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드위치 (문단 편집) === [[영국]]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 언급되었다시피 대표적인 [[영국 요리]] 중 하나이기도 하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도 붐이 일어나 오성급 [[호텔]]의 특급 요리장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가 나오는 등의 일이 있었다. 가능하면 값비싼 재료[* [[오이]] 샌드위치가 나오게 된 이유이다. 영국 땅에서 오이가 매우 비싼 수입 채소이던 시절에 만들어지고 전통을 좋아하는 영국이니...]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당시의 샌드위치 요리의 정석이었으며, 샌드위치의 속재료로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찾기 위해 [[가재]]살이나 [[캐비어]] 등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것이 훌륭한 요리사의 자질로 여겨지기도 했다. [[비틀즈]] 같은 당대의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오리지널 샌드위치가 따로 있었을 정도. 당연하게도 샌드위치 붐은 빠르게 식었으나 이 때 일어난 미국의 미식 붐은 훗날 [[초밥]] 등지로 이어가게 된다. 결국 속재료는 무엇을 쓰든 상관 없었다는 이야기. 전통 영국풍 샌드위치 브랜드로는 프레타망제[* Prêt à manger, [[프랑스어]]로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된 것이라는 뜻이다.]가 있다. 영국의 맥도날드 같은 곳으로 한국에는 아직 런칭하지 않았다. 영국 거주자 및 여행자들에게는 물가 비싼 영국에서 그나마 큰 리스크 없이 적은 돈으로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장소이다. [[런던]]에서는 거의 [[편의점]] 수준으로 자주 볼 수 있으며 콜드 샌드위치 외에도 핫 샌드위치, 샐러드, 포리지, [[스시]](!) 등을 판매하여 바쁜 사람들의 한 끼 식사로 사랑받고 있다. 일부 메뉴는 [[한국인]]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 있는 [[고수(채소)|고수(Coriander)]]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구입 전 재료구성을 잘 살피자. 프레타망제 이외에 흔히 볼 수 있는 유사한 컨셉의 유명 브랜드로는 EAT.이 있다. 이외에 슈퍼마켓 체인인 Tesco, Sainsbury's, Waitrose, M&S 등의 즉석식품 코너에서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다. 보통 4유로 내외로, 한국 돈으로 4,500원 정도이다. 영국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대형 슈퍼마켓 체인들에서 샌드위치 속만도 판매한다. 식빵을 사서 샌드위치 속을 넣어 먹으면 훌륭한 한끼식사. 당연하게도 즉석 샌드위치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서 한 통을 사면 두세끼는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그야말로 비싼 영국 물가에서 비치는 한 줄기의 빛과도 같은 존재. 영국에서 유학하는 유학생들은 아침식사가 번거로울 때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으니 참고바람. 영국에서 제일 싼 샌드위치는 [[토스트 샌드위치]]로, 무려 토스트 하나를 샌드위치 속으로 넣어서 판다.--이딴 게 샌드위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