능''' 샤먼은 해독, 구출, 어그로, 서포팅 모든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는 올라운더다. 해독은 샤먼은 교정 빈도가 30%나 증가하기 때문에 해독 디버프 10%를 씹어먹으며[* 완벽한 교정은 맞출 때마다 해독 진도를 1%씩 즉각적으로 올려준다. 게다가 교정 칸이 좁아 웬만하면 완벽한 교정을 맞추게 되기 때문에 더욱 빠른 해독이 가능하다.], 말할 것도 없는 도주 능력은 고정 루트만 정직하게 포탈 뚫고 다녀도 1분은 기본으로 넘게 돌아다닌다. 특히 2층집 같은 경우는 샤먼이 6시를 들었다고 해도 웬만한 어그로캐만큼의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2층집에서 샤먼은 아예 손절 캐릭터가 되어 버린다. 또한 기본적인 구출은 맨몸일지언정 그 후의 커버가 뛰어나기 때문에 포탈을 미리 뚫어 놓았다면 상당히 안정적인[* 당장 일반 포탈을 탔다면 거리를 벌림과 동시에 감시자에게 기절을 넣거나 감시자가 포탈을 지울 동안 멈추게 되고, 슈퍼 포탈을 탔다면 그대로 감시자가 [[우산의 영혼|우산]]이 아닌 이상 '''못 잡는다.'''] 커버가 가능하다.[* 구출에 포탈을 쓴다면 평범하게 감시자 몰래 의자의 벽 뒤로 접근한 뒤 포탈 뚫고 기습적으로 구해내는 방법이 쓰인다.] * '''최강의 스노우볼링''' 슈퍼 포탈은 감시자가 게임에서 단 한 번만 당해도 텔레포트급의 원거리 이동기가 없으면 적당히 해 볼 만한 게임도 폭망 수준으로 터져버릴 정도의 폭발력을 낼 수 있다. 감시자가 차근차근 쌓아왔던 이득을 스킬 한 방에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강력하지만, 감시자 입장에서 샤먼이 게임을 터뜨리면 도저히 복구하기가 힘들다. 첫어그로로 걸렸던 생존자는 터널링을 당하지 않도록 해당 게임 동안 적당히 사리기만 해도 감시자 입장에선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해질 뿐이다. * '''성공시 엄청난 이득을 가져오는 칼포탈''' 샤먼이 포탈을 사용시 잠시 팔을 휘둘러 포탈을 만드는데 이 모션중 공격이나 스턴에 걸리면 포탈 하나가 빠지며 피해도 입는 최악의 상황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이를 역이용해 칼포탈을 쓸수있다. 감시자는 샤먼이 포탈로 빠져나가면 포탈을 타고 따라간다. 하지만 그보다는 먼저 샤먼이 포탈을 설치하려는 모션이 보이면 공격하려 하기때문에 감시자가 공격할것을 예측해 포탈 생성과 동시에 샤먼은 빠져나가고 감시자는 공격으로 샤먼의 포탈을 부수게 되는것이다. 이렇게되면 샤먼을 따라 포탈을 타고 갈수없게된 감시자는 포탈없이 따라가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