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산직 (문단 편집) == [[MMORPG]] == [[MMORPG]]에서는 전투 능력이 약하거나 없는 대신에, [[아이템]]을 생산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거나 그런 것이 뛰어난 [[클래스]]를 의미한다. 생산직과 대비하여 전투에 중점을 둔 클래스는 '전투직'이라고 부른다. '생산으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게임'이 생산직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꿈]]이지만, 그렇게 되면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점점 생산템은 가치가 떨어져서 쓰레기가 되어간다... 물론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보스몹한테서 확률적으로 뜨는 소재를 재료로 하여 확률적으로 장비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존재. 이 경우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한다. 돈벌기는 좀 좋은 경우가 많지만, 어느 게임에서건 최종적으로는 [[앵벌이]]가 돼버리는 일이 많이 있다. [[TRPG]]의 [[GURPS]]의 셔플먼트인 '던전판타지'의 기공사란 직업이 생산직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는 무기를 만들기도 하지만, 주문 능력이 있는 클래스가 직접 소모품을 제조하기도 한다. 주로 생산하는 소모품은 포션이나 스크롤. 위저드나 소서러, 바드 같은 클래스만 아니라 팔라딘이나 레인저처럼 전투원으로 보이는 클래스도 가능하다. 여하튼 주문 능력이 있기 때문. 그렇다고 주문 능력만 있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따로 스킬과 피트를 찍어야 한다. 전투원은 이런 거에 찍을 스킬과 피트가 모자라기 때문에 생산직을 기피하긴 하나 편법을 노리는 클래스는 찍기도 한다. 포션은 빈 병에 물을 채운 다음 거기에 주문을 걸어 완성한다. 스크롤은 빈 종이에 주문을 적고 마법을 걸어 완성한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는 하루에 외울 수 있는 주문 숫자가 정해졌기에 이렇게 소모품을 만들어 놓으면 주문 부족에 시달리지 않아서 좋다. 다른 게임이야 마나를 회복하면 되지만, 이 게임은 일단 주문을 다 쓰면 다시 회복할 길이 없기에 주문 하나가 소중하다. 물론 포션이나 스크롤을 무더기로 만들 수는 없는데, 비용이 많이 깨지기 때문이다. 레벨이 낮은 소모품은 비용도 낮지만, 주문 레벨이 올라갈수록 비용도 급격히 늘어난다. 그리고 단순히 돈으로만 때울 수도 없다. 경험치 역시 요구하기 때문. 잘못하면 몬스터나 퀘스트로 얻는 경험치보다 소모품 제조한다고 빠져나가는 경험치가 더 많을 수도 있다. 계산을 잘해야 한다. 마법사(wizard)의 경우, 생산은 아니지만 자기 마법책에다 주문 옮기는 일이 허다하다. 마법사가 되는 길은 주문책을 하나 생산하는 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괜히 탑에 은거해서 밤낮 연구만 하는 게 아니다. 다만, 이렇게 만들어진 책은 자기만 사용하고 남에게 주는 일이 없다. 그래서 잃어버리면 큰일난다. 아예 주문을 외울 수가 없다. 만약 자신의 마법책에 주문이 부족하다면 다른 마법사의 책을 빼앗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옮겨 적는 방법도 있지만, 마법사란 족속이 자기가 애써 만든 책을 쉽게 보여주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아키에이지]]는 게임 컨텐츠의 핵심이 생산과 무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