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표 (문단 편집) == 역사 == [[미군정]] 시절인 1946년 8월 창업주 박규회 사장이 [[서울특별자유시]](현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충무로]] 대한극장 맞은편에 위치한 일본인 소유 양조업체 '삼시장유양조장'을 불하받아 창립하여 '샘표장유양조장'으로 바꾸었다. 1954년에 천연양조 순곡간장 개발 후 상표명도 '샘표'로 짓고 상표등록한 후, 소비자카드제를 도입하였다. 그때까지 집에서 담가먹던 [[간장]]을 '사먹는 간장'으로 탈바꿈하였다. 1958년에 국내 최초로 장류개발연구소를 세우고 이듬해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현 [[도봉구]] [[창동(서울)|창동]])에 제2공장을 세운 후[* 이 공장은 후술하는 경기 이천공장 준공 몇년 후 폐쇄, 이후 건설업체에 매각, 현재 창동 태영데시앙 아파트로 건축되었다. 행정구역상 창동이지만 창동역 인근 아파트군쪽이 아닌 [[수유역]]과 [[쌍문역]] 딱 중간지점, [[도봉로(서울)|도봉로]] 후면 [[우이천]] 옆에 위치한다.] [[홍콩]]에 간장을 수출했고, 1961년에 "보고도 몰라요~ 들어서도 몰라요~"로 시작하는 CM송도 제작했다.[* 2021년 현재 새미네부엌 광고에도 쓰일 정도로 오래쓰이고 있다.] 1970년부터 사명을 샘표식품공업(주)로 바꾸고 1973년에 조치원식품(주)를 세워 과일통조림을 생산했고, 1976년에 경북 포항에 양포식품(주)를 세워 수산물통조림을 생산했다. 1976년 박규회 회장 사후 아들 [[박승복]](1922~2016) 전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이 가업을 이어받아 1980년부터 유리병 간장을 페트병으로 바꾸기 시작했고, 1985년 불량간장 파동에 맞서 박승복 회장이 직접 TV 광고에 출연해 공장까지 공개하며 안전성과 신뢰를 입증하게끔 하여 주부들의 공장견학을 이끌어냈다. 1986년에는 경기 이천공장까지 개설하였다. 1992년부터 '특급진간장 금S'를 시작으로 간장의 다양화를 촉진시켜 1997년에 ISO9001 인증을 따냈다. 1998년에 신입사원 공채를 개시했다. 2001년에는 전통 조선간장을 복원하고 2003년에 식문화연구소 '지미원'을 세웠다. 2004년 이천공장 내에 문화공간 '샘표스페이스'를 세웠고, 2006년부터 '샘표 아이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6년 7월 샘표식품이 인적분할을 단행하고 분할 존속법인인 샘표식품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상호를 샘표(주)로 변경했으며, 식품 제조와 가공 및 판매 등 식품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신설회사로 샘표식품(주)을 설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