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물학 (문단 편집) == [[생물학자]] == 현대 생물학의 틀이 물리학과 화학의 방법론을 수용하면서 발전하기도 했고, 생물체에서 일어나는 현상 자체가 근본적으로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물리학/화학을 하던 사람들이 생물학 분야로 많이 넘어오기도 했다. 심지어 생물학적으로 위대한 발견을 하였음에도 자기는 생물학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노벨화학상/수상자|노벨화학상을 탄 사람들]]의 수상 근거를 보면 1950년대 이후에는 절반이 생합성이나 생물학적 메커니즘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이하에는 나무위키에 등재된 사람들 위주로 몇몇 인물들이 거론되어 있으나, 이외에도 수 많은 유명 학자들이 많다. [[노벨생리학·의학상/수상자]]도 참조. * '''[[찰스 다윈]]''' : 진화론의 개념을 자연선택을 덧붙이며 확립시킨, 사실상 진화론의 창시자 *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 : 진화론의 공동 창시자. 위의 다윈과는 우연히 똑같은 결론에 도달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이 공동으로 연구 성과를 확립했다. 그리고 말년에는 [[화성]]에 [[운하]]건 뭐건 길이가 긴 수로 따위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계산을 통해 입증하기도 했다. ~~근데 [[콩라인]][* 아닌 게 아니라, [[창조좀비]]들이 허구헌날 다윈을 까대는 데 거기서 월리스에 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없다(...).]~~ * [[칼 폰 린네]]: 현재까지도 이어져오는 [[학명]]의 [[이명법]]을 최초로 성립한 학자. 생물 분류학의 아버지. * '''[[루이 파스퇴르]]''': 생물 속생설의 확립자이자 백신의 개발자. 생화학의 기초를 쌓고 생물학적 반응들이 화학적으로 연구 가능하다는걸 발견했다.[* 최초는 [[에드워드 제너]]이다.] * [[로베르트 코흐]] * [[그레고어 멘델]] : 유전학의 창시자, [[멘델의 법칙]]의 창시자 * [[토머스 헌트 모건]] : 현대 유전학의 이론적/방법론적 기초를 다진 사람. 현대 유전학의 1장을 멘델이 차지하고 있다면, 2장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건 모건이다. '[[초파리]] 돌연변이'실험으로 유명하며, 물리학의 '헤르츠'처럼 본인의 이름을 딴 '모건'이라는 단위가 있다.[* 유전자 지도 위에서 연속된 두 개의 유전자 사이의 상대적인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 * 제임스 왓슨/프랜시스 크릭: DNA 이중나선 구조 발견, 크릭은 원래 물리학자이다. * [[알렉산더 플레밍]]: [[페니실린]] 개발 * [[프레더릭 생어]]: 인슐린 구조 발견, DNA 염기서열 확인법 개발, 생화학 공부하다 보면 꼭 나오는 '생어법'을 개발했다. 노벨상을 두 번 탄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이다.[* 근데 노벨생리의학상이 아니라 노벨 화학상을 2번 수상했다.] * [[다나카 고이치]]: 단백질의 질량을 측정하는 기법인 MALDI를 개발해 [[노벨상]]을 받았다. 놀랍게도 최종 학위가 학사고, 평범한 회사의 평범한 연구원이었다.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 '스웨덴에 노벨상하고 이름이 비슷한 상이 또 있나'하는 생각을 했다고...;; '평범한 회사원의 인생 역전!'이라는 식으로 당시 세계적으로 엄청난 화제가 됐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우장춘]]: 국내에서는 씨없는 수박을 최초로 했다는 말이 돌고 있으나, 이보다 더 중대한 업적이 있다. [[유채]] 참조 * [[에르빈 슈뢰딩거]]: 생명 현상에 대한 물리학적 고찰로 생물학계에 커다란 업적을 세웠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을 만든 양자역학의 그 슈뢰딩거 맞다.''' * [[장 앙리 파브르]]: 곤충기의 저자이다. 곤충학계의 영원한 넘버원. * 샐버도어 루리아: 바이러스의 증식 메커니즘 발견 * 아서 콘버그/로저 콘버그 : 아서가 아버지, 로저가 아들이다. 아서는 [[DNA]][[중합효소]] 발견, 로저는 DNA [[전사]] 메커니즘 발견의 공로로 '''둘 다'''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그야말로 가업이 DNA-- * 에른스트 마이어(Ernst Mayr): 20세기를 대표했던 진화생물학자 중 1인. 현대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생물학적 종 개념 - '생식가능한 2세를 생산하면 같은 종'을 도입. * [[스티븐 제이 굴드]] * [[리처드 도킨스]]: 유전자에 대한 엄청난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로 유명하다. * [[레이철 카슨]]: 《[[침묵의 봄]]》의 저자 * [[바버라 매클린톡]]: 이동성 유전인자(transposon) 발견. [[페미니즘]]에도 발을 걸친 여성 생물학자다. * [[에드워드 윌슨]]: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만 사실 사회생물학은 진화학의 발전과 함게 자연스럽게 생겨난 분야고, 윌슨은 그것을 집대성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저서들이 번역되어 있다. * [[조진원]] * 테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 * 칼 워즈 (Carl Woose) : 16S rRNA 유전자의 계통분류를 통해서 고균을 정의하였다. 이로 인해 종래의 2역(원핵생물-진핵생물) 분류체계를 대신해 원핵생물-고균-진핵생물의 3역 체계를 제안했다. * ~~[[황우석]]: 배아줄기세포, 연구 윤리 및 논문[[주작]]과 관련해서 꼭 언급되는 동물 복제 분야 세계 제1인자. 문서 참조.[* 황우석은 엄밀히 말해 생물학자가 아니라 수의학자다.]~~ * ~~[[오보카타 하루코]] : [[STAP]] 세포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