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넬 (문단 편집) === 나치 독일 스파이 === [[2014년]]에 프랑스의 [[공영방송]]인 [[프랑스 텔레비지옹|France 3]]에서 방영한 TV 다큐멘터리《의혹의 그림자》(L'Ombre d'un Doute)에서 [[가브리엘 샤넬]]이 나치의 스파이로 활동했다는 문서가 발견됐다고 방송됐다. 요원 번호는 '''F-7124''', 암호명은 '''웨스트민스터'''.[* 당시 가브리엘 샤넬을 만나던 연인의 이름. [[영국]]의 [[국회의원]]이었으며 꽤 깊은 관계를 가졌었다.] 그녀는 [[1940년]]에 [[독일]]과 [[프랑스]]가 휴전을 한 이후 [[나치]]의 [[비밀경찰]]과 가까워지면서 [[스파이]]가 되었고,[[1943년]]에는 독일이 영국에 휴전을 제안할 때 비공식 사절로 [[윈스턴 처칠]]과 만났다. 가브리엘 샤넬은 전쟁기간 동안 파리의 호텔 리츠에 머물렀다. 이곳은 나치 장군들과 요원들의 숙소와 가까웠다. 그 중에는 [[헤르만 괴링]]과 [[괴벨스]] 박사도 있었다. 1941년 여름에 가브리엘은 독일 방첩국에 의해 [[첩보원]]으로 발탁되었다.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나서 나치의 요원으로 쓸만할 인물을 탐색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로서 현대 패션계에 큰획을 그은 인물이지만, [[나치]] [[스파이]]로서의 행적이 공식적으로 사실로 드러나면서, 코코 샤넬은 [[프랑스인]]들에게 수치로 남았다. 샤넬 브랜드 불매 운동도 일어났다. 또한 그녀는 사후 이를 이유로 프랑스에 묻히지 못하고 스위스 [[제네바]] 인근 [[로잔]]에 위치한 공동묘지에 잠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