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넬 (문단 편집) == 기타 == * 핸드백이나 지갑 같은 경우 인기 제품이면 재고를 구하기가 정말 힘든 브랜드이다. 그렇다 보니 오픈 런(OPEN RUN)이라는 단어를 만든 브랜드이기도 한데, 샤넬 매장이 있는 백화점들을 보면 백화점 오픈 몇 시간 전부터 샤넬 매장을 가기 위해 줄을 길게 서있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그 사람들 중엔 [[되팔이]]가 목적인 [[되팔렘|업자]]들도 상당히 많은데, 이 업자들이 구하기 힘든 인기 핸드백이나 지갑들을 사간 뒤 [[프리미엄]]을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붙여서 파는 샤테크(샤넬+[[재테크]])라 불리는 행동을 한다. 가격 상승도 자주 하고 물건을 사기가 힘들다보니 샤넬 가방들은 [[중고]] 가격 방어도 상당한 편이다. 2020년 이후로는 엄청난 대기 인원 때문인지 샤넬 매장 입장 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백화점 오픈 시간 전에 가서 줄 서있는게 아닌 이상 사실상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관한 수준. 하지만 2022년 이후 샤테크는 크게 줄었다. 미국의 강도 높은 긴축 정책 이후 가속화한 글로벌 자산시장의 위험 회피 현상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99102?mode=LPOD&cds=news_media_pc|#]] * 샤넬의 [[종이]] 쇼핑백을 [[중고나라]] 등에서 몇천 원[* 크기가 매우 큰 경우에는 몇만 원까지도 된다.] 정도에 사서 [[가죽]] 손잡이를 다는 등 리폼을 통해 [[가방]] 대용품처럼 만들어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33386?sid=103|관련 기사]] * [[백화점]]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샘플 및 화이트카드 및 블랙카드라는 일종의 샤넬의 등급별 회원 관리 시스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나 이는 백화점 샤넬 [[화장품]] 매장을 밥 먹듯이 방문하며, 1회당 구매 금액이 최소한 20~30만원 이상[* 100ml [[향수(화장품)|향수]] 1개를 사면 20~30만원을 채울 수 있다.]씩 되는 사람들이나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 (이것은 비단 샤넬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백화점 1층에 입점한 브랜드 대부분이 이른바 대박을 터트려주는 좋은 고객에게만 신경을 많이 썼었다. 하지만 이것도 옛날 얘기이다. 이제는 파워 블로거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립스틱]] 한 두 개, 혹은 기초나 메이크업 제품 한 두 개 사는 경우에는 10만원도 되지 않으므로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면세점 이용을 권한다. * 부티크에서는 회원관리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 샤넬의 장식끈은 오직 프랑스의 장인 한 명만 만든다. 나이가 많은 할머니로 가브리엘 샤넬과 같이 작업을 했을 정도로 오랜 세월을 샤넬에서 근무했다. 시골에서 생활하고 제작하며, 만드는 방법은 수석 디자이너였던 [[칼 라거펠트]]도 몰랐다. 샤넬 측에서 장식끈 만드는 방법을 배워오라고 수차례 사람을 보냈지만, 모두 중도에 포기했다. 자신이 죽으면 후대 사람들이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만들어야한다고. * CHANEL이라 쓰지만 [[프랑스어]]이므로 [[채널]]이 아닌 샤넬로 읽는다. 일단 철자 자체도 다른데 채널은 CHA'''NN'''EL이고 샤넬은 CHA'''N'''EL이다. 채널이라고 읽는 사람들이 좀 있다. 싸이월드의 [[귀여니]]라는 사람이 샤넬 매장 앞에서 "LA 비버리힐즈 __채널__ 매장"이라는 [[허세]]를 부려 한 때 [[짤방]]이 되었다. * 샤넬 브랜드의 설립자인 코코 샤넬이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에게 협력한 스파이였음을 증명하는 문서가 발견되었다. 동업자였던 [[유대인]]으로부터 경영권을 빼앗아 오기 위해서란 말도 있을 정도. 고유 번호와 코드명까지 부여받은 제대로 된 스파이였음이 알려지자, 샤넬 브랜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31800329106012&edtNo=20&printCount=1&publishDate=1995-03-18&officeId=00032&pageNo=6&printNo=15371&publishType=00010|#]]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568356_13490.html|링크]]) 물론 프랑스에서는 이런 공식적인 증거 이외에도 여러 정황상 코코 샤넬이 나치 부역자였다는 증거와 일화들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브랜드에 대한 평가와 별개로 코코 샤넬에 대한 인간적인 평가는 아주 좋지 못하다. 거기에 칼 라거펠트 역시 [[http://www.fashionn.com/board/read_new.php?table=1025&number=24259|미투 운동이 지긋지긋하다는 발언]]을 해 불매운동으로 번지기도 했다. 여성 모델의 동의를 얻지 않고 바지를 벗기려 했다는 이유로 퇴출된 남성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의 결백을 믿고 한 발언이었지만, '''바지를 내리기 싫으면 수녀원에 가라'''라는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다. 물론 불매운동은 언제 있었는지도 모르게 사그라들었고 라거펠트는 계속해서 샤넬의 성공을 이어갔다. * [[심슨 가족]]의 시즌 7 에피소드 14 'Scenes From The Class Struggle In Springfield'에선 [[마지 심슨|마지]]가 우연히 교외 아울렛[* 한국에선 샤넬 제품이 아울렛에 없지만, 미국이나 유럽 일부에는 샤넬 제품이 있는 경우도 있다. 보통 샤넬 자체에서 아울렛에 부티크를 내고 파는건 아니고 이거저거 다 구매하는 만물상류 아울렛에 있는 듯.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한 우드버리 아울렛에 실제로 샤넬 아울렛이 있기도 했었으나 지금은 문 닫았다.]에 갔다가 90달러 짜리 핑크색 샤넬 트위드 정장을 건지는데, 이후 샤넬 정장을 입고 상류층 여인들과 엮이면서 허영심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샤넬, version=1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