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화학무기 (문단 편집) == 개요 == 생화학무기([[生]][[化]][[學]][[武]][[器]])는 폭발력이나 운동에너지를 이용한 물리적 살상 대신, 생물학적, 화학적 물질 또는 매개체를 살포하거나 투사하여 인마를 살상하기 위한 무기를 총칭하는 말이다. 여기에 [[핵무기|핵 혹은 방사능 무기]]와 [[폭발물]]([[IED]])을 더해서 [[화생방|화생방(CBRNE)]]이라고 부른다. [[생물학 무기]]는 이미 고대시대 부터 사용되었으며[* 가령, [[투석기]]를 이용해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의 시신이나 각종 오물 등을 적진으로 던져서 적군이 병에 걸려 무력화되게 만드는 원시적인 세균전을 벌인 경우도 있다.], [[독가스|화학무기]] 또한 고대에서도 사용된 기록이 보이지만[* 대표적으로 사산 제국이 시리아의 도시 듀라를 공격할 때 역청과 유황, 소금을 섞은 걸 태워 만든 독가스를 땅굴에 흘려보내 로마군을 질식사 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유독한 화학물질이 대량으로 양산되기 시작한 산업시대 이후인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핵무기]]처럼 차량이나 건물을 격파할 만큼의 위력이 있는 것이 드물며[* 화학무기는 [[열압력탄]]을 제외하면 자체 폭발력이 없으며, 폭발로 퍼뜨리기 위한 매개체에 불과하다. 이는 [[더러운 폭탄]]과 같다.] 따라서 방호장치만 잘 갖춘다면 무리 없이 막아낼 수도 있다. 때문에 [[도시]]지역 같은 통상 파괴작전을 수행할 때 쓰는 전략무기가 주를 이루며 전술 무기인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막아낼 수'''만''' 있을 뿐이지 그 이후 피격된 대상은 설령 죽거나 다치지 않는다 하더라도 결국 제독작업, 사후처리 등의 비전투적 복구 행위에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투에 참가할 수 없게 되어 사실상 무력화 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군부대라면 전멸 취급. 최근 [[인권]] 문제 덕분에 선진국들을 향해 이 무기들을 폐기하라는 압력이 거세지만 상임이사국들은 모른 척하는 것이 실체이다.[* 그렇다고 모두 생화학무기를 보유하며 방치해 두는 건 아니다. 이란군의 경우 생화학무기의 필요성과 유지비 문제로 완전 폐기를 하였다.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폐기이다. 포병부대 창고에 썩어넘칠 정도로 있는 [[백린탄]]을 한국군이 대량 보유 중이긴 하지만 일단은 연막탄으로 쓰는 물건이고 [[포스겐]]의 경우는 산업용이지 군용으로 보유하는 건 아니다. 생화학무기의 사용은 득보다 실이 더 크기 때문에 '''당장 중국이 코로나바이러스로 타국은 물론이고 [[트롤링|자국까지]] 제대로 말아먹고 아직도 교통통제 중이다.''' 한국의 정치인, 군인들이 단체로 뭘 잘못 먹지 않는 이상은 생화학 무기를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언론에선 자국이나 러시아가 아직도 생화학무기들을 개발한다고 비판하는 기사들이 여럿 나온 적 있다. 특히 [[천연두]]의 경우 이미 사실상 멸종한 상태지만 연구시설에 일부 연구를 위해 배양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후에 생물학 병기 양산을 위한 것이라는 의문이 제기되면서 미국의 한 대학병원에서 천연두를 멸종시켜 보이겠다며 카메라 앞에서 천연두 배양 용기를 불에 태우는 퍼포먼스를 해 보인 바가 있다. 참고로 화학무기라고 하면 비인도적이고 흉악한 대량살상무기의 이미지가 강한 것과 달리, 비치사성 화학무기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최루탄]]. 그 외로도, 만약 [[마취총]]을 사람을 향해 쏜다면 그것 역시 일종의 화학무기가 된다. 최루탄과 같은 원리로 인체에 작용하는 호신용품인 [[페퍼 스프레이]] 역시 마찬가지로 비치사성 화학무기로 분류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