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산직 (문단 편집) === 급여 === 생산직의 급여는 신분, 업종, 업체 규모, 구체적인 회사에 따라 달라진다. 기업의 규모가 작아질수록 노동강도, 근무시간, 위험성은 열악해지고 월급은 줄어든다. 그래서 [[열정페이]] 수준의 급여인 곳이 많다. 지금은 [[정부]]와 [[대기업]][* 일반적인 생각과 다르게 대기업 하청에서 문제가 터지면 그 타격이 대기업에 직접적으로 가기 때문에, 수당 문제만큼은 본사가 직접 하청에 개입하며 [[최저임금]]을 반드시 지키도록 명령하기에 나름대로 신경을 쓰는 편이다.][* 대기업은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므로 사소한 것에서의 트러블은 잘 안만들려고 한다. 사소하게 득보려다 어그로 끌리면 그로 인한 손해가 더 크기 때문.]의 개입으로 그나마 나아졌다. 21세기 생산직의 경우 [[최저임금]] 수준의 낮은 페이를 '''높은 생산 시간'''으로 조져서 페이 자체는 높은 경우가 많고, 특히 대기업이 개입하는 PCB, LCD 등의 반도체 업체는 대부분 그렇다. * 주 5일 12시간 주 2교대 : 법정 최저급여, 2교대, 월 2회 휴무의 3단 콤보가 이어지는 곳도 많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2018년 [[최저임금]] 시간당 7,530원 기준 4주 2,771,040원.[* 이유는 주 40시간은 최저시급, 주 20시간은 연장근무이므로 최저시급의 1.5배, 거기에 주휴수당 주 12시간이 추가되게 된다.] 한달은 30일이므로 실제로 조금 더 들어가게 되면 세전 300만원이 나온다. 거기에 연차수당도 있고[* 기업도 바보는 아니라 연차를 최대한 쓰도록 유도한다.] 대기업 계열사라도 되면 상여금이 더해지므로 세후로 쳐도 월 300이 넘는 돈을 버는 경우도 제법 있다. 2교대 근무직은 30대 초반의 고졸도 쉽게 입사할 수 있을 정도로 요구 사항이 낮다. 일만 잘 하면 오래 버틸 수 있다. 대신 자기 절제가 안 되면 건강을 해치는 편이라 20대가 잠시 공장일해서 돈을 당기는 경우거나 40대라 이직이 어려운 경우 등, 근로자의 연령대가 극과 극이다. 액수만 따지면 상당히 잘 버는 셈이다. 물론 시간 대비로 보자면 많은 건 아니다. 주간만 할 경우 최저보다 조금 더 받는 수준이라 공장까지 가서 하는 메리트는 좀 떨어진다. 생산직 임금의 상당부분은 주야교대로 야간에서 뽑혀나온다. * 아예 야간만 존재하는 직장[* 대기업 물류창고 등] : 400도 당긴다. * 최저시급을 지키지 않는 경우 : 영세업체에 이런 곳이 많다. 2016년 기준 월 150~180만원.[* 4대보험을 공제하면, 실수령액으로는 10~15만원 정도의 돈을 적게 받는다.] 참고로 중소기업 사무직은 2017년 기준 정말 월 140~150 수준이거나 그 이하인 경우까지도 여전히 많다. 물론 생산직보다야 훨씬 편하지만. 1987년 최저임금법이 제정된 이후로도 최저임금법을 어기는 곳도 많았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정부]]에서 주 52시간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최저임금]]을 올렸지만, 그만큼 [[상여금]]을 줄인다든지, [[잔업]]까지 줄인다든지[* 특근은 52시간 제한 때문에 거의 시킬수가 없다], 신규 채용을 거의 안 하고 구조조정을 한다든지 한다. 또 계약직, 파견만 줄창 돌리는 경우도 늘어서 실제로 저렇게 받는 경우는 드물어지고 있다. 고강도 육체 노동으로 인한 체력 소모, 건강 악화, 위험, 산재, 주말근무, 야근 등을 감수할 만큼 월급이 많지 않다는 비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