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프란시스코 (문단 편집) === 스포츠 === || [[파일: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로고.svg|width=170]] ||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블럼.svg|width=170]] ||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b3995d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파일:Warriors_Logo_2019.png|width=110]] ||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fdb927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샌프란시스코를 연고지로 한 프로 스포츠 팀은 [[MLB]]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NBA]]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야구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메이저리그 굴지의 명문 팀이자 전국적인 인기 팀으로 자리하고 있다. 자이언츠는 원래 [[뉴욕시|뉴욕]]에 소재한 팀이었고 초창기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브루클린 다저스]], [[뉴욕 양키스]]를 압도하는, [[뉴욕시|뉴욕]]의 주인 같은 팀이었으나 양키스가 [[미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부상한 후 맥을 못 추다가 다저스의 구단주였던 [[월터 오말리]]의 설득으로 1957년에 같이 서부로 연고지를 옮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되었다.[* 현재 [[뉴욕 자이언츠]]라 하면 뉴욕의 [[내셔널 풋볼 리그|NFL]] 팀을 말한다] 팀의 주요 스타로는 역대 최고의 선수 1위를 다투는 [[윌리 메이스]], 약물 파동으로 체면이 구겨진 MLB 올타임 홈런왕 [[배리 본즈]], 2008, 2009년 [[사이 영 상]] 수상자 [[팀 린스컴]], 실력은 [[팀 린스컴]]에 버금가나 왠지 인기가 떨어지는 --콩라인-- [[맷 케인]], 2014년 포스트시즌과 월드시리즈를 캐리한 좌완 에이스 매드범 [[매디슨 범가너]], 잘생긴 외모로 린스컴과 함께 여성 팬들의 인기를 양분한 [[포수]] [[버스터 포지]] 등이 대표적인 선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뉴욕 자이언츠와 브루클린 다저스 시절부터 얽힌 뿌리 깊은 라이벌 관계다. 또한, 옆 동네 [[오클랜드(미국)|오클랜드]]에는 메이저리그 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또한 존재하기에, 샌프란시스코 지역 내에는 사실상 2개의 메이저리그 팀이 있는 셈이다. 다만 인기는 자이언츠가 압도적이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이스]]는 구장도 셋방살이하는 푸대접을 오랫동안 받느라 여차하면 [[연고지 이전]]을 모색하고 있었지만, 2015년 7월에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콜리세움]]의 연장 사용 계약을 하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이스]]의 연고지 이전은 일단 보류됐다. 샌프란시스코를 연고로 한 스포츠 팀 중 최고 명문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팀은 [[내셔널 풋볼 리그|NFL]] 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였다'''.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 중 한 명인 [[조 몬태나]]와 그를 계승한 또 한명의 명예의 전당 쿼터백인 [[스티브 영]], 그리고 그들의 패스를 언제나 유효타로 만들어 준 역대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이자 NFL 홈페이지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제리 라이스]]가 이끄는 웨스트 코스트 오펜스를 앞세워 1980년대를 지배한 명실상부한 1980년대의 팀으로 군림했다. 1990년대에도 꾸준히 훌륭한 성적을 내다가 스티브 영이 은퇴한 1999년부터 이후 그의 후계자를 찾지 못하고 구단주 일가의 소유권 분쟁에 휘말려 10년 가까운 암흑기를 겪었다. 허나 2000년대 후반 드래프트에서 수비 선수들 위주로 좋은 선수들을 뽑아 리그 최상위권의 수비진을 구축한 후 2012년 기나긴 쿼터백 가뭄을 끝내고 주전으로 도약한 [[콜린 캐퍼닉]]의 활약을 앞세워 [[슈퍼볼]]에 진출해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역전 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2019년에도 [[지미 가로폴로]]를 주축으로한 러싱 오펜스에 그해 2순위 [[닉 보사]]가 추가된 질식 수비진으로 다시 한번 슈퍼볼에 진출했지만 이번에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에게 털리며 또 무위로. 돌아갔다. 워낙 자기 지역팀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NFL 특성상 별 의미없지만 그래도 [[댈러스 카우보이스]], [[피츠버그 스틸러스]], [[그린베이 패커스]] 등과 함께 미국 전체적으로도 팬이 많은 명문 팀이자 인기 팀. 가까운 오클랜드에는 [[오클랜드 레이더스]]가 있었다. 그런데 2014년에 포티나이너스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새 구장]]이 산타클라라로 이동하고 레이더스도 다음 시즌에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이름까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로 바꿨다. 즉,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두 도시에서는 미식축구를 볼 수 없게 됐다. [[전미 농구 협회|NBA]] 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있으며, 이전에는 오클랜드에서 경기를 햤으나 2019-2020 시즌부터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이스 센터]]로 경기장을 옮기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샌프란시스코 팀이 되었다. 이 팀은 필라델피아에서 필라델피아 워리어스로 창단 후, 샌프란시스코로 이전[* 샌프란시스코 시절의 대표 스타는 그 유명한 [[윌트 체임벌린]]이었는데, 그의 이적엔 좀 복잡한 사정이 있다. SF로 오기 전 워리어스의 연고지는 필라델피아였고, 윌트는 이 지역 출신이자 대표 스타였다(윌트가 캔사스 대학을 나오고도 지역 드래프트로 필리에 오게 된 사연은 문서 참고).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로 팀이 이적해 윌트는 좀 뛰다가 자기 고향 필라델피아에 새롭게 자리잡은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한다. (참고로 이 팀도 원래 시라큐스 내셔널스였다가 연고지 이전하고 이름 바꾼 것이다) 윌트가 이적하던 64-65 시즌 당시 샌프란시스코는 전 시즌에 서부 1위를 하고 NBA 파이널까지 오르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윌트를 데리고도) 11승 33패로 부진하다가, 윌트를 넘기고 나서 6승 30패로 더 떨어져 17승만 거두고 시즌을 마무리한다. 이후 슈퍼 루키 릭 베리의 입단으로 승수가 2배 가까이 뛴다.], 이후 1971-72 시즌에 옆 동네 오클랜드로 또 옮긴다.[* 오클랜드로 이전하긴 했으나 원래 SF 시절 팀의 고정 팬도 있고 두 도시간의 간격이 가까워 두 도시의 팬들을 다 끌어올 수 있으므로 굳이 이름을 바꾸기보다는 [[캘리포니아]]의 별칭인 골든스테이트로 바꾼 것이다.] 윌트를 잃었음에도 팀은 망하지 않아 74-75시즌에 대망의 챔피언쉽에 올랐으나 이후 팀을 이끌던 대들보 릭 베리와[* 2년차 시즌이던 66-67 시즌에 무려 한 경기당 '''35.6점'''으로 득점왕에 오르고 5회 NBA 퍼스트 팀, 우승, 파이널 MVP, 스틸왕, 8회 올스타 등에 빛나는 위대한 선수. 심지어 소속팀과의 분쟁으로 3년차 때 갑자기 ABA로 이적, 전성기 중 5년을 ABA에서 보내고도 저 정도 기록을 냈다. 당대 최고의 슈터이자 득점 기계로서 10시즌을 뛰면서 그중 6번 동안 자유투 성공률 리그 1위였으며, 통산 기록은 9할, 커리어 하이는 94.7%로 70년대 선수로선 독보적인 수치였다. 네 명의 아들 중 세 명을 NBA로 선수로 키워낸 베리가 가장 유명한 것은 그의 독특한 자유투 폼이었는데, 바로 [[슬램덩크]]의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처럼 양손으로 아래에서 위로 던져 넣는 폼이었다. 사실 이는 농구 초창기에 많이 쓰던 폼이고 윌트 체임벌린도 한때 쓰던 폼이었으나 (원래 성공률이 극악이라 이를 시도하고 덕분에 6할 이상까지 끌어올렸으나, "계집애 같다(sissy)"란 이유로 버렸다) 베리의 데뷔 시기쯤 되면 거의 사장된 폼이었다. 그러나 평상시에 정석 폼으로도 슛을 잘 쏘던 베리는 이 폼으로 할때 더 안정적이고 미세하게 성공률이 올라간다는 것을 깨닫고 평생 이 폼으로만 자유투를 쐈다.] 특급 조력자 [[네이트 서몬드]] 등이 팀을 떠나며 10년이 넘는 침체기를 겪게 된다. 이후 [[크리스 멀린]]-[[팀 하더웨이]]-[[미치 리치몬드]]의 득점 트리오로 90년대 초~중반에 잠깐 오르나 싶다가 수비/골밑 없는 라인업의 한계를 보이며 폭락, 이후 긴 침체기를 거쳐 07 시즌에 배런 데이비스-돈 넬슨 감독 등으로 67승 댈러스 매버릭스를 1라운드에서 꺾는 파란 등 잠깐 빛났지만, 이후 다시 추락하고 리빌딩을 한다. 그러다가 2010년대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라는 슈퍼스타들과 [[드레이먼드 그린]], [[안드레 이궈달라]] 등의 출중한 선수들과 함께 2015년 우승을 해내며 홈 구장 [[오라클 아레나]]가 '''연일 매진'''을 기록할 만큼의 인기구단으로 탈바꿈했었고, 2015~2016 시즌에는 2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이루어 내면서 대한민국 내에서도 주목받는 팀이 되었다. 그러나 2018-2019 시즌 결승 6차전이자 오라클 아레나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와 맞붙은 끝에 결국 준우승으로 3-peat에 실패하면서 오클랜드 시대는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리고 2021-2022 시즌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다시 한 번 왕좌를 탈환한다. [[내셔널 하키 리그|NHL]] 팀과 [[메이저 리그 사커|MLS]] 팀은 샌프란시스코 내에 없고, [[산호세(미국)|산호세]]에 [[산호세 샤크스]]와 [[산호세 어스퀘이크스]]라는 구단이 존재한다. 샤크스는 불세출의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 전 구단 [[영구결번/스포츠|영구결번]]이 되었을 정도의 엄청난 선수. NHL의 [[마이클 조던]]으로도 불린다.]가 [[LA 킹스]]로 이전하면서 그 영향으로 미국 남부에 생겼던 팀들 중 하나다. 샤크스는 역사상 크게 활약한 적이 없고, [[캘리포니아]]가 하키에 별로 관심이 없는 곳이라 인기는 그닥 없다. 어스퀘이크스는 2번의 우승 기록이 있지만 [[휴스턴 다이너모]]가 산호세에 있을 때 달성한 것으로 연고이전할 때 시에 어스퀘이크스의 역사를 넘겨주었고 이를 물려받은 게 현재의 어스퀘이크스이다. [[e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의 참가 팀 [[샌프란시스코 쇼크]] 또한 이곳이 홈이다. 이 팀은 2019 시즌과 2020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을 거머쥔 오버워치 명문 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