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명섬유 (문단 편집) == 생명섬유의 기원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Ep16-originfiber.jpg]] {{{+1 원초생명섬유(原初生命戦維). Primary Life Fiber}}} 생명섬유의 정체는 외계 생명체이자 [[겟타선|인류의 진화를 촉진한 존재]]로, 각 별의 생명체의 신경에서 나오는 생체전류를 [[먹이]]로 삼아 [[흡수]]하는 [[심비오트|일종의 기생생물체이다.]][* 옷 형태로 기생하고, 숙주를 파워업시켜준다는 면에서 상당히 흡사하다.] 생명섬유의 근원인 '''원초생명섬유'''에서 태어난 이들 외계 생명체들을 '''커버즈'''(COVERS)라 일컫는다. 커버즈가 체내에 직접 기생할 경우 생명체는 신경 과부하를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나 의복으로 입으면 생명체의 외부로 미약하게 빠져 나오는 생체 전류를 먹이로 삼으면서도 생명체의 생존에 지장을 미치지 않는데, 이 때문에 이들은 인류로 하여금 의복을 입도록 진화시킨 것이었다. 정작 이러한 인류의 사육화는 어느 순간 중단되어 커버즈는 인류가 의복을 입는 풍습만을 남기고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사실은 인류가 충분히 진화할 때까지 잠복해 있던 것뿐이고, 그 동안 키류인 가문이 원초 생명섬유를 지키는 임무를 맡고 보호하고 있던 것이었다.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리복스 사의 옷에는 이러한 생명섬유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원초 생명섬유의 각성과 함께 커버즈의 포식이 이루어지면서 라교의 계획은 성공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계획이 막바지에 이르러 라교에 의해 저택 지하에서 부상한다. 생명섬유가 별을 뒤덮는 이유는 우주를 떠돌던 생명섬유가 행성에 도착하면 에너지원이 되기에 적합한 생물체를 진화시키고 그 생물체를 에너지원으로 별을 뒤덮은 뒤에 '''[[플래닛 이터|행성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모인 에너지를 행성과 함께 폭발시켜서 '''[[코스믹 호러|우주로 흩어진 뒤에 이를 반복]]'''하기 위함. 즉, 궁극적인 목적은 '''[[번식]]'''이다.[* 이러한 설정은 [[항성]]을 먹어치우며 태어나는 [[가이낙스]]의 [[톱을 노려라!]] 시리즈의 [[우주괴수]]와도 유사하다. 원초 생명섬유가 이동 및 공격을 하는 후반부의 모습을 보면 그 실루엣이 [[우주괴수]]와 더욱 비슷해진다.] 키류인 라교는 이를 '''하늘 씨앗의 고치 별[* 한자로는 天種繭星(천종견성).]'''이라고 명명한다. 원초 생명섬유는 이후 키류인 라교와 함께 혼노지 학원으로 향해 라교가 류코와 사츠키를 상대하는 동안 [[누디스트 비치(킬라킬)|누디스트 비치]]의 알몸의 타이요마루를 흡수하려 했으나, 라교의 공격에 당해 죽은 것으로 위장했던 류코에 의해 코어를 공격당하고, 이후 타이밍 좋게 가세한 알몸의 타이요마루의 힘까지 합쳐져 코어가 꿰뚫린 뒤 추락하여 활동을 정지한다. 하지만 완전히 숨이 끊어지진 않아 하리메 누이에 의해 융합한 뒤 라교가 흡수하여 우주로 날아가 고치 별 탄생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만, 신라 코케츠가 센케츠에게 흡수되면서 소멸하고, 류코가 보낸 신호에 의해 인간을 뱉어낸 생명섬유들도 에너지 부족으로 자동으로 소멸해, 생명섬유와 커버즈, 그리고 라교의 야망은 물거품이 되었다.[* 다만 라교의 유언에 의하면 이 우주에는 아직도 다른 생명섬유가 퍼져 있고 언젠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주 패트롤 루루코]]에서 또 한번 박살이 난다~~] [[킬라킬 더 게임|킬라킬: 더 게임 -IF-]] 에서는 '''아예 원초 생명섬유가 시공을 조각내어 버린다!''' 시공을 넘어 차원 곳곳에서 긁어모은 생명섬유들을 모아 거대한 아기 형상으로 변신하며 이미 쓰러진 라교를 대신하여 최종보스 자리에 오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